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진출을 준비 중인 청년 환우들이 직접 참여해 삶과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나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6월 5일 ‘청년 폼페병 환우와의 대화’ 사내행사를 열고, 임직원들과 폼페병 환우들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귀 유전질환인 폼페병을 앓고 있는 청년 환우들과 사노피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질환이나 치료에 대한 정보 전달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폼페병 청년 자조모임 ‘청미래’ 소속 환우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나의 폼페병 극복기 ▲대화의 시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나의 폼페병 극복기’ 세션에서는 폼페병 환우의 투병 이야기를 통해 질환을 진단받기까지의 여정과 치료 과정, 그리고 환우로서 사회생활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감정이 진솔하게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환우가 직접 들려주는 깊은 이야기를 통해 질환이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 세션에서는
● 고령층 구강 건강 위해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중랑구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필립스 케어 데이’ 통해 필립스코리아 임직원 자발적 참여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하는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서울 중랑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립스의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필립스 케어 데이(Philips Care Day)’의 일환으로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2023년부터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함께해온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협력해 고령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랑구청, 대한구강보건협회를 포함한 여러 단체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법을 교육하는 등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을 독려하고자 전동칫솔 ‘필립스 원’을 생필품과 함께 선물했다. 현장에는 음파전동칫솔 사용법을 소개하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제품 활용
● 콩팥 건강 증진 위한 ‘당장 캠페인’ 일환… 자가 진단 및 건강 관리 실천 기회 제공 ● 자가 콩팥 검사 키트지 증정, 콩팥 건강 OX 퀴즈 룰렛 이벤트 진행… 임직원 열띤 참여 이끌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지난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관리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콩팥 건강 점검을 독려하기 위한 ‘60초면 콩팥 건강이 보여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하는 ‘당장(糖-腸)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조기 진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진단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3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진행된 콩팥 건강 토크쇼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자가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후속 행사로서 마련됐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의 감소나 구조적 손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 상태를 말한다.[1]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 시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평소 콩팥 건강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2] 진단은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가능하며, ▲ 당뇨병 또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 가족 중 당뇨병·고혈
● 올해로 22회맞은 로슈 자선 걷기 캠페인, 제약·진단 부문 임직원 100여 명 동참 ● 글로벌 누적 기부금 약 419억원…전 세계 100만아동의 교육 및 복지 지원 –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5월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주도 기부 캠페인‘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Children’s Walk)’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3년부터매년 전 세계 10만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의 교육,건강, 의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제약 부문인 한국로슈와 진단 부문인 한국로슈진단이 ‘원 로슈(One Roche)’로서 매년 공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약 100명의 임직원이 뜻을 모아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임직원 성금은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인 ‘Re&Act(RocheEmployee Ac
● 국내 남성 발생률 8위 암종 ‘방광암’[1], 전이성방광암 5년 생존율 9% 불과[2]…원인과 증상 알고 예방및 조기 관리하는 것 중요해 ● 한국머크, 방광암 예방 운동, 건강 식단, 전문의 강연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통해 질환 이해와관심도 높여 ● 국내 유일 1차 유지요법 급여 옵션 바벤시오, RWD 서 30개월 이상 mOS 보이며12 허가 임상과 일관된 데이터 축적중…장기 치료 전략으로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의 질 및 생존 연장에기여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 대상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방광암 바로 알기(ListenTo Your Bladder)’ 사내 캠페인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병 9위에 해당하는 암종이다.[1] 방광암의약 90%는 요로상피세포암으로,[2] 첫 진단 단계에서 약 10~15%가 전이성 방광암으로 진단된다.[3]전이성 방광암은 5년 생존율이 9%에불과해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2 국내의 경우 남성발생률이 여성보다 4배 높으며 전체 환자의 85.5%가 65세 이상의 고령층으로,8 초고령 사회에서 방광암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 암성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27일(화) ‘통증, 참지말고 말씀하세요!’라는 주제로 통증 캠페인을 성심관 2층 호흡기폐암센터·혈액종양내과 앞에서 진행했다. 통증캠페인은 암성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매년 5월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입원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소개와 진통제 복용 관련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위로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각종 요법 강사(음악, 미술, 원예), 자원봉사자, 영양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하며 통증완화와 환자의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영적 고통 경감을 돕고 있다.
● 전 세계 사망률 1위 담도암 환자들의 희망과 치료환경 개선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진행 ● 배우 김규리, 모친의 담도암 투병 경험으로 캠페인 필요성 공감해 앰버서더 참여 ● 국민 누구나 적극적인 참여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지지와 희망 전할 수 있어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담도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진단과 동시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는 담도암 암환자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담도암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접근성이 낮은 ‘소외된 암’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명명백백(冥明百百)’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
● 한국머크, 다발성 경화증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내 강연… 일반적 증상으로 인해 진단 지연 빈번한 다발성 경화증서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 재조명[1],3 ●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MS 걷기 챌린지’ 참여, 직원 총 350만보 달성해 환자 응원 메세지 전달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International Federation)가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1]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에 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2024-2025년 주제인 ‘진단(MYMS Diagnosis)’에 맞춰, 임직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이번 달 22일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