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원장 김대진 교수)이 12월 23일(화) 오전 10시, 정보융합진흥원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와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활성화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을 비롯해 최인영 대외협력부원장,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와 이혜정 임상전략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와 실무진이 참석해, 의료데이터 연구의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며 쌓아온 의료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연구와 산업 분야에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병원 임상데이터 기반 연구 기획 및 수행 ▲RWD를 활용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연구 ▲규제 활용 가능한 실사용근거(RWE) 생성 체계 개발 ▲데이터 기반 의료 인사이트 확보를 위한 기술적·연구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여기서 RWD(Real World Data, 실제 진료 데이터)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진료 기록, 검사 결과, 처방 정보 등을 의미한다. 반면 R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이하멀츠)가 지난 12월 13일부산 롯데호텔에서 ‘벨로테로® 전문가 심포지엄(BELOTERO® ExpertSymposi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다밀도공법 특성에 기반한 벨로테로®의 과학’을주제로 진행됐다. 부위별 시술 접근법, 노화 패턴 분석, 제형 선택 기준, 층과 구조에 따른 시술 전략 등 임상 경험 기반의내용이 폭넓게 공유됐으며, 참석 의료진들은 실제 케이스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하기 위한 해결책과시술 완성도를 높이는 실질적 노하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닥터에버스의원 강남 남기진 원장, 오운의원박종훈 원장, 황금피부과 이규채 원장, 레디피부과 민정 원장, 스토리피부과 김주하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자신들의 시술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상황과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닥터에버스의원 강남 남기진 원장은 광대밑꺼짐과 앞쪽뺨 볼륨 개선 사례[i]를 소개했다. 남 원장은 “광대 아래가 꺼지면 얼굴 중심부의 흐름이 끊겨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질 수 있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mRNA 백신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RSV 예방을 위한 mRNA 플랫폼 백신으로는 국내 최초다.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는 60세 이상 성인과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RSV 고위험군 성인에서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LRTD) 예방을 목적으로 허가됐다. RSV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부터 폐렴 등 중증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특히 고령자와 기저질환을 가진 성인에서 질병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i]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RSV는 고령층과 기저질환을 가진 성인에게 입원과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호흡기 질환”이라며,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는 한국에서 허가된 모더나의 두 번째 제품으로, 코로나19 에 이어 RSV 예방까지 모더나의 mRNA 기술로 공중보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더나코리아는RSV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의 허가는 한국을 포함한 22개
JW중외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이태원동 소재 몬드리안서울 이태원에서 혈액내과 및 소아혈종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HAPP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APP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혈액질환 관련 치료제인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고용량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치료제 ‘타발리스’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인 13일에는 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가 ‘혈우병 최신치료 방안과 동반질환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혈우병 환자의 기대 수명 증가에따른 심혈관 질환 등 동반 질환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헴리브라(성분명에미시주맙) 예방요법은 안정적인 기저 지혈 수준을 제공해 항혈전 치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김경하 교수는 ‘CAR-T 세포 치료 후 부작용 관리’ 주제의강연에서 “CAR-T 치료 이후 주된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발생할 경우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통한 적절
● 핀테플라, 국내에서 최초로 2세 이상의 드라벳 증후군 발작 치료 부가요법 허가[i] ● 3가지 주요 임상시험 통해 발작 빈도 감소,무발작기간 연장 등 유의한 치료 효과 확인[ii],[iii],[iv],10 ● 약물 상호작용 적어 기존 항발작제와 병용 가능2…환자 및 보호자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에드워드 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핀테플라액(성분명 펜플루라민염산염; 이하 핀테플라)가 지난 18일 2세 이상 드라벳 증후군 환자의 발작 치료를 위한 부가요법으로 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2 드라벳 증후군은 생후 12개월 전후에 발병하며 환자의 최대 15%가 유아기 또는 청소년기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소아 난치성 희귀질환이다.[v] 드라벳 증후군 환자는 신체 경직, 언어 발달 장애, 자폐, 정신지체, ADHD 등 신체적, 정신적 동반질환 위험이 높다.[vi]보호자들 또한 24시간 돌봄부담, 경력 중단, 소득 손실 등 높은 돌봄 스트레스와 낮은 삶의 질을 감내하고 있다.[vii] 드라벳 증후군 환자에서 장기간 발생하는 빈번한 발작은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돌연사(SUDEP)의 위험도 있어 발작을 줄이거나 멈추는 것이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에미시주맙)’ 예방요법으로 전환한 환자의 관절 건강 지표가 개선되고 신체 활동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헴리브라는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수 있다. 최대 4주 1회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미국워싱턴대학교 혈액종양내과 레베카 크루제-야레스(RebeccaKruse-Jarres) 교수 연구팀은 A형 혈우병 환자가 치료제를 헴리브라로 전환했을때 관절 건강과 신체 활동 변화를 평가하는 ‘BEYOND ABR 연구’를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지난 6일(현지시간)부터나흘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67차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ASH 2025)’에서 중간 분석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 BEYONDABR 연
○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조성하고 근로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올해 2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제도 시행 후 지금까지 총 93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업은 기업 홍보 시 인증마크를활용할 수 있으며,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행정·제도적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코오롱바이오텍은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한 사업 운영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과 일·생활 균형을 고려한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국제표준인 ISO 37001·373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 이러한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근로자 역량 개발과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 기업 컨설팅’을 비롯해 교육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성평등가족부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배시현 병원장) 조현무 연구지원팀장이 지난 12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 디지털 웰니스 경진대회’에서 리서치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현무 팀장은 세계 최초로 확장현실(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를 개발해 생명존중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콘텐츠는 실제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요 부검 실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동물실험윤리의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구현함과 동시에 연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는 가톨릭학원과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의 ‘혁신창업 데모데이4’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국내 여러 대학과 수의과대학에서 도입돼 활용 중이며,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수의학 박사인 조 팀장은 2006년 여의도성모병원 입사 이후 2019년 은평성모병원 개원까지 함께하며, 지난 20여 년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기관에서 근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