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경쟁력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 선크림 지정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오는 9일 오후 3시, GS홈쇼핑을 통해 ‘마데카 선크림’을 론칭한다.‘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준다.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또한, 이 제품은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앴다.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 선크림’은 이런 차별화된 효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되었다.KLPGA 김서영 선수는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데카 선크림’은 느낌이 산뜻할 뿐 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런칭해,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
[정진호이펙트] 주름개선 화장품 출시, 보습제, 자외선차단제도 곧 선보여20년 이상 피부노화를 연구한 대학교수가 기초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부노화 개선 화장품을 제품화하고 출시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피부노화 연구를 통해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난 '복합타겟 항피부노화 조절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45세 이상 중년 여성에게 6개월간 임상연구를 수행한 결과, 평균 17%의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미 얼굴에 존재하는 잔주름을 없애는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미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실험실에 벤처를 창업한 바 있는 정진호 교수는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걸고 효능있는 화장품만을 만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키로 해 지난해 12월 사명을 '㈜정진호이펙트(JUNGJINHO EFFECT Inc.)' 로 변경했다. 올해 3월에 변경된 회사명으로, 효능이 확실한 주름개선 화장품 '정진호이펙트 W 에센스크림' 을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 곧 보습제, 자외선차단제도 선보일 계획이다.정진호 교수는 오랫동안 피부노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피부노화를 예방하
피부∙성형외과 전문의 참여, 필러 시술 노하우와 임상 사례에 대한 토론의 장 열려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의견 모아… 환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절한 시술 다짐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시술 노하우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엑스퍼트 미팅(Restylane Skinbooster Expert Meeting)’을 성료했다고 밝혔다.레스틸렌 제품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의 입자 크기가 가장 세밀해 미세주름 개선 용도로 선호도가 높은 ‘스킨부스터(Skinbooster)’를 이용, 진행된 임상과 축적된 경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7명의 피부•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특히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레스틸렌이 ‘필러 시술 문화의 안전성 제고’ 의지를 밝힌 가운데, 참여한 전문의 모두 안전한 시술 문화의 정착에 대해 공감하며 토론에 참여했다.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서 원장이 레스틸렌의 정확한 시술을 돕는 신제품 ‘비탈 인젝터 2’ 소개를 진행한 데 이어, 참석 전문의는 신체 각 부위에서 볼륨이 부족한 부위의 사용에 가장 적절한 필러 용례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또한 개인의 시술 경험에
13가지 임상 테스트 통해 손상된 피부개선 및 안티에이징 효과 입증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에 리포좀 기술을 접목해 피부관리의 효과를 최적화시킨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을 3월 25일 백화점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한다.‘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에 적용된 TECA 리포좀 기술은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브랜드의 핵심원료 중 하나인 고순도 TECA를 마이크로 저분자 형태로 만들어 준다. 따라서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은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히 침투해,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도록 도와 주어 피부관리에 최적화된 효과를 구현해 준다고 한다.동국제약은 신제품 런칭에 앞서 손상 피부 개선, 깊은 주름 개선 등 총 13개 항목에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손상된 피부의 개선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하였다고 밝혔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런칭된 마데카크림이 인기를 끌면서 테카 성분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였다”며, “이번에 출시된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은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 빠른 시간 내에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마데카 마
국내외 관련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화장품 외 전문케어 분야 진출할 것올릭스 주식회사(이하 올릭스, 대표이사 이동기, www.olixpharma.com)는 자사의 자가전달 비대칭 RNA간섭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미백 후보물질 ‘OLX102’가 국제화장품원료집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ICI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전 세계 화장품 제조업자 및 유통업자, 원료생산자, 공급자, 부자재업자, 기타 관련 업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있는 미국화장품협회(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ternational Nomenclature Committee, 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ICID는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공정서로 한국화장품원료집과 ICID를 인정하고 있다.이런 측면에서 올릭스 OLX102의 ICID 등재는 국내 바이오 신약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물질이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신뢰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원료로 입증을 받았다는 데
잦은 소변으로 감염 위험 높은 Y존, 각별한 청결 관리 힘써야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한 추운 날에도 여성의 Y존에 대한 각별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방광 주변 근육과 조직이 수축해 방광이 예민해지고, 몸 속 수분이 여름철보다 소변으로 많이 배출 되기 때문에 잦은 배뇨로 화장실을 자주 드나드는 여성들의 경우 올바르지 못한 용변 처리, 비위생적인 화장실 환경으로 인해 질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질염은 여성 감기로 불릴 정도로 여성의 75%가 겪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이다. 흔하게 발병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길 수도 있지만 세균성 질증의 경우엔 골반염 위험도 증가, 제왕절개술 후 자궁내막염 발병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상 시엔 즉시 치료가 요구된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여성 Y존날이 추워짐에 따라 잦은 배뇨1로 외음부의 불쾌감을 느낀 여성들이 샤워기나 비데 등으로 질 내까지 깊숙이 세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질 내부가 알칼리화 되어 정상 질내 세균군의 균형을 깨뜨려 오히려 세균성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용변 후 뒤에서 앞쪽으로 닦아내는 뒤처리 습관은 잔여물에 남아있는 세균을 질
피부건조증은 피부장벽기능이 약해져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생기는 병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촉촉하던 피부가 거칠어지고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갑자기 많아진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목욕을 자주하고 때를 밀면 증상이 악화돼 오랫동안 고생할 수 있고, 방치하면 피부노화가 정상보다 빨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건조한 공기는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고, 낮은 기온은 피부의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킨다. 건조피부는 각질층에 존재하는 유분과 수분의 부족으로 수분을 유지할 수 없다. 건조피부는 정상인에서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기 쉽고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신장환자에서 흔히 발생한다. 정상인도 잦은 목욕과 과도한 세제 사용 등으로 인해 흔히 팔과 다리부터 발생한다.피부건조증은 피부장벽기능이 약해져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므로 기능성 보습제로 피부지질 보호막을 강화시키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식물성 기름 섭취를 늘리고 과일이나 채소 등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때를 밀거나 뜨거운 목욕은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1회 이하 15분 이내의 샤워를 한다. 샤워나
살균보존제‘트리클로산’과량 함유된 화장품 회수조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서울지방청은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살균보존제 ‘트리클로산’을 다른 화장품 원료(일명 ‘그린컴플렉스’)인 것처럼 속여 사용하여 기준을 초과한 화장품 ‘에이테라피크림’을 제조‧유통시킨 닥터샵(주) 대표 김모씨(여, 46세)를「화장품법」위반혐의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트리클로산: 살균보존제로 사용되며 15.7.9까지 0.3%이하로 화장품에 사용하도록 제한하여 왔으며 15.7.10이후 씻어내는 세정용 제품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음.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15.7.10일 이전에 제조된 제품임또한, ㈜닥터샵이 제공한 원료(그린컴플렉스)로 제조된 ‘야다 안티티 스팟크림’ 등 3개사 4개 제품도 ‘트리클로산’ 기준이 초과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하였다.조사결과, 김모씨는 여드름 증상 완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트리클로산’을 다른 원료(그린컴플렉스)로 속여 위탁생산 제조업체(㈜유씨엘)에 공급하고 기준(0.3%)을 초과한 ‘트리클로산’이 과량(0.9%) 함유된 제품을 위탁 생산하여, 2013년 3월부터 2015년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