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일(목) 오후5시 경기도 광주 광남도서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진행 ●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처법 교육 차 의과학대학교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소아응급의료센터 송호영 교수는경기도 광주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광주 광남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공개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건강 강좌에서는 ▲소아응급실 슬기롭게 이용하기 ▲위급 상황 판단 기준 ▲응급실 방문 전 보호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 ▲의료진과의 협력적인 소통 방법▲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응급 질환 및 대처법(발열, 경련, 구토, 복통, 피부발진등 주요 증상별 응급 대처) ▲어린이의 주요 응급 손상 사례와 응급처치 방법(두부 외상, 화상, 기도내 이물, 이물질 삼킴 등 상황별 즉각적인 대응법) 등 현장중심의 실습 위주 강의와 보육 시설 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응급상황 대응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의 위급 상황을 감별하는 방법, 응급실 방문 전 준비사항,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협력적인 의사소통방법,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 1포당 2600mg 고함량 아미노산으로 각종 스포츠활동시 신속한 에너지 보충 ● 자연 유래 사탕수수원당, 카페인 無 … 젤리 형태로섭취 편리성 높여 유유제약이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각종 스포츠 활동시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만 거쳐 미네랄 및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사탕수수 원당 섭취는 운동중 즉각적인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 촉진에 관여하며,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관여한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젤리 형태로 운동중 매 4~60분마다 1포씩 섭취하면 되며, 1일 3포에서최대 5포까지 섭취 가능하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유유제약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런닝,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진행시 또는 업무나 공부중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분들께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서 자살 뉴스가 터진다. 보건복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 20년 동안 자살예방에 실패한 자살예방대책위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모든 의사들을 배제하고 대국민 자살 예방교육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면 모두 죽는다. 부모와 형제, 친구, 직장 동료들이 자살 예방에 앞장 서야 한다. 그래야 가능하다. 그제 세상을 떠난 학생들은 그렇게 괴로워도 정신과를 찾지 않았다. 학교의 심리상담 선생님도 찾아가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정신과에 가겠나. 자살은 예방이 필수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살 경고 신호를 알려주고 서로 지켜주고 수시로 심리평가를 해야 한다. 심리평가척도(PHQ-9)는 5분도 안 걸린다. 100명 중 위험한 1명을 찾는 것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다. 매달 심리평가를 해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리평가 앱을 배포하고 핸드폰으로 스스로 시행하게 하고 결과는 학교 심리상담 선생님께 들어가게 한다. 심리평가 앱은 자동으로 위험한 심리 상태를 찾아준다. 심한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겪을 때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다. 탈출구가 없어 보일 때 더욱 심해진다. 심리평가 앱은 탈
여름철은 장시간 외부 활동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소아 장염과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시기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설사, 구토, 발열까지 나타난다면 단순 복통이 아닌 급성 장염일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염은 계절에 따라 그 원인과 양상이 다르다. 겨울철에는 주로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행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를 동반해 감기, 호흡기 질환과 혼동하기도 쉽다. 반면 여름철 장염은 세균성 장염의 비중이 크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오염된 음식이나 위생 문제로 발생하며, 증상 또한 격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함소아한의원 전주점 박상구 원장은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장 점막이 예민하고 면역력이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에 세균성 장염,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며, "연령대가 어릴수록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수분 손실 속도도 빨라 탈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빠른 처치와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여름철 장염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수칙은 비교적 단순하다. ▲충분한 수분 보충 ▲외출 후 손 씻기 ▲오래된 음식이나
●오는 7월 6일(일) 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려…개원의∙예비 개원의를 위한 정보, 이벤트, 경품 총집합 의료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오는 7월 6일(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제1회 개원페스티벌(Start Strong, Grow Together)을 개최한다. ‘개원페스티벌’은 메디스태프가 주최하는 첫개원박람회로, ‘Start Strong, Grow Together’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개원이라는 중요한전환점을 앞둔 의사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 개원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겠다는 의미와 의지가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초보 개원의와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형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용의학의 기초부터 최신 치료와 관리 노하우 ▲충격파실필승 운영법 ▲네트워크병원 개원의 장단점 ▲떠먹여주는 병원노무/세무 ▲개원 필수 상식(의료법/보험/마케팅) ▲입지∙인테리어 전략 등 총 12개 세션 34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특별세션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우리동네산부인과’로 유명한추성일 원장(헤스티아여성의원)의 ‘의
● 2020년개원···경기 서북부 지역 넘어 국내·외서 찾는 병원 ● 팝업, 푸드트럭,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직원 소속감 고취하고 환자 만족도 높여 ● 송재만 원장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만들 것”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개원 5주년을 맞아 환자 및 직원을 위한 특별한 팝업 행사를 지난12일에 개최했다. 2020년에 개원한일산차병원은 경기 서북부 지역을 넘어 국내·외 환자들에게 중증 암, 난임, 출산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치료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행사는 환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한편, 병원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일산차병원에서 만든 아크릴 키링, 아크릴 집게, 지비츠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전시됐고, 직원들이 직접 문구와디자인을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커스텀 티셔츠 존'이운영됐다. MZ세대 직원들의 취향을 반영한 기획으로 20·30 직원들이 크게 호응했다.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위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열렸다. 와플과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스톱워치를이용한 ‘숫자 5 맞추기 게임’
● 만성감염병 코호트 연구를 통한 질병 예방관리 전략의 과학적 근거 마련 ● 데이터 기반 근거 중심 정책, 국민 건강증진 기여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6월 20일(금),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 소재)에서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감염질환* 코호트 연구 민관 전문가가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활성화 및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 특정 만성 감염질병으로 진단받은 일정규모의 환자집단을 대상으로 예후인자 규명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는 연구 국립보건연구원은 2006년부터 국내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를 통해 각 분야 (의학, 임상, 역학, 진단 등)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만성감염질환자군을 장기간 추적·관찰함으로써 질병의 발생, 경과, 위험 요인, 치료 및 예방 전략 등 실증적 데이터를 확보해 왔다. * HIV/AIDS, B형간염, C형간염, 결핵 코호트로 구성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HIV/AIDS* 감염의 장기 생존에 따른 만성질환 부담 증가, ▲C형간염 치료제(DAA)**시대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난제, ▲장기추적 B형 감염인의 항바이러스제
– 감염질환을 넘어 희귀질환, 암, 잠복바이러스까지 확장된 mRNA 플랫폼의 가능성 조명 모더나코리아는 지난 19일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Global Vaccine Forum)’에서 모더나의 감염병 치료 분야 총괄 로버트 패리스(Robert Paris) 부사장이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염병 및 잠복 바이러스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리스 부사장은 이준행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 mRNA 백신 개발의 과제 극복과 발전 전략에서 ‘감염질환을 넘어선 mRNA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암과 희귀질환, 특히 잠복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모더나의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패리스 부사장은 발표에서 모더나의 잠복 바이러스 감염 대응 개발 프로그램 중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및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대한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모더나는 전 세계적으로 간과되어 온 잠복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방 백신이 없는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높은 확장성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