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AI 기반 MRI 도입, 누적 3000건 돌파… 영상·신경 통합 진료의 새로운 이정표 이안동물의학센터(대표원장 이인)는 설립 20주년과 신경질환 전문센터 ‘이안동물신경센터(Ian Neurology Center, INC)’ 개원을 기념해 개최한 ‘신경계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수의계 교수진과 임상 전문가, 수의사 및 수의대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영상·신경 통합 진료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심포지엄은 ‘신경계 기본에서 수술까지’를 주제로, 뇌종양, 마취 시 주의사항, 최소침습척추수술(MISS)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내과·외과·영상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구성으로 신경계 기초 지식부터 임상 활용 사례까지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2005년 국내 최초의 동물 영상의학 특화센터로 출범한 이안동물의학센터는 MRI·CT 등 정밀 영상 분야에서 누적 4만 건, 10세 이상 노령 반려견 마취 1만5000건, CSF 검사 5000건, IBP(Invasive Blood Pressure) 1500건을 수행하며 해당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동물병원 최초로 A
● 의료진 100여 명 참석, 최신 진단·치료 기술과 공유 의사결정 전략 조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단장 장윤정) 주관으로 지난 8월 8일(금),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의 맞춤형 진료를 위한 헬스케어 기술 적용과 의료진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성 암에 관심 있는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유전성 암의 진단과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최신 연구 동향과 실질적인 임상 적용 방안을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는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이 주최하고, 제1세부과제 ‘한국인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코호트 구축 연구’(연구책임자 공선영)와 제2세부과제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의료진과의 공유결정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개발’(연구책임자 정소연)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박선영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사결정 보조도구의 활용과 효과」를, 정희두
●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아이틴드’의 임상적 효과 및 시술 경험 공유하는 개원가 론칭 심포지엄 진행 ● 실제 시술 사례 기반 실질적 치료 전략 논의… 진료 접근성 향상 기대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지난 9일 전국 개원가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최소 침습적 설루션인 ‘아이틴드(iTind)’의임상적 효과 및 활용에 대해 공유하는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된 ‘아이틴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삽입되는 니티놀(Nitinol: 티탄과 니켈의 합금) 재질의 의료기기이다. 절개 없이 국소 마취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고 체내에 장치를 남기지 않는 새로운 최소 침습적 치료 옵션으로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이틴드’의 개원가 도입을기념하여, 국내 의료진들에게 ‘아이틴드’의 임상적 유용성과 더불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품 소개 ▲’아이틴드’ 시술 경험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품 소개 세션에서는 ‘아이틴드’ 기기의 구조적특장점이 소개됐다. ‘아이틴드’는 접은 상태로 전립선
● 국내 난임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난임 치료 최신 지견과 실제 임상 사례 공유 ● 국제 난임 치료 기준 ‘포세이돈 기준’ 개정안서 고령·저반응 환자에게 재조합 LH 병용 전략 강조 ● 재조합 FSH 및 LH 병용 치료 옵션 ‘퍼고베리스®’, 유의하게 낮은 DNA 손상으로 착상률, 생존 출산률 등 생식 결과에 긍정적으로 기여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7월26일부터 27일 양일간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머크 패밀리(MERCKFAMILY: Fertility Academic Learning Symposium)’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으로 난임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난임 치료 분야의 최신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국내 의료진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i] 첫째 날은 퍼고베리스®를 사용한 고령 및 난소 저반응 여성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 전략과 실제 처방 사례가 소개됐다.둘째 날에는 2025 유럽생식의학회(ESHRE)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최신 연구 사례와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저출생 및 인구
● 신속대응팀 의료진 약 140명 참가해 AI 솔루션 적용 사례 등 심도 있는 논의 이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신속대응시스템(RRS, Rapid Response System)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FromInsight to Impact: Real AI in Action(생각을 넘어 실천으로: 의료 현장에 검증된 AI)’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신속대응팀 소속 의료진 약 140명이 참석해 신속대응팀(RRT)의 운영 변화와 현황, 그리고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의 임상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석찬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조재화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국 주요 병원의 신속대응팀 의료진 4명이 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과 환자 상태 조기 예측 AI 솔루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인 ‘신속대응시스템의 변화와 운영
● 대구, 광주, 대전서 순차 개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제품 특징과 시술 사례 중심 강연 진행 ● 글리세롤과히알루론산의 결합으로 끌어당긴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기대 ● 글로벌 연구에더해, 한국인 대상 연구를 통해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 확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대구·광주·대전 등 3대 광역시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지역 심포지엄(BELOTERO® REVIVE SKINBOOSTER Launch Symposium)’을 성공적으로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라는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과 시술 적응증, 임상적 유효성에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9일에 진행된 대전심포지엄에서는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과 메이린클리닉 청담점 박현준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효과와 적용 방법에 대해 발표해 더욱 주목을
● ABL바이오·코오롱티슈진·제넥신 등 국내외 100여 개 기관 참여 ● 리브존·석약제약 등 중국 대형 제약사 방한… 한중 바이오테크 협력 본격화 ● 항체·CGT·ADC 등 최신 기술 집중 조명… 산업 혁신과 글로벌 전략 논의 중국 바이오테크 컨벤션 ‘바이오차이나(BIOCHINA)’가 오는 9월 12일 서울 마곡산업단지에서 ‘바이오차이나 글로벌 포럼(BIOCHINAGlobal Forum @ Seoul)’을 개최한다. 주최사 엔모어바이오(EnmoreBio)는 이번 포럼은 ‘함께하는 혁신(Togetherfor Innovation)’을 주제로, 한중 바이오·제약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차이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테크 파트너링 및 혁신 컨벤션으로, 과학기술 연구기관, 바이오테크·제약사, 정부 규제 기관, 임상기관,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등이 참여해 바이오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 중국 쑤저우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바이오차이나 본행사에는 5개 전문 전시관, 850명의 연사, 204개 포럼이 열렸다. 총 3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자는 28개국에서 500명이 넘었다. 서울에
● hCG와 LH 간 생물학적 기전 차이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 설계 필요성 조명2 ● 저출생 문제 극복 위한 기업의 역할 강조… 머크, 전세계 65개국 전 임직원 대상 난임 치료 비용 지원 등 생식건강 복지 제공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1회 유럽생식의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머크 생식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생식의학 분야의 정밀의학적 진보와 난임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생식의학회(ESHRE)는 생식의학 및 배아생물학 분야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자 1985년 유럽 생식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회원 수만 9,000명 이상에 달하며,[1]학술지 발간, 지침 개발, 윤리 기준 수립 등 다방면에서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 임상의, 정책 결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진료지침을 논의하는 연례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