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18차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상’ 및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전연숙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상안압녹내장 환자에서 통합된 두 눈 시야의 결손 위치에 따른 삶의 질 비교’라는 연구논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을, ‘단안 백내장 수술 후 반대쪽 눈의 주관적 및 객관적 변화’라는 주제 포스터를 발표해 포스터상도 함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