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일본 히트상품인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 (Tranexamic Acid)”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기능성화장품)의 발매식을 13일 대전지점에서 열었다.크림타입임에도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인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하여 피부가 더욱 어두워 보이는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엣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하고, 잡티를 제거함으로써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켜준다고 한다. 보령제약 김성수PM은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사용감, 보습 그리고 미백효과를 동시에 제공하고, 근본적인 멜라닌색속 생성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예방 할 수 있다”며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 및 미백효과를 개별 사용 시보다 효과가 약 76%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임상을 통해 증명”되
LG생명과학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2회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세계안티에이징학회)에 참석하여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제품을 소개했다. AMWC는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는데 매년 120개가 넘는 국가에서 25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브아르 측 연자로 나선 러시아의 옥산나 파블렝코(Oxana Pavlenko) 미용외과 박사는 자국에서의 이브아르 시술사례를 토대로, 캐뉼라 주사바늘을 이용한 이브아르 시술법과 백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브아르 임상경험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브아르를 이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이브아르 클래식볼륨 라인에 적용)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HESH 테크놀로지를 통해 개발된 고분자 히알루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