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4월 8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건강 강좌 및 ‘닥터스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HER2 저발현·초저발현’과 ‘유전자 변이 기반 맞춤 치료’를 주제로 마련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료 환경 속에서 환우들이 최신 의학 정보를 이해하고, 개인별 치료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단 및 치료 방식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HER2 발현 정도에 따른 분류와 BRCA, PIK3CA, AKT1 등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정밀 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채희정 교수와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슬기 교수가 각각 ‘HER2 저발현·초저발현 유방암과 치료 선택’과 ‘유전자 변이에 따른 표적치료’를 주제로 최신 치료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유전자 변이에 따른 정밀의료 개념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강연 후에는 의료진과 환우 및 보호자가 직접 소통하는 공개 상담(Q&A)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 간 정서적 지지와 정보를 공유하는 환우 가족 교류회가 진행되며, 점심 식사도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 환우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자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