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와 교육 사업 지원웰니스 프로그램과 건강돌봄교사 파견 사업 글로벌 바이오 기업 휴젤(주)의 자회사인 휴젤파마(주)(대표 송성근)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 이하 ‘협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29일에 밝혔다. 휴젤파마(주)는 지난 9월부터 자사의 학술 프로그램인 H.E.L.F (Hugel Expert Leader’s Forum) 진행시 해당 심포지엄에 참여한 미용·성형분야 의사들을 대상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약 100명의 의사들이 동참하였다. 휴젤파마 관계자는 “의사들과 함께 진행한 백혈병·소아암 환아 모금활동은 의료종사자들로부터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휴젤의 학술 프로그램인 H.E.L.F 진행시 미용·성형분야 의사들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협회의 ‘희망다미웰니스 서울센터(소아암 아동 전문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환아 및 가족의 건강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건강돌봄교사 파견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아의 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신제품 출시, 탁월한 보습력 자랑파라벤 등 9가지 성분 無첨가, 피부저자극테스트 완료, 모든피부∙ 전 연령 사용가능향후 피부건강관리 목적의 특화된 성분 함유한 기능성 신제품 출시 예정알앤에스바이오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유토마일드S’의 신제품을 선보였다.피부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 알앤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규섭)는 최근 피부 보습 개선 및 유지를 위한 병•의원 유통 화장품 브랜드 ‘유토마일드S(UTOMILD S)’의 신제품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로션’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유토마일드S’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피부로 가꾸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 ‘유토마일드’ 브랜드가 순수한 아기피부의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 ‘유토마일드S(UTOMILD S)’ 시리즈는 매끄럽고 건강한 아름다운 피부를 나타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유토마일드S는 로션과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유토마일드S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발림성이 좋아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좋으며 사용 후 바로 옷을 입어도 전혀 끈적이거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흡수력이 탁월하다. ‘유토마일드S 내추
“핫팩때문에 화상?”저온화상 발생했을 땐 화상전용 연고로 치료하고 흉터전용 연고로 흉터 제거동지가 지나면서 최저기온이 영하 9.8도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추위를 피하기 위한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 개인 온열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저온화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따뜻이 지나치면 따끔되는 저온화상...지나친 온열기기 사용이 원인흔히 화상은 끓는 물이나 뜨거운 불 등의 고온의 열에 의해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45도 정도의 낮은 온도라도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속 단백질이 변형되는 저온화상이 발생할 수 있다.저온화상은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환자수가 급증해 3월까지 이어지는데, 겨울철 온열기기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실제 화상전문병원 저온화상 원인 분석에 따르면 핫팩(26%), 난로와 같은 온열기(25%), 전기장판(23%), 찜질용품(20%)순으로 나타났다.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열기기 사용 시 온도를 가급적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7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이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그리고 전기장판과 같은 온열기기
3분기까지 423억원 달성, 올해 연간 매출 500억원 돌파 예상내년초,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출시 및 수출 국가 확대를 통해 사업성 강화할 계획LG생명과학, 2017년 1월 1일자로 LG화학에 흡수합병㈜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올해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국내외 누적 매출이 423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매출 380억원을 돌파해 출시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이다.2016년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규모는 1,000억원대로 추정됐으며, 필러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후발 주자들의 시장 진입이 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필러 시장에서 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우수한 기술력과 고품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5개 라인 8개 제품을 선보이며 필러 브랜드 선두주자로서 국내 필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돼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2013년에는 출시 3년만에 국내 필러 시장 점유율 2위(판매수량 1위)를 차지했으며,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LG생명과학 이브아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 성형외과학계, 업계와 함께 안전성 고양을 위한 활동 필요성에 공감대 형성레스틸렌, 보툴리눔-필러 연구회와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대한 활동 확대 예고갈더마코리아㈜의 필러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가 함께 안전 시술을 위한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나선다.쁘띠 시술로 불리는 보톡스•필러 등의 미용 시술이 늘어남에 따라 부작용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시술 전후 체크와 정확한 시술이 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선보이는 것이다.성형외과학회를 위시한 학계 측은 무분별한 시술을 지양하고 환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데에 뜻을 모아왔으며, 점점 격화되는 시장 경쟁과 소비자의 요구로 인해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리딩 브랜드로서 성숙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 성숙한 시술 문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책임감을 통감해온 레스틸렌 역시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보툴리눔-필러연구회의 성낙관 회장은 “필러와 보톡스로 대표되는 쁘띠 시술은 회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 때문에 간단한 시술로 생각하지만, 사실 안면 혈
美 엄마 81% “내 딸,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것” 응답엄마 66%, 딸 77%가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에 관심이 간다’고 답해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가 미국의 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화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엄마의 81%가 ‘전문가에게 받는 안면 시술이라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설문조사는 갈더마가 진행한 ‘엄마의 유산(Mom Ge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전과 안면 노화의상관 관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더욱 친밀한 모녀관계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25~40세의 딸을 둔 50세 이상의 엄마 502명과 25~40세의 딸 500명이 응했다.응답자 중 90%의 엄마, 88%의 딸이 ‘예전에 비해 어려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다’고 대답했고, ‘얼굴에 나타난 노화의 흔적이 걱정된다’에는 엄마와 딸 모두 67%가 공감했다. 동안(童顔)에 대한 열망과, 주름이나 탄력 저하 등 노화의 흔적으로 나타나는 안면부의 변화에 민감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이러한 안면 노화의 흔적을 완화하기 위해 시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 중 엄마 35%, 딸 47%가 ‘그렇다’고 대답해 화장품이나 생활
피부를 위해 타협하지 않는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가 주름개선과 미백, 피부 탄력강화 기능을 갖춘 수분크림 ‘랩노(LabNo) 4SP 메이플 콜라겐 크림’을 공식 출시했다.‘랩노 4SP 메이플 콜라겐 크림’은 4 Season Protein Complex라는 기능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피부 보습막을 보호하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속에 함유된 설탕단풍추출물과 수용성콜라겐은 주름개선과 피부미백에 이어 탄력에도 도움을 주며, 전체 성분이 EWG그린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랩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랩노 크림은 체리블로썸 아미노산과 로즈 엘라스틴, 메이플 콜라겐, 카멜리아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4SP가 핵심”이라며 “사계절 단백질 콤플렉스가 피부 각질층과 진피층에 침투해 부족해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고 속건성을 해결해 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1월 7일에 공식 런칭한 랩노 화장품은 피부 안전을 위해 유해성분 ‘0(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제품에 20여 가지의 피부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또 올해
‘無보존제 • 無색소’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부광약품은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에서 보존제와 색소를 빼고 새롭게 출시하여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부광약품은 작년에 이미 “시린메드” 치약 제품에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을 모두 없애는 리뉴얼을 단행한데 이어 인공색소까지 빼 출시했다.얼마 전 불거진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새롭게 만든 제품이라고 밝혔다.또한 패키지 디자인의 전면 리뉴얼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시린이 개선 효과(92.4%)를 바탕으로 국내 시린이 치약 시장을 선도해온 “시린메드F”와 잇몸병원인균(P.gingivalis)에 대한 탁월한 항균효과(99.9%)로 시린이는 물론 잇몸•치주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시린메드잇몸케어”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부광약품은 제약회사로서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의약품 및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