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에미시주맙)’ 예방요법으로 전환한 환자의 관절 건강 지표가 개선되고 신체 활동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헴리브라는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수 있다. 최대 4주 1회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미국워싱턴대학교 혈액종양내과 레베카 크루제-야레스(RebeccaKruse-Jarres) 교수 연구팀은 A형 혈우병 환자가 치료제를 헴리브라로 전환했을때 관절 건강과 신체 활동 변화를 평가하는 ‘BEYOND ABR 연구’를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지난 6일(현지시간)부터나흘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67차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ASH 2025)’에서 중간 분석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 BEYONDABR 연
○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조성하고 근로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올해 2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제도 시행 후 지금까지 총 93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업은 기업 홍보 시 인증마크를활용할 수 있으며,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행정·제도적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코오롱바이오텍은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한 사업 운영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과 일·생활 균형을 고려한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국제표준인 ISO 37001·373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 이러한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근로자 역량 개발과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 기업 컨설팅’을 비롯해 교육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성평등가족부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배시현 병원장) 조현무 연구지원팀장이 지난 12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 디지털 웰니스 경진대회’에서 리서치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현무 팀장은 세계 최초로 확장현실(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를 개발해 생명존중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콘텐츠는 실제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요 부검 실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동물실험윤리의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구현함과 동시에 연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는 가톨릭학원과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의 ‘혁신창업 데모데이4’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국내 여러 대학과 수의과대학에서 도입돼 활용 중이며,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수의학 박사인 조 팀장은 2006년 여의도성모병원 입사 이후 2019년 은평성모병원 개원까지 함께하며, 지난 20여 년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기관에서 근무해
● 한국 사용자 야외 러닝 전년 대비 61%, 실내 러닝64% 증가…국내 러닝 열풍 입증 ● 전 세계 가민 유저 활동 기록 전년 대비 8% 증가…글로벌 피트니스 참여도 성장세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www.garmin.com)이 자사 건강·피트니스 활동 분석 및 공유 앱 ‘가민 커넥트(GarminConnect)’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5 가민 커넥트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가민 기기의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과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활동 특성과 종목별 변화를 포함한 글로벌 활동 및 건강 패턴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트레이닝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조명한다. 올해 전 세계 가민 유저 활동 기록은 전년 대비8% 증가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참여도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다. 상위 5개 종목은 러닝, 걷기, 사이클링, 근력운동, 실내 유산소로,아시아 지역1에서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트레이닝이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한국에서는 러닝, 걷기, 수영이 주요 종목으로 나타났다. 근력운동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해 균형 잡힌 운동 습관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한국의 경우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겸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전용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과 함께, 창문처럼 투명함을 유지하면서도 낮에는 햇빛, 밤에는 실내등으로 24시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투명 태양광 창호 기술’을 개발했다. □ 본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국제 학술지인 ‘Joule(IF=35.4)’ 온라인에 11월 21일 게재됐으며, 17일 정식 출판됐다. *논문명: Scalable hybrid solar window with high transparency, high efficiency, and superior color rendering *DOI: 10.1016/j.joule.2025.102216 *URL: https://doi.org/10.1016/j.joule.2025.102216 □ 기존 투명 태양전지는 투명도를 높이면 전기 발전 효율이 떨어지고, 효율을 높이면 투명도가 낮아지는 모순이 있었다. 또한, 박막 태양전지는 빛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빛의 색상이 왜곡돼 창호형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창호형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태양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16일(월)~17일(화)‘함께 만든 성과, 디지털 혁신으로 여는 자살예방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자살예방 콘퍼런스 및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 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시·도 및 시·군·구 자살예방사업 담당 공무원,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실무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콘퍼런스는 기조강연, 주제강연(Ⅰ, Ⅱ), 세션(Ⅰ, Ⅱ),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해 자살예방 정책 동향 공유와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첫째 날 기조강연에서는 츠츠미 아츠로(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Advisor)가 ‘서태평양지역 자살 동향과 지역기반 자살예방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강연Ⅰ에서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조성원 사무관이 ‘2025년 자살예방전략 소개 및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세션Ⅰ에서는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주제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지역 적용 방안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유한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2025 암중모색 시즌2’ 사업의 연간 성과를 발표하며,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을 지키는 통합지원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은 환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가족 전체의 위기'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치료비 중심지원을 치료 이후의 삶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생활 기반까지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캠페인을 통해 폐암·유방암·대장암 등 주요 암종을 가진 340명의 환자를 지원했으며, 특히 젊은 암 환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치료 이후 삶과 미래 계획을 고려한 신규 사업을 마련했다. [사진: 대한암협회암(癌)중모색 시즌 2 독립유공자유가족 암 치료비 전달식 현장 (왼쪽 첫번째부터 대한암협회 윤형곤 사무총장,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양옥모,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 광복회 권영혁 사무총장)] 대표적으로 지난 8월 마무리된 ‘가임력 보존 시술 지원 사업’을 들 수 있다.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 해 암 진단을받는 20~39세 젊은 암 환자가 약 1만 9천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치료 과정에서 생식 능력이감소해 향후 가족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김영준, 이하 캐논메디칼)가 프리미엄 기술이 접목된 초음파 진단장비 '어플리오비욘드(Aplio beyond)'를 국내에 출시한다. 어플리오 비욘드는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Aplio i-series/Prism Edition)가마이그레이션 된 버전으로, 기존 상위 기종에서만 사용되던프리미엄 기술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오 비욘드는 향상된 해상도 (Resolution)와 우수한 투과력 (Penetration)을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영상 처리 능력으로 진단 정확도 향상 어플리오 비욘드는 최상위 라인인 어플리오 아이 시리즈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빔 기술 'iBeam+'를채택하여 영상의 해상도, 투과력, 균일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iBeam+ 모드는 새롭게 개발된 초고감도 싱글 크리스탈 트랜스듀서와 결합되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 시 스캔 각도를 최대 140°까지 확장 가능한울트라 와이드 뷰 (Ultra Wide View)로 볼 수 있어 크기가 큰 간과 같은 장기도 고화질로한 번에 촬영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도입된 '프리시젼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