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베트남과의 행사 성료에 이은 두 번째 네트워킹 행사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 CEO, 임원이면 추가접수 가능 오가노이드기반 차세대 재생치료제개발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가오는 9월 30일 글로벌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 및 정부관계자를 초대해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Moving Toward Asia: A New Era in GlobalBioHealth”를 진행한다. 동남아시아와의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바이오헬스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한다. 장소는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로 심포지엄, 네트워킹 디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의 네트워킹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3년 11월에 베트남과 행사 성료한 바 있다. 올해는 동남아시아로 지역을확대했으며 더 많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9월 30일 예정인 이번 행사는 추가 참석 신청을 원할 경우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CEO, 임원이면 소정의 참가비로 온라인(www.odc.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총 10회로 25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 참석한 아우라 세미나 시즌1 성황리에 종료 ●시즌2에서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시술 만족도 제고를 위한 초음파 리프팅 노하우 공유 추구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지난 25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 시즌2를재개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가 의료전문가 대상 글로벌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전문가 학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시즌1은 총 10회에 걸쳐 250명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그에 힘입어 올 7월재개된 아우라 세미나 시즌 2는 보다 폭넓은 의과학 기반 리프팅 임상 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의료진과환자 모두의 시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발한 전문가 논의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우라 세미나 시즌2의 첫번째 연자로 나선 프라이브성형외과의원이봉무 원장은 『Global Lifting Trend, Ulthera®(글로벌 리프팅트렌드)』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27일~28일, 의료진 약 90여명, 유방병변 수술 표지자 루미노마크®주 임상적 효과 논의 ●유방 병변에 루미노마크®주 직접 주사하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MELODY trial)참여로 주목 ●루미노마크®주, 기존 수술용 표지자들의 미충족 수요인 피부 색소 침착 및 수술 부위 오염 부작용 및 최소침습수술의 예후 개선확인 한림제약(대표 김정진, 이하 한림제약)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LuminoMark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주 (LuminoMark)의 임상 경험및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약 90여명의 의료진에게 신개념 유방 병변 표지자 루미노마크®주에대한 임상 현황을 공유했으며, 루미노마크®주를유방 병변에 직접 주사해 볼 수 있는 시연 세션과 글로벌 임상인 MELODY trial(MEthods for Localizationof Different types of breast lesions) 참여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루미노마크®
● 2023년 12월 9일(토) “Best ofMASCC 2023 in Korea” 개최 ● Walther Cancer Foundation SupportiveOncology Award 수상자 Eduardo Bruera 기조강연(MD 앤더슨 암센터) ● 2023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암완화·지지의료학회(MASCC)에 발표된 암 완화 지지의료의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Care in Cancer; KASCC)는 지난 12월9일 토요일, S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Best ofMASCC in Korea 개최를 성료했다. 2023년 개최 2회를맞이한 Best of MASCC in Korea는 MASCCAnnual Meeting에서 발표된 완화 지지의료에 대한 최신 연구들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종양학 및 완화 지지의료전문가가 완화 지지의료 의료진 및 연구진, 종사자를 위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KASCC와 MASCC간의제휴 협약(MOU) 체결 후 매년 한국에서 개최한다. Best of MASCC in Korea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MA
● 지난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17개 품목 신설, 성능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 올해 다양한 전동휠체어 성능평가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의 생활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등 첨단기술 적용 의료기기가 시장에 신속히 진입할 수있도록 선제적인 성능평가 체계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식약처는 ‘규제혁신 2.0’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안전성과 성능 확보를 위한 인·허가 성능평가 가이드라인* 등을마련(8월)했고, 장애특성과 신기술 적용 방식 등에 따른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등 17개 품목을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 등재 진행 중이다. 이어서올해에도 식약처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성능평가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국내외 규격에 따른 다양한 제품별 성능평가방법과 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경우 제품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국내 시험 환경 마련을 지원하는 등 국내 성능평가 시험 기반(인프라) 강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유경처장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 공개 ● 고혈압약,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주사, 항혈전제 등의 만성질환 치료제를 매일 복용할 경우 어떻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준비해야 하는 지쉽고 명료하게 정리 ● 국내에 친환경 내시경 정착을 위한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도 함께 공개 ● 대장내시경의 유용성은 최대화하면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의학계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따라 적절한 시검부터 적절한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박종재)와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태일)는 ‘2023년 장(腸)주행캠페인’ 진행을 위해 학회 유튜브 채널에 ‘대장내시경 검사를받아야 하는데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영상과 ‘대장내시경친환경으로 받는 Tip!’ 영상 2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국민들에게 날로 증가하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장암 발생 및 관련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장(腸)주행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22년부터 대한장연구학회와 함께해 전문성을 더
● 비후성 심근증의 진단, 치료, 관리등 질환 종합 정보 제공 ● 임상에서 경험한 실제적 질문에 답함으로써 환자들의 궁금증 해결 ● 질환 접근성 낮아,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치료 환경 조성필요성 대두 ● 한국심초음파학회 YouTube 채널을 통해 공개 한국심초음파학회(2022-2023년도 이사장 하종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후성 심근증 환우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심초음파학회 ‘만나면 두근두근–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은 학회의 첫 번째YouTube 캠페인으로, 지난 2023년 추계학술대회(KSE 2023 together with ECHO ASIA)에 맞추어 1화를공개했으며, 이후 2주마다1회씩 학회 공식 YouTube 채널에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귀질환으로 일반인에게 생소한 비후성 심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질환 인지도 제고 활동을 통해 환자 및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는 위험군에게 보다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 의지를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비후성 심근증은 희귀질환으로 증상이 비특이적이거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어렵고, 유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하여 32년간 우리나라의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비만학회 창립3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아 대한비만학회의 30년간 사업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나아갈 비전을제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한비만학회장으로 추대된 김성래 교수는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의근본 원인 질환으로 중요한 특성을 가졌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비만을 관리하고 치료해야한다”며, “앞으로 올바른 비만 진료 지침을 제안하고 온국민이 비만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인식개선 활동은 물론 심도 있는 비만 연구를 체계화하여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래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당뇨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