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2월 20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RareDisease Day)’을 맞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KORD)의정진향 사무총장을 입센코리아 본사로 초청해 사내 강연을 개최했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2월 28일(윤년에는 2월 29일), 가장 ‘희귀한’ 날짜에맞춰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기념일은 2008년 유럽 희귀질환 환자 연합(EURORDIS)과 65개 이상의 국가별 환자 단체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100개국 이상에서 의료계, 제약업계 및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희귀질환환자가 약 7,000여 종의 희귀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하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1] 강연에서 정진향 KORD 사무총장은 '단 한 명 뿐인 희귀질환 환우를 위해서라도'라는 주제로 국내 희귀질환자들의 투병 환경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KORD의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KORD는 '80만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200만 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징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논의의 장 마련 ● 최신 메디컬에스테틱 트렌드부터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대상 연구 결과까지 풍성한 발표이어져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1일시그니엘 서울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SKINBOOSTER)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벨로테로® 리바이브스킨부스터는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이 함께 포함되어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의료기기로 2019년 유럽에서처음 론칭하여 현재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멀츠 에스테틱스의 글로벌 브랜드이다.[1],[2],[3] 이로써멀츠 에스테틱스는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를비롯하여,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HA 필러 벨로테로®, FDA승인CaHA 제제 레디어스에 이은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이번 벨로테로® 리바이브스킨부스터 론칭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에게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의독자적인 조합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과 임상적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4일(화), 수출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진흥위원회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운영하는 8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협회 회원사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관련 정부 부처에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수출진흥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임원을 비롯해 업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나머지 10명의 위원은 의약품 수출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협회의 해외 마케팅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류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중소 제약사가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국고 및 협회 자금 약 100억 원을 투입하여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사후 관리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전시회뿐만 아니라 신규 전시회를 발굴하고, 미개척 국가에 무
● 강남 주요기업 경영진 150명 참석, 리더십과 조직 관계 심리 주제로 진행 ● 국제코치연맹인증코치 PCC 등 다양한 전문자격 보유한 임주리 대표 ● “리더의 심리적 역량이 조직 성장 좌우” 참석자들 호평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 임주리 대표가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150여 명의 CEO들을 대상으로 관계 심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리더들의 심리적 역량 강화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효과적인 리더십과 조직 내 관계 심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임주리 대표는 현재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 대표와 한국심리코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심리코칭 전문가다. 국제코치연맹인증코치 PCC와 한국코치협회전문코치 KPC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DAYBREAK UNI. 부부가족상담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 전공으로 상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국제공인이마고부부치료전문가(CIT) 자격과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전문가 자격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한 진핏메디컬PT 김진 대표는 "심리코칭을 통한 리더십 강화가 조직 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지씨셀(144510, 대표이사 원성용)이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 비파마(PTBifarma Adiluhung, 이하 비파마)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주요이해관계자(Key Opinion Leader, KOL)들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씨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기전과처방 경험 및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지 종양내과 의료진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국내 세포치료제로서는 최초의해외 론칭 심포지엄으로 큰 의의를 지닌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통해 인도네시아 세포치료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현지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뮨셀엘씨주가 인도네시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씨셀은 작년 9월 비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이후, 본사에서 비파마 생산 및 품질관리팀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약 6개월간의 기술이전이 완료되면,오는 2025년 내 현지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통해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
●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및피부 항산화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 발라키 박사 초청 ● 국내 피부 전문가 25명 참석해 환경 요인으로 인한 피부 노화 및 항산화 케어의 중요성논의 ● 스킨수티컬즈 “다양한 피부 전문가들과학술적 소통 강화해 항산화 전문 브랜드이자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장할 것”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지난 14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국내 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3회 항산화 연구회’를 진행했다고15일 밝혔다.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주최해온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연구회를 위해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및 피부 항산화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발라키 박사(Giuseppe Valacchi PhD. 이하 발라키 박사)를 특별 초청하고,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항산화 케어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원장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이도영원장(힐하우스 피부과 건대점), 김현정 교수(세종 충남대병원) 등 국내 유수 피부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라키 박사는 발표를 통해 오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적 요인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
● 1.14일 국내 석학들 모여 국내 분열과 갈등 회복을 위한제언 ● 2025년 4월출간 예정인 <대한민국 분열 극복 리포트> 집필진의기획 세미나 ● 대한민국, 『넥스트 레벨』의 두 번째 시리즈 정치적 진영갈등과 젠더이슈, 빈부격차와 세대갈등 등 현재 한국을 멍들게하고 있는 분열과 갈등은 더 이상은 안된다는 절박한 분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석학들의 제언과 주장이 모아졌다. (사)성공경제연구소(이장우 이사장)는 14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한마음 대한민국: 코리아다이나미즘*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5년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장우 이사장을 비롯해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 교수와 기업인 등이 모여 심각한 내부 분열의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코리아다이나미즘을 회복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장우 이사장의 개회에 이어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위기, 나라가 망할 때까지 싸우는 한국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기동 교수는“고구려 이후 조선에 이르기까지 외침으로 망한 적은 없는 반면 모두 내부 분열로 스스로 무너졌다. 지금또다시 내부 분열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가 2025년 신년을 맞아 오는 18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보건의료 정책수립 과정과 의사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라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의사단체, 정치권의 역할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보험학술분과 특성에 맞춰 참가자들은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이 어떻게 기획되고 추진되는지, 국회에서 논의와 통과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한의사협회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충분히 묻고 답변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좌장을 맡아 세미나를 주관하게 될 보험학술분과 나상연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보건의료 정책 개선에 도움이 되고, 의사단체의 권익 강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대의원의 참석과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교웅 의장은 “2024년 힘든 한해를 보냈다. 지금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힘든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