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나®20, 트로트 가수이찬원과 함께하는 새로운캠페인 공개… 전연령층 백신 접종필요성 전달 프리베나®13 대비 7개혈청형** 추가돼 국내승인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중 가장 넓은혈청형*(2024/10/31기준) 포함한 프리베나®20의 예방효과강조1,2,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사장 오동욱)은 세대를 잇는 따뜻함과 밝은 기운으로 신뢰를 주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함께하는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2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프리베나®13’ 광고에이어 이찬원과두 번째로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엄마 아빠”와 “요즘 어른들”에게 프리베나®20을 알리고, 프리베나®13 대비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프리베나®20 광고에서는 기존 프리베나®13 대비 7가지 혈청형**이 추가돼 국내 승인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넓은 폐렴구균 혈청형*범위(2024/10/31 기준)를 포함하고 있다는점이 강조됐다.[1],[2],[3] 성인편에서는50세 이상에서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는 점을(2024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사항), 소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본원 신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3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임종기에 스스로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단순히 생명만을 연장하는 무익한 치료를 피하고, 환자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생전에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등록해 둘 수 있어, 임종기 상황에서도 개인의 선택이 존중된 치료 결정이 가능하다. 행사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작성 ▲OX퀴즈 이벤트 ▲응원 메시지 작성 ▲상담 참여자 대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담 체험은 전문 인력이 참여자와 1:1로 진행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퀴즈 이벤트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핵심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자동화 기기 전문기업 한국SMC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월 8일(금) 밝혔다.한국SMC는 2020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SMC 홍성진 관리본부 본부장은 “긴 치료 과정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한국SMC의 꾸준한 나눔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ESG 실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 오는 10월부터 생후 2개월에서만 5세미만 소아 대상 접종 시작[1] ● 2018-2021년 국내 침습성폐렴구균 감염 소아에서 빈번하게 분리된 혈청형 '10A' 포함 2,3,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이 10월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영유아 대상 무료접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1 4일 질병관리청발표에 따라, 오는 10월1일부터 국내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프리베나®20을 무료로 총 4회(2, 4, 6개월에 3회 접종, 12~15개월에 추가1회) 접종할 수 있다.1 건강한 소아는기존과 동일하게 생후 2, 4, 6개월에총 3회 접종한 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을 실시하며, 이미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한어린이는 프리베나®20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다.1 또한 프리베나®20을 지원받을 수 있는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연령상한이 기존 12세에서 18세로 상향되어 더 많은 소아와청소년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 특히 질병관리청에서 2018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국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
● SSCI 저널 'Computers in Human Behavior'에 아바타 심리학 논문 게재 ● 현실과 다른 아바타일수록 메타버스 몰입도 높아져 ● 디지털 정체성 탐색 도구로서 아바타의 새로운 의미 조명 "왜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현실의 모습과 전혀 다른 아바타를 만들까?"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을 찾은 한국 연구진의 성과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윤우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창준 교수 연구팀이 메타버스 아바타와 멀티 페르소나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 세계 3위이자 2025년 기준 저널 임팩트 팩터 9.3을 기록한 'Computers in Human Behavior' 7월호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인공지능, 디지털 미디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사회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평가받는다. 연구팀은 528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자들의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행동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현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외모의 아바타를 만
● 펩타이드 신약 L/O 이어 본원사업 성장 본격화… 유통 재편·설비 증설 병행 나이벡 (대표이사 정종평)이 골재생 소재 핵심 제품인 ‘OCS-B Collagen’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대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에 이어, 본원사업에서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임상은 중국 무한대학병원, 남경대학병원, 서안교통대학병원 등 4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총 1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골이식재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과 비교시험 형태로 수행됐다. 나이벡의 OCS-B Collagen을 적용한 환자군은 모든 참여자에게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치료 효능과 안전성 모두에서 기존 글로벌 제품과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임이 입증됐다. 또 수술 후 14일 이내 절개 부위 회복률은 96.84%에 달했으며, 감염이나 배척 반응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뼈의 융합 정도, 골 밀도 유지율, 재이식 필요 여부 등 다양한 지표에서도 시험군은 안정적인 회복 경과를 보였다는 것이 현지 의료진의 평가다. 나이벡은 앞
● 재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위생매트, 동작감지 센서 등 지원 ●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기금 모아 물품 전달∙∙∙ 지역과 함께 상생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송재만)은 7월 28일(월)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물티슈, 동작감지 센터, 유산균 등 방문 재활 서비스에 필요한 재활 물품을일산동구보건소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대상자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계획이다.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재가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재활 물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높여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관내장애인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매년 지역 주민에게봉사하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정확성, 속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DxA 5000’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 검체의 투입부터 분류, 운반, 분석, 결과 보고 등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도입된 ‘벡크만쿨터(Beckman Coulter)’사의 ‘DxA 5000’은 검사 전 과정의 자동화와 실시간 오류 감지 기능을 갖춘 최신 시스템으로, 검사 정확도 향상과 결과 보고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도입된 면역 분석기 ‘DxI 9000’은 대용량 검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비로, 다양한 면역 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검사 환경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승옥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게 돼 검사 전 과정을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