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등록 마감, 올해 처음으로 2,000명 이상 참가 등록 달성 (역대 최대 규모) ● 37개국에서 667편 초록 접수, 활발한 학술적 교류 기대 ● 현장 등록 가능 (Grand Walkerhill Seoul 행사장)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이사장 박준오)는 오는 9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8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5를 개최한다. 올해는 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전 세계 47개국에서 2,000명 이상이 참가 등록을 완료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37개국, 667편의 초록이 접수되며 학술적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20년의 성과, 미래 10년의 비전 제시 이번 학술대회의 기획 방향에 대해 이명아 KSMO 2025 조직위원장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 나아가 미래의 암 치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석학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의 슬로건은 ‘Excellence, Innovation, and Hope in Cancer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