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러닝 활용해 디지털 병리이미지를 분석한 암 진단 관련연구 포스터 발표로 국제적 관심 끌어 ▶ 2024년 전시 일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의료 기업 딥바이오(대표김선우, 딥바이오)는 내달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2024 AACR)에서 자사의 암 진단 관련 연구 3건을 발표할 예정이라밝혔다. 딥바이오는 이번 포스터 발표를 통해 기존의 주력 제품인 전립선암AI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암종으로 연구를 확장하여 딥바이오 의 딥러닝 기반 디지털병리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잠재력을 선보일예정이다 . 특히,올해 AACR에서채택된 초록은 자사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Ki-67 면역조직화학 염색 조직 슬라이드 이미지에서 Top-k 핫스팟 추천을 사용한 준자동화 Ki-67 염색지수 평가▲병리 동결절편 조직에 대한 장기 구분과 암 구분▲ brca1/brca2 유전자변이 고등급 난소암과 wild type (야생형) 난소암의형태학적 특징 분석 등 총 3종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최근 수많은 글로벌 AI업체들은 인공지능을 현장에
▶ 김태양 솔브케어 코리아 이사(왼쪽),최현섭 히포크랏랩스 대표(오른쪽) 모습 솔브케어 코리아와 히포크랏랩스는 양해 각서(MOU)에 서명하며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한 협력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솔브케어 코리아의 COO 김태양 이사와 히포크랏랩스의 최현섭 대표가, 솔브케어의 헬스케어블록체인 플랫폼과 히포크랏의 환자 중심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의 운영, 관리, 결제 방식에 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환자의 헬스케어 데이터관리 및 활용의 혁신을 최우선의 목표로, 핵심은 솔브케어의Care.Wallet과 히포크랏의 Patient DataHub 솔루션의 통합으로, 환자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과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데이터 통합을 넘어서, 헬스케어 서비스와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하며, 양사는사업 개발, 마케팅, 그리고 인프라를 활용한 포괄적인 헬스케어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포함한다. 아울러 양사는 헬스케어 포럼 참여 및 특별이벤트 등 블록체인 헬스케어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엔케이맥스는 자가 NK세포치료제(SNK01)를 이용한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 및 환자 대상(임상1/2a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저널포 이뮤노테라피 오브 캔서'(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JITC;Impact Factor: 10.9)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JITC는 전 세계 63개국, 약 4600명 이상의 임상의, 과학자, 연구자들을 참여하는 면역 항암 분야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학회인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의 공식 학술지다. 항암 면역요법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를발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로 꼽힌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 제목은 ‘The safety and efficacy ofSNK01(autologous natural killer cells) in combination with cytotoxicchemotherapy and/or cetuximab after failure of prior tyrosine kinase inhibitorin non-small cell lung cancer: nonclinical mouse model
● 미국 시장 진출 위해 마이랩 제품군의 FDA 인허가 준비 중 ● 자궁경부세포 염색, 스캔, AI 분석등 전 과정 디지털화한 최초의 세포병리 기술 두각 ▶ 노을(주)은 세계 최대병리학회(USCAP)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병리학회인 ‘미국캐나다병리학회 (이하USCAP)’에 참가한다. 노을은 올해를 말라리아 및 혈액분석 제품의 미국 진출 원년으로삼아 FDA 인허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에 더해 자궁경부세포분석제품의 미국 시장 준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을은 USCAP에 참가하여 미국,유럽을 포함한 주요 병리진단 시장에서 의학적 미충족 수요(Unmet Needs)인 AI 기반 디지털 세포병리(Digital Cytology) 기술을새롭게 선보였다. 북미 지역 병리진단 전문가들은 노을의 온디바이스AI 기술에 대해 “염색, 스캔, AI 분석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파트너십 협력을 제안했다. 북미 사업개발 총괄 이소연 박사는 “노을의 자궁경부세포분석 제품은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염색
● 도쿄대학교 생산기술연구소와 협력해 1년간 공동 연구 진행 ● '시카 리들'보다 통증이적고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마이크로 결정 개발 중 ● 도쿄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 전개 예정 ▶ 도쿄대학교 마이크로니들 학회 현장스케치 - 발표자 김범준 교수 브이티(018290)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리들샷'에 대한 후속 연구개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티는 도쿄대학교 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제2회 MAP(Microneedle Array Patch) 워크샵에서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MAP(Microneedle Array Patch) 워크샵은 마이크로니들기술을 통한 약물 및 백신의 효율적인 전달 시스템과 바이오센서 등의 응용 분야에 관한 최근의 연구 결과 및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한일 양국의 마이크로니들관련 산학 연구자들이 참가한 학술 행사다. 작년 5월 시애틀에서열린 제7회 국제 마이크로니들 컨퍼런스에 이어 한일 연구자들로만 구성되었다. 이번 워크샵을 주최한 도쿄대학교 바이오 공학 연구센터장인 김범준 교수는 마지막 발표 세션에서 지난 1년간 진행한 브이티와의 공동 연구를 소개했다. 새롭게 개발한 생분해성
● 항생‧성장 물질 ‘순차적’ 방출해뼈 재생 촉진 ● 암‧골다공증 등 뼈 재생 능력 떨어지는 환자에서 효과 기대 항생·성장물질을 필요한 시기에 순차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뼈 재생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항생물질과성장물질을 동시에 넣은 인공 뼈를 뼈의 결손 부위에 삽입한 뒤 각 물질이 순차적으로 방출하도록 유도해 뼈의 재생을 도울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기술 분야 국제 학술지 나노 투데이(Nano Today,IF17.4)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주질환과 같은 만성염증이나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을 앓는 환자는 골절을 겪으면 뼈의 재생 속도가 더뎌 회복이어렵다. 이런 경우 인공 뼈를 이식하기도 한다. 최근엔 인공뼈 안에 항생물질과 성장물질을 넣어 자연적인 뼈 재생을 촉진한다. 이때 두 물질의 방출 순서가 뼈 재생 환경의 안정성과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식초기에는 항생물질이 방출돼 수술 부위의 감염을 방지하고, 이후에는 성장물질이 나와 뼈 재생을 본격적으로촉진해야 한다. 하지만, 두 물질의 방출 순서를 미세하고정확하게 조절할 방법은 연구된 바
● 피부미용 분야에서 폭 넓은 활용 가능…KIMES 통해 최적화된 마케팅전략 수립 계획 ▶ ‘포트라’ 제품 사진 / 이루다 제공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 대표 김용한)는 네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는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 신제품 ‘포트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755 / 808 / 904 / 1064nm 4 가지 파장의 최신다이오드 레이저장비로 여러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다양한 피부층에 효과적으로열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미용 분야에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루다가 보유한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우위 기술인 ‘쿨링 기술’을 응용한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통증 없는 시술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치료 목적에 따라 인텐시브(intensive)와 다이나믹(dynamic) 두 가지 모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최대 30Hz의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트라’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
● 피부 기능성 코팅 후 IPA 플라즈마 처리로 기능성 업그레이드 ● 기능성 물질 피부 흡수도 11배 증가 확인 ● 리들샷의 2차 미생물 오염 완전 방지 가능 ▶ 리들샷 오리지널 라인 50/100/300/700/1000 브이티(018290)는IPA(Intense Plasma Activation)를 활용한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 처리를 ‘리들샷’에 적용해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공정을 특허 출원했다고 14일밝혔다. 특허 출원한 ‘리들샷’ 제조공정에서는 기존 기능성 함침 공정 후 일정 주파수 등으로 조건을 설정해 플라즈마 처리를 하게 된다. 기체상태의 입자를 대상의 표면에 쏘아 절연 막 또는 전도성 막 등 얇은 막을 형성한다. 이 기술로 미생물등 2차 감염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피부 친화력 및 침투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피부 개선효능을 발휘하게 된다. 실제 피부에 투과하는 프란츠 인퓨전 세포 시험으로 기능성 물질의 피부 투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IPA 플라즈마 처리 전 보다 콜라겐은 7배, PDRN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인체세포를 이용한 세포 친화도, 부착과 증식율 또한 기존의 ‘리들샷’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미생물 검사에서 IPA 플라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