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제품력 알리고 수출확대위한 해외 바이어 미팅 진행할 예정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6일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개막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청주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분야 행사다.현재 충북산학융합본부의 기업연구관에 연구소를 운영 중인 하우동천은 입주기업 자격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행사에는 하우동천을 비롯해 제약, 의료 및 화장품 업종 관련 223개 업체가 참가한다.하우동천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행사장 내 바이오산업관에 마련된 별도의 홍보 부스에서 자사 제품인 여성청결제‘질경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관은 제품홍보와 더불어 전시, 비즈니스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는 기업의 ‘종합 국제 홍보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하우동천은 이곳에서 주로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질경이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제약 및 유통 관련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이번‘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하는
특허청, 해외 유명상표 부착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연이어 입건계절에 관계없이 생활필수품이 된 선글라스에 가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무엇보다 정품과 구별하기 어렵고 가시광선 투과 등 렌즈 기능에 이상이 있어 눈 건강과 안전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서울 남대문 인근 안경매장에서 가짜 유명상표를 부착한 선글라스를 판매해온 업자 1명을 입건하고, 연이어 인터넷을 통해 유통해온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1명과 천안·충주 등지에서 위조 선글라스 판매업자 2명을 단속하여 이들의 상표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이 판매해온 선글라스는 중국에서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들여와 온라인 쇼핑몰, 일반 매장 등에서 판매해 왔으며, 주로 레이벤, 샤넬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하고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허청에서 이번에 압수된 위조 선글라스를 안경 전문분석 기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가시광선 투과율이 30%이하로 낮아 충분한 광원 부족으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렌즈와 렌즈테의 왜곡현상으로 어지러움증 등 시야에 불편을 일으키고, 렌즈가 테로부터
건조한 날씨에 피부질환 악화 및 발병 증가 추세건선, 건성습진, 발진, 각질, 가려움에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극심해뜨겁던 여름 열기도 추석연휴와 함께 물러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고민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건선, 건성습진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피부는 기온과 습도에 매우 민감해, 기온이 낮아지고 습도가 줄어들어 땀 분비가 적어지는 이맘때가 되면 피부 질환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드러낼 수 없는 고통, 건선건선은 습도가 낮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철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건선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각질)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인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주로 자극을 많이 받는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에 자주 발생한다. 건선은 피부 발진과 각질이 일어나며 염증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고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건선 환자들은 증상뿐만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붉은 반점과 각질이 일어나 대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자칫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건선은 사회생활이 활발한 30~50대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
㈜하우동천 질경이, 질경이 실버, 질경이 골드 등 세트 상품 구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넓혀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브랜드샵에 입점하고 질경이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제품의 특성상 여성청결제가 선물용으로 이용되는 경우는 드문데, 질경이는 자사 홈페이지의 제품 이용후기에 예비신부를 위한 결혼 선물, 특별한 날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위한 선물, 엄마가 딸에게 주는 선물용으로 구매했다는 내용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이 같은 고객의 새로운 구매패턴을 반영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진행, 이번 입점으로 하우동천의 신개념 여성청결제인 ‘질경이’를 모바일로 보다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 있게 됐다.고객의 새로운 구매패턴 반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브랜드샵 입점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뷰티향수/바디/미용’ 카테고리 내 ㈜하우동천 브랜드샵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질경이 실버(10정/35,000원)와 질경이 골드(20정/60,000원)를 판매한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해 10월 12일까지 질경이 세트 구매 시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은 주문·결제 하면 당일배송으로 빠르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프리미엄 동안시술 스컬트라(Sculptra)가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스컬트라 수퍼 포럼(SUPER Forum, Sculptra’s Upgraded PERformance Foum)을 개최한다. ‘스컬트라 수퍼 포럼’은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9월부터 2달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스컬트라가 수년간 쌓아온 다양한 적용사례와 효과, 동안 시술의 최신 지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스컬트라는 2011년 국내에 출시한 프리미엄 동안 시술이다.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한다. 국내 출시 1년만에 매출이 223% 성장했고 매일 국내 여성 100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고 있다. 사실 스컬트라는 필러, 레이저와 같은 시술법이 아니라 브랜드 이름이다. 유로성형외과 최준용 원장은 ”보톡스가 브랜드에서 시작해 시술법을 통칭하는 말이 된 것처럼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 시술을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불리고 있다”며 “기존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해 주름을 메웠다면 스컬트라는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이 차오르게 해 자연스럽게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을 만들어주는 프리미
9월 5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당첨된 고객‘쿠모프리 스마트브라세트’ 와 ‘메조테라인 샤워세트’ 증정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추석을 맞이하여 관절보호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특별할인행사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9월 12일까지 보령수앤수 쇼핑몰 (shop.isoonsoo.co.kr)에서 진행되며, ‘관절보호대’와 스테디셀러 압박스타킹인 ‘슬림워크’를 최대 30% 할인판매 한다.또한, 9월 5일까지는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가볍고 편안한 ‘쿠모프리 스마트브라세트’ 와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메조테라인 샤워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수앤수 쇼핑몰 (shop.isoonso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는 일본 관절 카테고리부분 1위 제품이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사용의 편의성뿐 아니라 보호대로써의 기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명절 각종 집안일에 시달리는 주부, 등산,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시는 남성 등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또한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미용에만 신경 쓴 저가의 기타 단일압박제품과는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 부위별 단계압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2일 「화장품법」을 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재입법예고하였다.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 재입법예고 1. 개정이유 화장품 범위의 국제조화를 위해 화장품의 적용부위를 확대하고, 기능성화장품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능성화장품의 범위를 총리령으로 위임하는 한편, 정신질환자를 제조판매업 등록 결격사유에서 제외, 제조판매관리자의 정기교육 명확화, 위해화장품 수입대행 금지규정 신설, 과징금 체납자에 대한 자료제공 요청규정 신설 및 수출용 화장품의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등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임. 2. 주요내용가. 화장품의 적용부위 확대(안 제2조제1호)1) 화장품 범위의 국제조화를 위해 화장품의 적용부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2) 화장품의 적용부위를 “피부·모발”에서 “피부·모발·치아 및 구강점막”으로 확대함.3) 화장품의 적용부위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한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나. 기능성화장품 제도의 효율적 운영(안 제2조제2호)1) 현행 기능성화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인체 청결용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관리되면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품질관리기준 및 제조판매 후 안전기준을 적용받아 품질검사 이후 적합된 제품 만 판매되며, 부작용 보고가 의무화된다.※ 현재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 1,013종과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원료(보존제, 자외선차단성분, 색소 등) 260종을 지정하여 고시하고 있음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휴지(티슈)는 인체 청결용과 구강 청결용(의약외품) 제품으로 나뉘어 있다.- 다만, 음식점 등에서 제공되는 제품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생관리용품으로 구분된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체 청결용 물티슈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안전관리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율안전확인 대상 공산품 및 화장품의 안전관리 체계 비교구분공산품 관리제도화장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