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베트남 사업 희망자를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 출시 2024년 9월 30일 -- 대한민국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기업과 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건라이프의 해외 사업 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외 사업 정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미건라이프는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36년간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해왔다. 지난 2022년 미건의료기에서 미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 후 국내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이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비즈니스 확대를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현재 베트남, 중국, 인도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매장 확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건라이프는 베트남에서 외투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제조 및 판매 법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제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건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리본, 리바이브, 리치 등 가정용 의료기기를 대한민국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갖고 있다.베
●국군수도병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 성료, 장병·의료진에 감동 선사●추계예술대학교와 협력, 클래식·대중음악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사회적 영웅들에게 감사와 위로', 문화예술 정서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계획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국군 장병과 의료진을 위한 '아워 히어로즈(Our Heroe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장병들과 의료진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국군 장병들과 의료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영웅"이라며,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음악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자 '아워 히어로즈'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정서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맺은 추계예술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해맑은어린이집 ‘군인 가족의 날’ 기념행사서 심폐소생술 교육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군인 가족의 날’을 기념해 인천광역시 부평구 해맑은어린이집에서 열린 군가족 행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인 해맑은어린이집은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 전(前)주 금요일이 군인 가족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군가족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군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중요 응급조치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군인분들과 그 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의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시 혈전증과 합병증 발생 낮추는 방법 발견 국내 연구진이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에게 코일색전술을 시행할 때 혈액의 활성화 응고시간에 따른 전신헤파린 사용량 조절로 혈전증과 출혈성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장동규, 조병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로 치료받은 환자 중 288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경우 뇌혈관 내 코일색전술 치료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일색전술은 뇌혈관이 약해져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코일을 채워 넣는 시술이다. 이때 복잡한 뇌동맥류의 경우 동맥류 입구로 코일이 흘러나올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그물망을 삽입하는데, 여기에 혈소판이 달라붙으면 혈전이 잘 생길 수 있다. 실제 뇌동맥류 치료 시 시행되는 그물망보조 코일색전술의 경우 색전증이 많게는 49%까지 보고되기도 했다. 혈전으로 인해 뇌경색이 발생하면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술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헤파린이라는
유유제약의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가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포모라인L112’는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식품) 부문 7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결정됐다. 포모라인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 결합을 통해 체외로배출시킴으로써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포모라인은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200만 Box가 판매되누적 매출 520여억원을 돌파했으며 신라면세점 인터넷몰에도 입점했다.포모라인은 16년간(2008~2023) 독일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52개국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유유제약우승표 본부장은 “포모라인 L112가 다이어트식품 부문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줄 수 있는 포모라인으로 굶지 말고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전 모유 수유가 ‘소아 신증후군’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미 완전 모유 수유는 소아의 면역체계를 도와 감염성·비감염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춘다고 알려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많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생후 6개월간 완전 모유 수유를 권고하고 있다. 완전 모유 수유는 분유를 포함한 다른 보충 음식 없이 모유만 먹이는 수유법을 말한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평강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생후 4~6개월 동안 시행하는 2차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자료를 이용해, 2010~2018년 사이에 출생한 소아 170만 명을 대상으로 생후 6개월간 수유 형태와 추후 소아기 신증후군의 발생률을 조사했다. 8여 년간을 추적 조사한 결과, 생후 6개월간 완전 모유 수유를 한 소아군의 경우 분유 수유 소아군에 비해 신증후군의 발생률이 약 20% 더 적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신증후군은 면역 기능의 조절 이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소아기에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 처음 발생할 수 있다”며 “모유가 면역 조절 기능을 돕고, 감염성 질환을 예방해 신증후군의 발생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아 신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아기 신장질환 중 하나로, 신
●3중 고주파 최초 괄사테크닉 뷰티 디바이스 출시, 10월 20일까지 사전 구매고객 대상 할인 혜택 제공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괄사테크닉 4 in 1 디바이스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올라운드 케어 선사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출시를 앞두고 사전 구매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에서 신제품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의 할인과 조선팰리스 호텔숙박권, 웨스틴 조선 호텔 스파 마사지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데카 프라임리추얼 화이트 펄’은 최신의 하이테크놀로지 기술력에 전통 피부관리 기법인 괄사 테크닉을 접목한 프리미엄3중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모드 등 총 세 가지 모드가 동국제약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공되며, 동국제약만의 유니크한 괄사테크닉케어 또한 가능하다. 센텔리안24 마데카프라임 라인 중 최초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올라운드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확실한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TU2218,TGF-beta와 VEGF를동시에 억제하는 First-in-class 면역항암제 ●두경부암 환자 대상 임상 2a상 첫 투약 개시 ●TU2218의 임상 2a상은 두경부암과 담도암 환자모집부터 시작해 확대 계획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321550)가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2상의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U2218은 암의 진행, 전이, 면역회피 등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TGF-β(TransformingGrowth Factor-beta, 형질전환성장인자) 및 종양미세환경 내 신생 혈관 생성에관여하여 면역세포의 종양침투율을 저해하는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혈관내피성장인자)가 면역항암제 활성을 방해하는 경로를 함께 차단하여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제다. 티움바이오는 TU2218의 임상 1a상과1b상에서 총 41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들을 통해 TU2218 및 키트루다 병용 투약 요법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 등을 평가하고 임상 2상의 용량을 결정했다. 이어지는 임상 2a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