2025.11.21 (금)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지난 18일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의 1단계 성과를 공유하고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알리기 위한 ‘PNU-BioCore 단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1단계 공동연구개발기관 5개사를 ‘양산부산대병원 파트너기업’으로 지정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바이오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유망 바이오벤처가 병원의 핵심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은 연구개발을 위한 R&D 자금뿐 아니라 병원의 연구장비·연구시설·입주공간 등 물적 인프라와 더불어 멘토링·세미나·교육 등 사업화 지원 인프라를 제공받고 있다. □ 1단계 공동연구개발기관 5개사(㈜다람, ㈜스템덴, ㈜젠라이프, ㈜테라노비스, ㈜하이셀텍)는 병원의 전주기적 지원 아래 △해외 25개국 수출 △매출 25만 달러 달성 △투자유치 46억 원 △국제특허 4건 등록 △105억 원 규모 신규과제 수주 △고용창출 42명 등 다양한 기술·경제·사회적 성과를 이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산·병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기업’ 제도를 신설하고 해당 5개사를 최초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HRD Curator Community가 주최한 재능기부형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더 기버(The Giver)’가 마련한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식에 지난 11월 19일(수) 참석했다고 밝혔다. ‘더 기버’ 컨퍼런스는 HRD 분야 교수, 기업 실무자, 전문가 등 다양한 연사와 참가자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지식 공유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매년 수익 전액을 기부 형태로 환원해오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혈액암협회가 선정됐다. 협회는 전달된 500만원의 기부금을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며, 헌혈증 또한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철환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총장은 “더 기버 컨퍼런스의 따뜻한 나눔이 환우분들의 치료와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필요한 환우에게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더 기버’에는 HRD·리더십·조직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연사로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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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1월 20일 14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