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 이하 센터)와 한국약제학회(회장 조혜영)는 11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의 규제과학 및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주체 학술행사 상호 참석을 통한 인적 교류 ▲공동 세미나, 심포지움, 연구발표회 등의 개최를 통한 학술교류 ▲학술자료, 보고서, 간행물 등 정보의 교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적‧학술‧정보 교류의 상호 신뢰와 협력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규제과학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토양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혜영 한국약제학회장(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은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규제과학의 발전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규제과학은 지속적인 R&D 기반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이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한국약제학회와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협업하여 약학계와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몽골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6개사 대표단을 초청해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팀메디컬 인천(Team Medical Incheon)’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관광 유치 확대와 인천의 첨단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국제진료센터 주관 아래 병원의 주요 진료 역량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팸투어단은 ▲VIP 종합검진센터 견학 ▲종합검진·유전자검사 체험 ▲정진용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강의 ▲방사선 암 치료기 메르디안라이낙 치료 과정 설명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정진용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강의에서는 하지정맥류와 오목가슴 관련 최신 수술기법이 소개돼 팸투어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몽골 팸투어단 관계자인 뭉흐다바 씨는 “한국 의료관광은 첨단 의료장비, 높은 의료수준, 합리적인 의료비용, 그리고 풍부한 문화 관광자원을 갖춰 몽골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인천은 이러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융합과학기술원은 12일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리켄)의 컴퓨터과학센터(RIKEN Center for Computational Science, R-CCS)와 양자컴퓨터-고성능컴퓨팅(HPC) 기반의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리켄은 물리학·화학 분야에서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최고 국립 연구소로, 기초과학·양자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재호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장과 마츠오카 사토시 R-CCS 센터장 명의로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생체분자 분석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양자–HPC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공동 연구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연구 인프라 및 자원 공유 ▲연구진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등 연구·교육·국제 협력 체계 강화에 합의했다. 특히 ▲양자 알고리즘 개발(연세대) ▲생체분자 구조·전자전달 모델링(연세대) ▲양자컴퓨터–슈퍼컴퓨터 간 데이터 교환 및 워크플로우 관리(R-CCS) 등 양 기관의 기술적 강점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호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은 “양 기관의 공동 연구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핵심 과제를 다루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태근)은 지난 10일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셀쿱스(대표 장득수)와 함께 AMIP micro-LED 기술 관련 공동 기술사업화 MOU를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가 보유한 AMIP micro-LED 관련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해 실질적인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AMIP micro-LED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고도화 ▲백플레인 SoC 개발과 양산체계 구축 ▲기술이전·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추진 ▲정부 및 외부 연구비 공동 기획·수행 ▲국내외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등 폭넓은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 김태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고려대가 보유한 첨단 기술과 셀쿱스의 산업화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micro-LED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대학 기술의 실질적 사업화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득수 ㈜셀쿱스 대표는 “고려대학교의 독보적인 micro-LED 기술 역량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을 앞
최근 최소침습 수술이 다양한 질환에서 시도되며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단일공 복강경과 단일공 로봇수술로 치료한 대장암 환자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 이윤석(대장항문외과)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다기관 연구팀은 단일공 로봇 수술이 단일공 복강경 수술에 비해 대장암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빠르고 수술 안정성도 높다는 다기관 매칭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1세기 의료현장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2가지 최소침습 수술법을 통계분석으로 정밀 비교한 첫 다기관 비교연구다. 연구팀은 2019년 3월부터 2023년 4월까지 4개 의과대학 소속의 상급종합병원 (가톨릭대, 경북대, 울산대, 이화여대)에서 시행된 단일공 로봇 수술 환자 자료를 후향 분석했다. 이들은 성향점수 매칭을 통해 전체 코호트에서 단일공 로봇 수술 185명, 단일공 복강경 수술 179명을 추출한 뒤, 성별·연령·체질량지수·미국마취과학회 신체등급(ASA,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복부 수술력·종양 위치를 공변량(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으로 1:1 매칭을 실시해 단일
□ 생명보험재단, 서울시와 협약 통해 ‘SOS마음의전화’ 서울숲에 설치 예정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동행정원’ 조성 -‘26년 5월 서울숲 내, ‘SOS 마음의전화’ 설치 통해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마음돌봄인프라 구축 □ 한강다리위 ‘SOS 생명의전화’를도심속으로 확장해 ‘SOS 마음의전화’ 운영 예정 - 14년간 ‘SOS 생명의전화’ 운영 노하우를 확장해 도심 속 치유프로그램 지원 - 서울숲 ‘SOS 마음의전화’ 설치를 시작으로 ‘도심 속 생명 안전망’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서울시와 14일, 서소문2청사에서 ‘SOS 마음의전화’ 설치 및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26년 5월 ‘SOS마음의전화’ 설치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숲 일대 ‘동행정원’ 조성을 서울시와 공동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 이지영 본부장, 서울시 이수연 정원도시국장, 온수진 조경과장 등이 참석했다. ‘SOS 마음의전화’는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도심형 상담전화로, 시민이 언제든 전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는 11월 17일(월) 서울캠퍼스 SK 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2025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 Sweden Korea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Collaboration)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양국의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행사로, 한국의 고려대·서울대·포스텍(POSTECH)과 스웨덴의 룬드·KTH·우메오·웁살라·예테보리 등 8개 대학이 공동 참여한다.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며, 연구자·스타트업·연구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유럽연합(EU)의 연구지원 프로그램 ‘Horizon Europe(호라이즌 유럽)’ 워크숍이 포함됐다. 한국은 올해 ‘준회원(Associate Member)’ 자격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럽 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연구 기금 연계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Horizon Europe는 2021~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20조 원)가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혁신 프로젝트다. 노벨 재단의 공식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노벨 심포지엄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동북아시아 최초로 최신 PET-CT 장비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를 도입해 오는 11월 17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로 고화질 영상 촬영을 통한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PET-CT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전 모델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600(Biograph Vision 600)’과 비교했을 때 체내에 방출된 방사선 감지 유효감도 지표가 10배 이상 높아 검사자가 방사선 노출에 최소화된다는 점이다. 낮은 방사능 용량에도 선명하고 정밀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방사선에 민감한 임산부와 소아 검사 및 일반 건강검진 등도 가능하다. 또한 전 모델 대비 4배 넓어진 시야각을 제공해,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검사영역을 단일 스캔으로 처리해 전신 스캔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프로세싱 플랫폼을 통해 기존 장비보다 검사 시간을 단축 시켜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환자의 해부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스캔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