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정증열 교수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파열된 회전근개 치료에서 봉합 가능성 정도를 예측하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VUNO Med®-DeepECG®, HATIV P30 포함 생체신호제품군 3종 전시 ● 중동 지역 새로운파트너십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도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한다. 중동 국가를 비롯한 아프리카, 인도, 파키스탄 등으로부터 매년 6만명이상의 병원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의료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는 180여개국 3,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예정이다. 뷰노는 이번 아랍헬스 2025에서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VUNOMed®-DeepCARS®, AI 기반 심전도분석 소프트웨어 VUNOMed®-DeepECG®,휴대용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 등 생체신호제품군 3종을 전시한다. 특히, 생체신호 주력 제품인 VUNO Med®-DeepCARS®의 홍보 및 판매에집중함으로써 신규 매출 창출 기회를 적극적
● 정상 심전도신호 속 숨은 부정맥 위험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 ● 장치 부착, 장시간 연속 측정 불편함 해소… DeepECG 후속 모델에 적용계획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탐지한다. 심방세동과 심방 조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으로,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회성심전도 측정으로는 정확한 탐지가 어려울 수 있다. 홀터(Holter)검사나패치(Patch)형 장치를 통해 장시간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나 이 같은 방법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2주간 연속적인 측정을 해야 하고 피부에 장시간 부착한 상태로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뷰노의기존 딥러닝 모델을 고도화해 개발한 이번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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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1월 22일 0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