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알콘, 백내장 수술받은 시니어 525명 대상 설문…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에서 백내장 수술 후 삶의 만족도 향상한 것으로 나타나 ● 백내장 수술 후 일상·운동·정서 영역까지 만족도↑…노년기 건강한 자립을 위한 눈 건강 중요성 확인해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백내장 수술 전후 삶의 질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내장 수술이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60세 이상 백내장 수술 경험이 있는 전국 노인일자리센터 소속 시니어 5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했다. 백내장은 흔히 노화에 따라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흐릿한 시야, 빛 번짐 현상 등이 있으며, 보통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발병률이 높아져 고령층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일생에 한 번 수술을 받는다. 백내장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
● 프랑스 전역 29개 센터에서 진행된 실사용 데이터 기반 연구 결과 발표[1] ● 전체 환자의 52%가 14일 이상 장기 예방요법으로 아이델비온 사용, 7·10·14·21일 모든 투여간격에서 의미 있는 혈중최저농도 유지1 ● 기존 EHL제제에서 아이델비온으로 전환한 환자 절반 이상에서 투여 간격 연장 및 주간 응고인자 사용량 감소 확인1 ● 95% 이상 환자, 아이델비온 예방요법 치료 효과 ‘매우 우수’ 또는 ‘우수’ 평가 중화항체 및 억제인자 미형성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 입증1 희귀질환 치료 전문기업 CSL 코리아(대표이사 김기운)는 아이델비온(Idelvion,성분명: 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 혈액응고인자IX-알부민융합단백(rIX-FP), 유전자재조합)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리얼월드(Real-World) 연구인 ORPHEE의 중간 분석 결과가 유럽 혈액 학회지(EuropeanJournal of Haematology)에 지난 3월 게재됐다고 밝혔다. ORPHEE 연구는 프랑스의 29개 혈우병 치료센터에서 진행된 다기관 장기 관찰 연구로, 2021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아이델비온으로 예방요법을 받고 있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성인
● 만 6세 이상, 체중 25kg 이상 소아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i]…기존 성인 중심 치료에서 소아까지 치료 옵션 확대 ● 6~18세 88명 대상 글로벌 임상에서 96주 시점 바이러스 억제율 61% 달성… 내성 또한 관찰되지 않아2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자사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TenofovirAlafenamide HemiFumarate, TAF)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1 베믈리디®는기존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의 신장및 골안전성을 개선한치료제로, 8년임상 데이터등 여러임상 연구를통해 만성질환처럼오랜기간 치료가필요한 B형간염에대한 장기유효성과 안전성프로파일을 입증해왔다.5 이번적응증 확대에따라 베믈리디®는국내 출시된테노포비르 제제중 가장낮은 연령인만 6세부터사용할 수있는 유일한치료 옵션이됐다.1 기존 만성 B형간염 치료제는 ▲엔테카비르제제(2세이상) ▲TDF제제인 비리어드® (12세이상) ▲TAF제제 베믈리디® (기존성인 대상)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번 승인으로 6세이상이면서 25kg
●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아직도 우리 곁에는 배고픔에 잠든 아이들이 있고, 끼니를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결식 예방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총 20톤의 쌀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쌀랄라' 지원은 약 2,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결식 예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2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노인 상대 빈곤율은 최상위 수준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곧 식생활 불안과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김○윤 학생은 “배가 고프면 공부도 잘 안 되고 마음이 불안해져요. 쌀이 오면 집에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짧은 말 속에는 결식 아동들이 마주한 현실과, 한 끼 식사가 주는 안정감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 바이엘 코리아 뉴베카,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에서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세번째 적응증 허가 받아● mHSPC 환자에서 방사선학적 진행 또는 사망위험 감소 및 삶의 질 악화를 유의하게 개선● 다양한 전립선암 단계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해…생명 연장과 삶의 질 모두 고려한 새로운 치료 옵션 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인 뉴베카(성분명:다로루타마이드)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 이하 mHSPC) 환자의 치료에서 안드로겐 차단요법(AndrogenDeprivation Therapy, 이하 ADT)과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뉴베카는 기존의 ADT와 항암화학치료제인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3제요법 뿐만 아니라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mHSPC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보다 유연한 치료 접근이 가능 해졌다. 이번 허가는 mHSPC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뉴베카와 ADT 병용
● 1포당 2600mg 고함량 아미노산으로 각종 스포츠활동시 신속한 에너지 보충 ● 자연 유래 사탕수수원당, 카페인 無 … 젤리 형태로섭취 편리성 높여 유유제약이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각종 스포츠 활동시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만 거쳐 미네랄 및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사탕수수 원당 섭취는 운동중 즉각적인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 촉진에 관여하며,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관여한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젤리 형태로 운동중 매 4~60분마다 1포씩 섭취하면 되며, 1일 3포에서최대 5포까지 섭취 가능하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유유제약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런닝,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진행시 또는 업무나 공부중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분들께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서 자살 뉴스가 터진다. 보건복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 20년 동안 자살예방에 실패한 자살예방대책위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모든 의사들을 배제하고 대국민 자살 예방교육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면 모두 죽는다. 부모와 형제, 친구, 직장 동료들이 자살 예방에 앞장 서야 한다. 그래야 가능하다. 그제 세상을 떠난 학생들은 그렇게 괴로워도 정신과를 찾지 않았다. 학교의 심리상담 선생님도 찾아가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정신과에 가겠나. 자살은 예방이 필수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살 경고 신호를 알려주고 서로 지켜주고 수시로 심리평가를 해야 한다. 심리평가척도(PHQ-9)는 5분도 안 걸린다. 100명 중 위험한 1명을 찾는 것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다. 매달 심리평가를 해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리평가 앱을 배포하고 핸드폰으로 스스로 시행하게 하고 결과는 학교 심리상담 선생님께 들어가게 한다. 심리평가 앱은 자동으로 위험한 심리 상태를 찾아준다. 심한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겪을 때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다. 탈출구가 없어 보일 때 더욱 심해진다. 심리평가 앱은 탈
●오는 7월 6일(일) 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려…개원의∙예비 개원의를 위한 정보, 이벤트, 경품 총집합 의료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오는 7월 6일(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제1회 개원페스티벌(Start Strong, Grow Together)을 개최한다. ‘개원페스티벌’은 메디스태프가 주최하는 첫개원박람회로, ‘Start Strong, Grow Together’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개원이라는 중요한전환점을 앞둔 의사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 개원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겠다는 의미와 의지가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초보 개원의와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형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용의학의 기초부터 최신 치료와 관리 노하우 ▲충격파실필승 운영법 ▲네트워크병원 개원의 장단점 ▲떠먹여주는 병원노무/세무 ▲개원 필수 상식(의료법/보험/마케팅) ▲입지∙인테리어 전략 등 총 12개 세션 34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특별세션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우리동네산부인과’로 유명한추성일 원장(헤스티아여성의원)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