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무너진 얼굴 탄력을 회복시키고 필요한 영양을 채워 피부 상태를 재설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 케어를 경험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피트니스 모드 ▲스킨 뉴트리션모드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춰 피부 속 탄력과 영양 부스팅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한 스킨 피트니스 모드는 1MHz와3MHz 듀얼 고주파와 강력한 진동 에너지의 1MHz 초음파를 동시에 조사해 피부 진피층에균일한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노화된 콜라겐은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탄력과 윤곽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6초반응 시간을 적용해 피부 부담은 줄이면서도 효과는 극대화했다. 피부 영양 강화를 위한 스킨 뉴트리션 모드의 경우 유효 성분 흡수 효과를 높이는 3중 매커니즘을적용했다. 일렉트로포레이션(Electroporation) 기술로피부 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흡수 경로를 만들고, 소노포레시스(Sonophoresis)기술이 그 경로를 순간적으로 넓혀 유효 성분이 스며드는 길을 확보한다. 마지막으로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 기술의 전기 자극을 통해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한다. 특히 스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제22대 의무원장으로 김종태 교수를 선임했다고 0일 밝혔다. 김종태 신임 의무원장의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년이다. 김종태 의무원장은 199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신경외과 전문의다. 2001년부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신경외과 과장, 척추센터장, 외래진료부장, 입원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종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은 “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인력 확충과 함께 시설과 장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인천성모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엘 코리아, 국내 안과 전문의 대상 2025 POWER PIONEER 심포지엄 진행 아일리아 8mg, PULSAR 및 PHOTON 오픈라벨 확장 연구 데이터 발표아일리아 8mg, 3년 차 nAMD 및 DME 환자에서 뛰어난 시력 유지 및 개선 효과와 더 빠른 질환 조절 효과 확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지난 8월 29일, 30일 양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망막 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항-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성분명: 애플리버셉트 8mg)‘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 2025 POWER PIONEER 심포지엄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 치료의 새로운 시대: 아일리아 8mg의 역할‘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총 네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국내 안과 전문의 120여 명이 참석해 아일리아 8mg에 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망막 질환 치료의 명확한 선택: 다양한 환자 프로파일에서 확인한 아일리아 8mg의 역할‘을 주제로 삼성서울병
좌심실 박출률(LVEF) ≥40%인 심부전(HF) 환자 대상 케렌디아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3 상 임상시험인 FINEARTS-HF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콩팥병 환자 대상 연구들과의 통합 분석 연구인 FINE-HEART, 2상 임상시험인 CONFIDENCE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데이터 공개 케렌디아, 좌심실 박출률(LVEF) ≥40%인 성인 심부전(HF)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심혈관 혜택을 입증한 최초의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 바이엘은 케렌디아의 심장 및 콩팥 임상 개발 프로그램인 FINEOVATE의 새로운 데이터를 포함한 10개의 초록을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들은 3상 임상 연구 3 건과 2상 임상 연구 1건에서 확립된 증거를 기반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a non-steroidal, selective mineralocorticoid receptor antagonist)인 케렌디아의 심장 및 콩팥 질환 치료 잠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케렌디아는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MR)와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renin-an
●29일, 제3회 한국ESG경영대상 중견기업 부문 대상, 지속가능경영 성과, 공식 인증받아●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강화하는 콜마비앤에이치, ESG 선도기업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윤여원 콜바비앤에이치 대표(왼쪽 두번째)가 2025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8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3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시상식에서 중견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의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의 전 과정에 걸친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최근 2~3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해 온 ESG 강화 전략이 외부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평가다.(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어워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성과와 파급력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친환경 생산설비 투자 ▲탄소 저감형 연구개발(R&D) 확대 ▲지역사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LP.8.1 변이 표적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엘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엘피주는 코로나19 LP.8.1 균주를 포함한 최신 유행 변이에 대해 폭넓은 교차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된 백신으로[i],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모더나는 이번에 승인받은 백신을 10월 중 시작되는 정부의 ’25-‘26절기 예방접종에 맞추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7주 연속 증가하는 등 여전히 고위험군에 위협이 되고 있다[ii]”며, “모더나는 최신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업데이트된 코로나19백신을 적기에 공급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의코로나19백신은대규모3상임상시험과광범위한실사용데이터(RealWorld Evidence, RWE)를통해우수한면역효과와안전성이입증되었다.특히65세이상고령층에서도젊은층과유사한수준의면역효과가확인된것이큰특징이다.[iii]또한과거접종한백신종류과관계없이모더나백신접종시높은면역원성을보였다.[iv]질병관리청이수행한국내연구에서는팬데믹초기사용된백신
9월은 ‘대장암의 달’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조기 검진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9월을 대장암 인식의 달로 지정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조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 기준 전체 암 발생자의 11.8%를 차지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50세에서 59세, 여성은 75세 이후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전 연령대의 주의가 필요하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으로, 소장에서 시작해 항문으로 이어지는 약 1.5m 길이의 장기다.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고, 발생 위치에 따라 대장암의 증상도 달라진다. 우측 결장암은 빈혈, 체중 감소, 복부 통증이 주로 나타나고, 좌측 결장암은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비, 복부 팽만감이 흔하다. 대장암이 발생하면 배변 습관의 변화가 신호로 나타난다. 변이 가늘어지거나 갑작스러운 변비, 혈변이나 검은 변을 볼 수 있다. 흔히 치질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8월 29일(금) 국립암센터 신관 3층에서 제2회 고양특례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제도는 국민이 회생 가능성이 없는 임종 과정에 이르렀을 때 받을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스스로 미리 결정해 문서로 남기는 제도다. 이를 통해 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장해, 생의 말기에 존엄과 자기결정권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제1회 간담회가 등록기관 간 협력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성과를 토대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의 확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의 중요성과 운영(의료사회복지팀 백난희) ▲연명의료 중단의 실제(공공의료사업팀 최미영)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등록기관의 운영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며 상담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등록기관 사업 전반을 관리⦁지원하는 중앙기관인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을 비롯해 고양특례시 내 등록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고양덕양지사, 일산동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