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SK 젊은 연구자상은 젊은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김범준 교수는 「Treatment decision making in hyper acute strokes based on the initial perfusion imaging: A multi center retrospective stroke image registry(초기 관류 영상 기반 급성기 뇌졸중의 치료방침 결정)」라는 연구계획서를 통해 골든타임을 지체해 도착한 환자도 후유 장애를 줄일 수 있는 치료 표준을 연구하겠다고 밝혀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