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요리하고•이야기하고•나누다-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집콕 비만’ 및 불균형 식사문제에 대한 관심 환기 위한 캠페인 진행- 푸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줌(Zoom) 건강요리 클래스 및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활용 점심회식 등 비대면 행사로 진행- 아동을 위한 건강 추천 요리 응모, 영양강정 만들기 등 임직원 참여 건강 꾸러미로 환산해 아동보육기관 기부 예정 [사노피 CHC 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들고 있는 모습] 사노피(Sanofi)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대표 파비앙 슈미트, 이하 사노피 CHC)가 2021년 ‘퍼포즈 데이(Purpose Day)’를 맞아 10월 19일 ‘랜선 건식(건강한 식생활) 쿡톡’ 온라인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퍼포즈 데이’는 매년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노피 CHC 부서의 전사적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캠페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아동 ‘집콕 비만’ 및 불균형 식사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과 메타버스(
피부과 및 비뇨의학과 전문의·개원의 대상남성형 탈모 및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국내 피부과 및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및 양성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탈모 치료 및 고령화로 인한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 증가, 등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남성형 탈모와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진료 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의는 3일간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남성형 탈모 질환 강연은 19일과 21일 총 2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강연은 피부과 전문의 대상 ‘남성형 탈모 환자와 즐겁게 소통하기’(연세봄빛피부과의원 최윤진 원장)를 주제로, 남성형 탈모 환자의 진단과 상담 시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고 치료를 이어가는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강연은 모발이식술을 진행하는 개원의 대상 ‘남성형 탈모 치료, 약제 선택과
난임 전문의 대상 최신 난임 치료 지견 공유의 장 마련- 난소 기능 및 난소 반응 예측의 주요한 바이오 마커 항뮬러관호르몬(Anti Müllerian Hormone, AMH)의 임상 결과 예측의 유용성 재확인 - 환자 설문을 통해 난임 여성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지속적 관리 방안을 위한 전문가의 견해 들어- 환자 맞춤형 난임 치료제 레코벨, 아시아 여성 대상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에 이어 국내 처방 케이스에서도 안전성과 치료 효과 입증해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10월 19일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Scientific Evidence and Experience in ART(SEEAR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SEEART 심포지엄’은 국내 난임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난임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심도가 높은 최신 난임 치료제 레코벨이 주제인 만큼 강연 직후 열띤 토론 또한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서울마리아병원 이원돈 원장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은 차의과대 김자연 교수가 AMH 수치에 따른
-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새로운 한국형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 가이드라인’ 발표- 만성 중증 손 습진, 국소 스테로이드에 반응 없다면 알리트레티노인 성분 제제로 변경 권고1 - 알리트레티노인 성분 오리지널 치료제 알리톡, 장기적인 질환 관리 가능한 치료제1로 포지셔닝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제73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제 알리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의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한국형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한 알리트레티노인의 유익성과 위해성 평가’를 주제로 만성 중증 손 습진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고 오리지널 치료제인 알리톡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021년 심포지엄에서는 새롭게 마련된 만성 중증 손 습진의 한국형 치료 가이드라인을 기념하고 그 주요 내용이 공유된 점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연자로 나선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는 “국내에서는 만성 중증 손 습진을 앓고 있는 환
- 아조비®는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항-CGRP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분기별 및 월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게 승인된 제제- 박선동 사장, “아조비®는 그간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이 달 국내 출시가 편두통 치료제 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분기 1회 또는 월 1회 투여하는 혁신적인 투약 편의성을 기반으로 더욱 효과적인 편두통 예방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편두통 예방 치료제 아조비®프리필드시린지주와 아조비®오토인젝터주(이후 아조비®, 성분명: 프레마네주맙)를 10월 1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조비®는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항-CGRP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분기별 및 월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게 승인된 제제다.1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아조비®의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은 2천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전신치료 요법 중 최장 기간인 172주 투여에도 지속적인 증상 조절 효과 및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2021 제30회 유럽피부과학회(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공개연장연구 데이터(Open-label extension) 2건이 최초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은 이전에 SOLO-CONTINUE 연구에 참여했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 대한 128주 데이터와, 기존의 여러 듀피젠트® 임상연구에 참여했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한 장기 3상 임상 172주 데이터다.1, 이로써 듀피젠트®는 기존에 발표되었던 3년보다 긴 172주 장기 데이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아토피피부염 전신치료 요법 중 최장 기간동안 지속적인 증상 조절 효과와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1,2,3 SOLO-CONTINUE 연구 결과 듀피젠트®
HIV 최초 2제요법 치료제 도바토,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 확인한 3번째 대규모 임상시험인 TANGO 144주 추가 데이터 발표TAF 기반 3제 이상에서 도바토 2제요법으로 치료 전환 시 3년 간 내성 발현 없이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서의 비열등성과 우수한 내약성 확인 도바토(성분명: Dovato,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로 교체 투여 시 HIV 감염인 공복 지질 변화에 강점 확인 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ID Week 2021에서 HIV 2제요법 단일정 도바토의 TANGO 3상 임상의 3년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 도바토는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푸마르산염(TAF)을 기반으로 한 3제 이상의 HIV 감염 치료에서 도바토로 치료제 전환 시 장기적으로 비열등한 효과와 높은 내성장벽을 보였다. TANGO 임상연구는 무작위, 오픈라벨, 활성대조, 평행그룹 3상 임상연구다.1 기존에 TAF를 포함한 최소 3제 이상의 요법으로 바이러스학적 실패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인 743명을 대상으로 2제요법인 도바토로 치료 전환 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안전성 및
한국 포함한 아시아 8개국 직원들이 환자의 삶 체험 프로그램(Patient Immersion Day)’에 참여하며 환자중심 가치 되새겨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환자중심 가치와 기업문화를 위한 ‘컬처위크(Celebration of Culture)’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처위크에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삶 체험 프로그램(Patient Immersion Day)을 진행해, 환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환자체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환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해 보고 공감하며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기획됐다. 실제로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아는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들보다 행복할 뿐만 아니라 더 생산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환자체험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한 각국 직원들은 사전에 배송된 환자 체험 툴킷(toolkit)을 활용해 아토피피부염, 건선, 녹내장, 류마티스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