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없는 세대를 위한 준비”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포상 및 사례 공유, 청소년 흡연예방 관련 특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19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를 12월 5일(목)과 6일(금) 이틀간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2019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20개교(붙임 1)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학교흡연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정확히 알리고, 호기심에 담배를 시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시도교육청에서 관할 학교로부터 제출받았으며,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3개의 심사 영역*에 따라 심사하여 총 20개 학교**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심사 영역 : 추진체계 구축 및 조직 구성 30%, 추진과정 40%, 성과 달성 및 결과 환류 30% ** 수상 : 서울 2개교, 경기 3개교, 나머지 15개 시·도 각 1개교
초겨울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한랭 질환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년층, 실외 발생 77%한파 시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18-19절기(’18.12.1~’19.2.28)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 중 사망자는 10명) 으로 17-18절기(’17.12.1~’18.2.28)* 대비 36% 감소하였다. * 17-18절기 한랭 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 질환자수 631명(이 중 사망자 11명) * 18-19절기 전국 평균기온
생명보험재단, 11명의 경찰공무원에 생명존중대상 수여 및 포상금 지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3일(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갑룡 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경찰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9 생명존중대상’ 경찰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해양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시도와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쓴 총 11명의 경찰관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경찰부문 수상자인 우병탁 경장과 오현중 순경은 지난 7월 잠수교 난간에 한 여성이 한강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물에 빠진 여성을 구
급박한 위기의 순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10명의 해양경찰관에게 생명존중대상 수여 및포상금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28일(목) 오전 11시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해양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재단은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쓴 고태욱 경장, 장우람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을 선정해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해경부문 수상자인 고태욱 경장은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되자 기상이 악화된 상
수상작 총 40편, 대상 및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 지난 11월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공모전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5~7세 유아가 직접 참여하였다. 유아교육기관의 교육활동과 유아의 그림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공모전은 총 2,830점이 접수되었으며, 유아교육·보건·미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4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교육활동 부문에서는 가족 및 지역사회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한 국회제3어린이집의 ‘출동! 우리는 금연지킴이!’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근로복지공단 창원어린이집의 ‘흡연제로 대작전!’과 김해 북부어린이집의 ‘담배 NO! 건강 GO!’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유아의 그림 그리기 부문은 새샘어린이집 전은별 어린이(6세)의 ‘호랑이도 담배 끊었어요’ 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강보빈 어린이(6세)의 ‘담배 연기 싫어요! 꽃 향기만 맡고 싶어요!’와 김나연 어린이(7세) ‘향기
미얀마 현지에서 중증의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수술이 어려운 심장병 어린이환자 1명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의 초청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11월 15일(금) 성공리에 심장수술을 받은 후 안정적인 회복 중에 있다. 이번에 심장수술을 받은 환아의 어머니 이이산씨는 “한국에서 이런 큰 수술을 할 수 있음에 너무 기쁘다. 우리 아이의 수술은 미얀마에서 불가능하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수술을 할 수 있었다”며 “수술 전 아이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 오래 걷지 못하고, 입술은 파랗고 손발톱이 많이 하얬는데, 수술 후 이러한 증세들이 많이 호전이 되었다. 퇴원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 걷길 소망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이산씨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 의료진을 믿고 의지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의료진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또한 이이산씨는 이번 초청 수술을 도와주신 의료진을 비롯한 단체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환아 싸이코코앙(6세)는 PA(폐동맥판 폐쇄), VSD(심실중격결손증), MAPCA(주요체폐 측부동맥)으로 폐동맥으로 가는 판막이 막혀 심장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심장
주기 정신병원 인증기준 및 4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기준 개정에 따른 기준 설명 및 의견 수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3주기 정신병원 인증기준 및 4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기준 개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 29일(금) 의료기관평가인증원 13층 강당에서 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2019. 11. 29.(금) 14:00~16:00, 의료기관평가인증원 13층 강당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0, 13층) 이번 2차 공청회는 지난 19일(화) 개최한 1차 공청회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낮았던 것에 대한 보완으로,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의 협조를 통해 시행하게 되었다. 2차 공청회에서는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설명 외에 ‘정신병원 인증 및 정신의료기관 평가제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추가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 단체 대표 등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원곤 인증원장은 “2021년은 3주기 정신병원 인증, 4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가 시작되는 해로, 정신의료기관이 충분히 인증 및 평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19년 말까지 개정기준을 공표하고자 한다”며
은평성모병원 개원PR, 위기관리모델 ChefⒸ개발 등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지난 11월 21일(목)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PR협회 주관 ‘2019 한국PR대상’에서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개원PR’과 ‘위기관리모델 ChefⒸ개발’등 2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분야의 대표적 상으로, 민간•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총 10개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은평성모병원 개원PR’은 기존 대학병원의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을 깨고, 병원의 성직자들과 의료진들이 계층, 연령, 종교를 초월해 지역 사회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역주민과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위기관리모델 ChefⒸ’는위기 시 대중이 사실(Fact) 뿐 아니라, 감정(Emotion)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해, 행동경제학, 사회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국내외 실전 사례를 접목하여 모델을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엔자임헬스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