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Dx®-Prostate Pro 딥러닝 기술로 전립선암 악성도 자동 분류해 글리슨 등급 구분전립선암의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세계 최초 허가… 전립선암 조직 진단 환경 개선 기대 ▲ DeepDx®-Prostate Pro 전립선 슬라이드 이미지 분석 결과 화면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자사의 딥러닝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가 11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체외 진단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AI 기반 전립선암 유무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선보인 것이다. DeepDx®-Prostate Pro는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으로 염색한 전립선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hole Slide Image, WS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를 자동으로 구분한다. 분석 결과는 전립선암 조직의 분화도를 분류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리슨 분류법(Gleason grading syste
·뇌병변 장애인의 이동 편의 돕고자 장애인 거주 시설에 특장차 지원 필립스 재단(Philips Foundation)과 필립스코리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 협회와 협력하여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 경차 4대를 전달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필립스 재단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지역사회 생활과 이동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로 특장 차량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장애인거주시설은 도시 외곽에 있어 지역사회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특히 시설 내 특장 차량이 없으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간단한 외출이나 병원 진료 등 기본적인 생활에도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내 장애인거주시설 교남소망의집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필립스 재단이 전달한 차량은 휠체어 탑승용으로 특수 개조된 경차 4대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나눔동산(강원도 춘천), 별밭공동체 (광주), 은혜의집(경기도 양평), 즐거운집(광주) 등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전달된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이번 특장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의 분지병변 전문 교육센터로 지정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이하 분지병변연구회)와 함께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분지병변 전문 교육시설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인 MIC를 분지병변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시설로 운영하고, 분지병변의 진단 및 치료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분지병변에 대한 의학 발전과 의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심장혈관 두 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발생하는 분지병변은 재발률과 시술 중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병변의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 시술 시 다른 혈관이 눌리거나 좁아질 수 있어 전문적인 의료 술기 교육 및 숙련된 치료법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분지병변연구회 구본권 회장은 “고난도의 술기 교육이 필요한 분지병변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분지병변 치료와 의학 수준을 높일 기회”라며 “
로슈- 국내외 mRNA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가 200여 명 참석, mRNA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 로슈진단, mRNA 백신의 원자재 공급사로서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 한국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CustomBiotech) 사업부는 11월 11일 mRNA 기술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온라인 심포지움은 200명이 넘는 국내외 mRNA 기술 연구개발 및 생산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mRNA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를 넘어, mRNA 기술의 미래로(Beyond COVID, the Future of mRNA technolog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인도 제노바 바이오 파마슈티컬(Gennova Biopharmaceuticals)의 아재이 싱 박사(Dr. Ajay Singh), 싱가폴 난양공과대학 조남준 교수, 한국에서는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은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mRNA 의 분해 과정에 대한 이
의료법인 일심재단 포천 우리병원과 GE헬스케어코리아는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기반 양사 간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내용에 따르면, 포천 우리병원은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안정적인 병원 영상 장비 운영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GE헬스케어의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한다. 포천 우리병원에서 사용 중인 GE 헬스케어 장비에 대해 ‘OnWatch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해, 장애가 발생하기 전 미리 감지하고 계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 케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중 ‘MyGEHealthcare (모바일 장비 관리 시스템)’과 ‘iCenter(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병원 장비들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 발생 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각 영상 장비별 촬영 횟수 및 환자 수와 부위별 촬영 현황, 현재 가동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하여 장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포천 우리병원과 Hotline(핫라인
보행자의 날(11/11) 기념, “서촌 베나실 하우스로 오세요!” 메드트로닉 베나실이 보행자의 날을 맞아 11월 11일, 종로구 서촌의 건강책방 일일호일에 마련한 ‘베나실 하우스’에서 베나실 캠페인을 안내하고 있다. ‘베나실 하우스’에서는 13일까지 ▲하지정맥류 질환 정보 ▲다리 건강 주제의 삼행시 ▲다리 건강 및 보행(걷기) 관련 도서 등을 전시한다. 캠페인 기간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걸음 수를 보여주는 모든 시민에게 건강 차를 1잔씩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후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리 건강과 관련된 소정의 경품도 주어진다. 베나실 하우스는 보행자의 날인 11월 11일부터 토요일(13일), 정오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참고]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에 관하여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소칩습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 베나실을 선보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에 맞춰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보행과 관련한 장소에서 진행된 베나실 캠페인은 2019년 한강
호주 의료기기 시장, 수입 의존도 95.5% 달하는 성장 잠재력 큰 시장으로 평가2018년 의료기기 CE 인증 이어 호주 품목허가 획득…글로벌 수출길 진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차세대 생체활성 세라믹 경추용 케이지 ‘노보맥스 퓨전(NOVOMAX FUSION)'이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경추용 케이지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1월 11일 밝혔다. 노보맥스 퓨전은 쉽게 말해 디스크의 높이과 각도를 대체하기 위한 보형물이다. 노보맥스 퓨전의 성분 중 ‘BGS-7’이라는 성분이 표면에 아파타이트 층을 만드는데, 이 층이 뼈랑 잘 유합할 수 있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노보맥스 퓨전은 시지바이오가 지난 2001년부터 정부과제를 통해 개발한 생체활성 케이지(Osteo-Active Cage)로, 2018년 의료기기 CE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호주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노보맥스 퓨전은 기존 티타늄 케이지와 PEEK 케이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1세대 제품인 티타늄 케이지는 생체 적합성과 강도가 우수해 경추체간 유합을 위한 재료로 널리 사용됐으나, 강도가 너무 강해 침강현상(뼈가 제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약개발 과정 내 디지털 엑설런스 주도해 R&D 및 퀄리티 분야 수상유한양행과 한독, 디지털 혁신 도입 및 구축한 공로로 커머셜 분야 수상 비바시스템즈코리아(심현종 아시아 R&D 및 Quality 사업총괄/지사장, 이하 비바)는 11월 3일과 10일 ‘비바 코리아 서밋(Veeva Korea Summit)’을 열고 비바 히어로 어워드(Veeva Hero Award) 수상기업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바 코리아 서밋은 비바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생명과학 리더들이 함께 국내외 모범사례를 나누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 명의 국내 생명과학 및 제약 바이오 업계의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커머셜 서밋(Commercial Summit)과 R&D 및 퀄리티 서밋(R&D and Quality Summit)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비바 히어로 어워드를 수여한다. 올해 비바 히어로는 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해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공로와 혁신, 소속 회사와 산업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