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 ECR 2024 참가 의료영상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종 전시…국내외 임상 활용 사례 공유 AI 기반 흉부 CT 영상 판독 관련 연구 결과 발표 [참고 이미지] 뷰노 ECR 2024 참가 [2024-02-21]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오는 2월 28일부터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Radiology, 이하 ECR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일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각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진단을 돕는 의료기기다. 뷰노는 각 제품의 국내외 임상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별 향후 업데이트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 참가한 글로벌 의료기관 및 의료장비 기업 관계자 등 잠재 고객과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파트너십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연구
● 쇼피 셀러, 전담 인력 1명으로하루 2시간 투자해 해외 판매 진행 중 ● 브랜드사·리셀러 모두 최소 시간과 인력으로 해외 판로 개척해 매출 올려 ● ‘한국 셀러센터’ 통해 최대 8개마켓 손쉽게 확장 가능, 여러 시장에서 쉽게 쇼피의 인지도와 모객력 활용 가능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쇼피 셀러 584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브랜드사와 리셀러를 포함한 쇼피 셀러들은 하루 평균 2시간을투자해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피 숍 전담 인력은 주로 1명을 배치하고, 입점 후 1개월~3개월 안에 첫 매출을 올렸다. 쇼피는 해외 판매 플랫폼이지만 비교적적은 리소스로 동남아와 대만, 중남미까지 여러 마켓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어 셀러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평가다. ▶ 쇼피 숍 관리 시간 및 부업 셀러 비중 구체적으로 전체 응답자의 약 65%가 ‘쇼피 숍 관리에 하루 평균 2시간을 투자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1시간이내’ 관리 비중은 41.1%로 확인됐고, ‘
● 현지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권위자 10여명 대상 PDO 봉합사 핸즈온 트레이닝 진행 ● 밸런스랩 성형외과 임수성 원장 디렉터로 참여, 안면 부위별 선진 시술테크닉 소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태국 차크리 나루에보딘드라 의학 연구소(Chakri Naruebodindra Medical Institute, CNMI)에서 ‘리셀비(Licellvi /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 카데바 트레이닝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봉합사브랜드로, 휴젤은 지난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현지 론칭에 성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리셀비에 대한 태국 의료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최신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밸런스랩 성형외과 임수성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하여현지 핵심 의료전문가(HCPs) 10여명을 대상으로 카데바(해부용시체)를 활용한 핸즈온 트레이닝을 이끌었다. 임 원장은 참석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상안부ㆍ중안부ㆍ하안부 등 안면 부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상세한 시술 테크닉을
건일제약 관계사인 의약품 일본 수출 전문 기업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2월 15일 일본 내자회사 Brio Pharma를 이용해 SSRI계 항우울제 ‘에스시탈로프람정’에 대한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관리청(PMDA)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환인제약과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개발했다. 오송팜은 2017년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 Brio Pharma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일본 내 ‘제1종 의약품제조판매업’ 허가권을 취득했다. 2022년 8월에는 국내 제약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사가 개발한제네릭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의 프리필드실린지주사제에 대한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했고, 일본 내 유수파트너사들과 판매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에스시탈로프람정은 국내에서 개발된 내용 고형제로는 최초로 자사가 주도해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용 고형제는 반드시 일본인을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일본 내 시험 기관에서 진행할 필요가 있어 개발 난도가 높은 제형 중 하나며,엄격한 일본 PMDA 규정과 심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오송팜은 국내
▶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는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인사는 물론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강세일 대표는 “그간 회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 텀블러및 머그컵 사용을 적극 권장해왔다.“며 ”환경문제는 전 인류가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모든 사람들의 환경 보호에 관한 노력이 쌓여야 하는 만큼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화해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세일 대표가 지명한 다음 릴레이 참여자는 애비드넷 조인산 대표다.
● 국제뇌졸중콘퍼런스 본회의에서 넬로넴다즈 뇌졸중 임상 3상 결과 발표 ● 장애 개선 효과, 응급실 도착 1시간이내 투여 시 위약 대비 493% 높아 ● 넬로넴다즈 약효 확증하는 다국적 2차 임상 3상 진행 예정 ▶ 넬로넴다즈 임상 3상 총괄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가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ISC 2024에서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를 발병 후 응급실 도착 1시간 이내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장애 개선효과가 위약(가짜약) 대비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넬로넴다즈 임상 3상 결과를 국제뇌졸중콘퍼런스(ISC 2024)에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 3상 총괄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는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ISC 2024에서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넬로넴다즈 임상 3상은 발병 후 12시간 이내에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받는 중증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한 496명의 환자는 발병 후 응급실 도착 7시간 이내에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특이적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 1/2a에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뇌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약물소진현상(wearing off)이나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식약처 승인 후 에스바이오메딕스가세포치료제를 제조 및 공급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세포치료제 임상 투여를 진행했다. 임상시험책임자로서 이식수술을 담당한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고려대 안암병원)는 이번 뇌이식수술의 대상자인 12명의 파킨슨병 환자에서 수술에 따른또는 이식 세포치료제에 따른 초기 부작용, 합병증 또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단 한명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고밝혔다. 본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총 12명이며, 저용량군과 고용량군 각각 6명씩 나누어 뇌이식수술이 시행되었다. 작년 첫 투여가 시작되었고, 각 용량군 3명씩에 대해 일정기간 용량제한독성 발생여부를 관찰했다. 저용량군및 고용량군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고용량을 최대내약용량으로 결정한 후 나머지 모든 대상자들에게 세포
▶ 좌: 셀바스인비전 대표이사 유병탁 / 우: 울트라사이트 CEO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와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셀바스인비전’(SELVAS Invision, 대표이사 유병탁)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인비전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시작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美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심장 초음파진단 가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초음파 검사 숙련도가 낮은 의료진도 진료실, 지역병원, 검진센터 등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장소에서 심장 초음파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응급 의료 현장 등에서도 초음파검사가 가능하다.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울트라사이트 CEO는 “울트라사이트는 의료 전문가들이 병원 안팎에서 최소한의 교육만으로도고품질의 심장 초음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심장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