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의 프론티어: 유전체학, 빅데이터, 면역항암 및 동물모델(Frontiers in Precision Medicine: Genomics, Big Data, Immuno-oncology and Animal Models)’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오는 6월 14일(수) 오전 9시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밀의료의 프론티어: 유전체학, 빅데이터, 면역항암 및 동물모델(Frontiers in Precision Medicine: Genomics, Big Data, Immuno-oncology and Animal Models)’이라는 주제로 제1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의료계의 큰 화두인 정밀의료는 진단 및 치료 나아가 예방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환자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함께 고려하여 최적의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정밀의료의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전체학과 정밀의료(Genomics &
향후 주기적 개최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12월 22일(목) 오후 1시 20분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1차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을 비롯한 연구 관련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그와 관련한 최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 및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종합 토론의 순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고려대학교 교수진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대학교등에서 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외 빅데이터의 최신동향 파악 및 공유를 통한 열띤 토론으로 서로의 연구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자리였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향후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의료의 근간을 만들어 갈 중요한 자리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메디컬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선 선순환 구조의 R&D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선도할 성과를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