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함께 대한민국 병원의 현주소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병원의 방향 제시· 처방예측분석,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등 AI기술과 실시간 정보분석 솔루션으로 병원 운영의 효율성 증대 및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 GE헬스케어는 8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하여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미래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의 케리 하우게 (Kerrie Hauge)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혁신적 임상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확장성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의 개념을 소개했다. 전세계 병원들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병상 포화상태, 비용 압박, 규제의 복잡성, 기술 과부하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HIV/AIDS 자발적 검사에 의한 확인 증가 지난 8월 18일(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HIV/AIDS 신고 현황 연보”에 의하면 2018년도 국내 신규 HIV 감염인 수가 1,206명으로 전년도 1,190명 보다 16명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HIV/AIDS 감염 내국인은 12,991명이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가 발행한 세계 HIV/AIDS 통계에 의하면 세계 HIV감염 추세는 2010년 이후부터 2018년도까지 총 16%가 감소하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HIV 감염인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981년 첫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감염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 이후로는 해마다 천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는 보건소 HIV 신속 검사법 도입과 자가 검사키트 상용화의 영향으로 신규 감염 내국인 발견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내국인 검사동기의 1위는 타 질병이 원인이 되어 확인된 사례가 292건으로 1위며, 그 다음으로 자발적 검사에 의한 확인이 267건으로 2위에 나타나고 있다. 자발적 검사에 의한 HIV 감염확인은 2002년 9건부터 시작하여
“대장암?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광고비 최대 105억원까지 지원 받아…대장암 체외 분자 진단 검사 얼리텍® 널리 알려 대장암 조기 진단 활성화 나설 것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올 8월부터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이하 “얼리텍®”)’의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지하철 광고 캠페인은 지난 4월 출시한 얼리텍® 제품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고, 분변 DNA로 간단하고 정확한 대장암 보조진단이 가능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대장암?” 단어와 함께 “검색창에서 얼리텍을 찾아보세요!”라는 직관적인 카피문구로 대중에게 제품명을 인지시키고 질환과의 연관성을 알리는 컨셉이다. 또한 스크린도어에 “대장암 검진,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문구를 배치함으로써 대장암 검진 패러다임 변화의 의미를 담았다. 얼리텍® 광고는 지하철 1, 2 호선 차내 및 사당, 신도림, 동대문역사공원, 서울역 등 역사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는 “얼리텍®을 대중에게 널리 알
유방암 조기 진단 가능 3D 유방촬영기 등 8개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전시 JW메디칼이 의료기기 박람회에서 주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8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3D 유방촬영기 ▲64채널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디지털엑스레이 등 총 8개의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되는 3D 유방촬영기 ‘쓰리디멘전스(3DIMENSIONS)’는 서양인에 비해 조직이 치밀한 한국 여성 환자를 위한 최적의 유방암 조기진단 장비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2D 제품 대비 유방암 발견율을 40%(JAMA논문 인용)까지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곡선형태의 패들을 적용해 유방 압박 시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통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JW메디칼은 CT, MRI, 초음파 진단기기, 디지털 엑스레이 등 다양한 영상진단장비도 소개한다. 시나리아 뷰(SCENARIA View)는 차세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64채널 CT로 저선량으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구현하며
∙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 및 연구진 합류, 이종췌도 임상시험 협력연구 진행∙ 1만 3천여평 국내 최대 규모 이종장기 연구센터, 2020년 내 경기도 평택에 완공 예정∙ 전세계 장기이식 충족률 10% 미만… 형질전환 돼지 통한 이종장기 개발로 인류에 새로운 삶의 기회 전할 것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이종장기 산업과 연구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8월 21일 개최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진행될 이종이식 관련 임상 계획을 밝혔다.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자 현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35년 임상 경험으로 신장 이식만 2,500례 이상을 달성한 국내 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
비브라운의 기업 철학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 영향력” 비전 제시하는 기업 만들 것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이번 8월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48)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는 1999년 한국 존슨앤드존슨에서 영업 담당으로 의료기기 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한국화이자제약 기획전략, 메드트로닉 코리아 심장 및 혈관 사업부 총괄을 거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브라운 코리아의 비즈니스 역량을 공고히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여 년간 글로벌 의약품, 의료기기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준법경영을 토대로 고객 중심적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는 동시에 구성원이 최대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것이 채 대표이사의 포부다.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의료기술과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비브라운 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브라운 기업 철학인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를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영향력’(Growing Together
- HDx 혈액투석을 통해 큰 중분자 요독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 입증-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HDx 혈액투석 시 가려움증 및 신체활동 개선 확인 이번에 제56회 유럽 신장협회-유럽 투석•이식수술협회(ERA-EDTA)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총 15건의 연구 중 HDx에 대해 실시된 5건의 독립적인 연구는 미디엄 컷 오프 투석막인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에 대한 근거수준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혈액투석 치료 환자에서 삶의 질 지표와 소양증(가려움증)을 크게 개선한 데이터를 포함한 경북대병원 신장내과 조장희, 임정훈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끌었다. (Abstract #SuO-011) • 국내 혈액투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장희, 임정훈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디엄 컷 오프 투석막 사용 환자들은 치료 3개월 시점에 ‘신체기능 및 역할’의 범주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치료 3개월 시점에서 미디엄 컷 오프 투석막 사용 환자들은 고유량투석막 사용 환자들 보다 신체 기능 (75.2 ± 20.8 vs. 59.8 ± 30.1, p = 0.042) 및 신체 역할 (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NGS 방식의 HLA진단 키트 허가 및 상용화”- 장기이식 전 HLA 유형 일치 여부 응급 검사, 이지플렉스(Ezplex®)HLA NGS 분석 키트- 국내 HLA 연구 선도하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 기술이전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허가- 검사 과정 간소화로 분석 결과 확인 시간 ‘35시간 미만’으로 단축, 고해상도로 확인 가능해 제니트리리서치(대표 안지훈)가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개발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HLA(인간 백혈구 항원, Human Leukocyte Antigen) 검사 키트인 이지플렉스(이하 Ezplex®) HLA NGS KIT에 대해 8월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 연구용 버전에 이어 최근 체외진단용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이식이나 장기이식에서 활용되는 HLA검사는 적합한 공여자를 선택하기 위해 이식거부반응과 연관된 백혈구 항원의 일치 여부를 분석하는 검사를 말한다. 특히 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기증자와 수혜자의 HLA항원이 ‘완전일치’ 해야 이식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검사결과를 빠르게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Ezplex® HLA NGS Typing KIT는 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