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대희)가 12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2022년 새로운 병원홍보 트렌드’를 주제로 2021년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방역 강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약 4시 반가량 진행된다. 첫 강의에서는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이 ‘2022년도 트렌드 전망, 라이프트렌드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라는 강의를 통해 2022년도 트렌트 예측과 그에 따른 홍보방안에 대해 조언한다. 이어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메타버스 열풍인 상황에서 의료계의 영역확장과 발전가능성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헬스케어 메타버스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특강한다. 세 번째는 ‘병원CEO PI를 고려한 홍보실전 TIP’를 주제로 안명규 가천대 길병원 홍보파트장이 연단에 올라 병원장 이미지 및 메시지 관리, 대내외 홍보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병원홍보인들의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스킬향상을 위한 박혜은 굿커뮤니케이션즈대표의 ‘홍보전문가의 말에 병원의 격과 결이 달라진다’는 주제의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이후에는 The KHOPRA Awards 및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서울대병원,「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 기념해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을 기념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돌봄(Care), 치유(Treatment), 그리고 희망(Hope)’이라는 주제로 의학, 응용행동분석(ABA), 심리,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다학제 치료진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특강1(Autism Spectrum Disorders Update) ▲특강2(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특강3(자폐스펙트럼장애의 새로운 치료: 이슈와 방향)이 진행됐다. 미국 우수 자폐센터인 ‘Seattle Children’s Autism Center’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뿐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 준비를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2(
건강정보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 될 것 기대 팬데믹 시대 가짜뉴스 국민에 위협...대안 마련 이뤄져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건강정보분과가 12월 20일 ‘건강정보 인포데믹의 문제점과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15시부터 온라인 유튜브(KMA TV)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개최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2ymKe-PptKc) 이번 토론회는 최근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잘못된 건강정보나 코로나19 관련 악성루머가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우울증 및 극단적 선택 발생까지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론회에서는 인포데믹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인포데믹(Infodemic)은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나 악성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정보전염병을 말한다. 이에 인포데믹의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강화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과 지원이 필요한지 언론, 정보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방안을 마련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비룡 대한의사협회
“소이증 환자라면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소이증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2월 30일 오후 5시 ‘소이증 환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Zoom 화상회의)으로 실시한다. 소이증은 한쪽 또는 양쪽의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고 모양이 변형된 기형으로, 국내에서는 6,000명 중 1명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이번 설명회는 소이증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가연골, 보형물, 3D 프린팅 등 다양한 귀 재건 수술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수술 전후 청력 개선을 위한 치료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이비인후과 송찬일 교수가 ‘귀 재건과 함께 시행하는 청력재활치료’에 대해,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가 ‘다양한 귀 재건 수술방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소이증 치료 및 수술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이메일(plastic3420@yuhs.ac)로 접수하면 된다.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는 “소이증은 희귀질환인 만큼 증상, 진단, 치료방법
202112_(통일의학센터)연구원 채용 공고.pdf 202112_(통일의학센터)연구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_OOO.hwp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12월 23일 ‘제26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공와우이식술 500례 달성’ 기념으로 △ 개회사 △ 축사 △ 아주난청센터 발자취 △ 인공와우란 무엇인가 △ 아주난청센터 인공와우 500례 보고 △ 인공와우 가족과의 대화 △ 폐회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난청센터는 지난 10월 500번째 인공와우 이식술을 성공했다. 특히 아주난청센터는 의사를 비롯해 전문간호사, 청각사 등이 팀웍을 이뤄 수술 성공률 98.8%, 잔존청력 보존율 90% 등의 세계적 수준의 치료율을 자랑하고 있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최첨단 의료기기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은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될 예정으로, 관심있는 분은 유튜브에서 ‘아주난청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 가운데, 국립대학병원협회(협회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는 ‘21.12.16.(목) 국립대병원장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이미 확보된 병상 외에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비상행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국립대병원(총 10개)은 전체 허가병상 15,672개 중 총 1,021개( ’21.12.12. 기준)의 코로나 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립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은 470여 개로, 현재 기준으로도 전체 대비 50%에 달하는 중환자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립대병원장들은 현재의 코로나19 진행 상황과 위중증 환자의 급속한 증가세를 지켜 볼 때,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확보된 병상만으로는 환자 치료에 곧 한계에 이를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긴급하게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협회는 현재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이미 운영 중인 병상에 더해 자발적으로 중증환자 치료병상 200여 개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하고, 국립대학병원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통해 병원별로 구체적 실행방안을
「팬데믹을 넘어서: 뉴노멀과 인문학의 미래」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1년 한국영어영문학회 국제학술대회(2021 ELLAK International Conference)’를 「팬데믹을 넘어서: 뉴노멀과 인문학의 미래」(“Beyond Pandemics: Reimagining the Humanities and the New Normal”)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올해로 67돌을 맞이하는 <한국영어영문학회>의 국제학술대회(회장 김양순 고려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대산문화재단>, <SK>, <해커스교육그룹> 등 8개의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고,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대만, 덴마크 등 총 12개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일부 대면 세션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 학술대회 주요 기조연설자 - 하버드대학, 일레인 스케어리(Elaine Scarry) 교수의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과 약속」( “Beauty and the Pac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