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공유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에게 혁신적인 혈당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 ●제공: 프리스타일 리브레®2의 연속혈당측정(CGM)[1] 데이터는 식사, 약물, 기타 건강 지표 등 실행 가능한 통합 정보 제공 ●프리스타일 리브레®2 사용자들은 슈가지니 앱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14일간의 상세한 혈당 관리를 위한 팁과 데이터 리포트 등 제공 ●의료진은 동일 플랫폼 내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2 데이터를 다른 건강 데이터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 가능 한국 애보트는 세계적인 연속혈당측정(CGM, ContinuousGlucose Monitoring) 기술을 자랑하는 자사의 리브레 포트폴리오 제품[1]인 프리스타일 리브레 2 연속혈당측정기 시스템의 데이터가 헬스투싱크(Health2Sync)의 슈가지니(SugarGenie)앱과 통합됐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공유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여러 건강 지표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하여 검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혈당측정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2,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용자가 있다. 앞으로 국내 사용
● 내 증가하는미용의료시술 수요 대비 안전성에 대한 인식 미비 ● 대한피부과의사회, 대국민 미용의료시술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국내 안전한 미용의료시술 환경 조성 앞장설 것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조항래)는 지난 7일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12월을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용의료시술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시술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미용의료시술이증가하는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하고 대국민 대상 미용의료시술 시 안전 인식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된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20~50대 여성(n=3,005)의53%가 살면서 한 번 이상 미용의료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최근 6개월 내 시술[1] 경험자도 36%에 달할 정도로 미용의료시술이 대중화되어 있다.[1] 하지만 이에 반해 안전성에 대한 인지는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용의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12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 18층 서울클럽홀에서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을 통해 건강친화기업 26개를 인증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하여 직장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도 26개 기업이 인증을 받으며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67개 기업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심사에는 총 62개 기업이 신청해,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의 신청이 있었다. 특히, 올해는 그간의 참여 기업과 인증심사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 현장 방문 시 서류와 현장심사(직원만족도 조사 포함)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개편*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는 신청 서류 준비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심사 시에는 현장 확인을 강화해 효율적인 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 건강친화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건강친화경영·문화·활동 부분에서 임직원 건강증진을
● 세로형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아도아×UNNi MOU 체결 ● 글로벌 숏폼 콘텐츠의 혁신을 이끌 두 기업의 만남 ● K-크리에이터와 영상 제작 전문성의 시너지, 아도아-UNNi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도아 프로덕션 ((주)아도아)가 글로벌 MCN 그룹 (주)UNNi(K-CREW)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숏폼 콘텐츠 제작에서 협력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도아는 지난 6년간 삼성화재, NC,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로형 콘텐츠 시대에 맞춘 기업 맞춤형 숏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세로형 숏드라마 시장을 겨냥해 전문 브랜드 '숏또아'를 런칭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4개 작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UNNi는 업계 최고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K-CREW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을 추진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K-크리에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K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통해 건강한 에스테틱 산업 구축에 앞장서… 지난해 이어 3년 연속 수상 탄소중립과 투명한 윤리경영에도 집중… 환경∙사회∙거버넌스를아우르는 균형 잡힌 지속 가능성 추구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지난 4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2023년 CSV 프로젝트 전파성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제정한 상으로, 국내 산업계의 CSV·ESG 확산을 촉진하고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멀츠는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건강한 에스테틱 시장구축에 앞장서고,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받았다. 자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better, Live better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 공장으로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 소개 및 생산 라인 투어 등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총 73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공장 투어를 비롯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게임 이벤트와 포토 타임 및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직원 가족들을 일터로 초청해 직원들이 회사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직원, 직원과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운영체제 구축 및 운영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과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충청북도) 등 각종 인증을 수여받은 바 있다.
대한노인병학회(이사장 조비룡(서울의대))는 제74차 학술대회(추계)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10월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병학회는 1968년에 창립하여 ‘노인병 인정의’ 제도를 운용하고 있고, 7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 노인의학 학술단체이다. 노인병 인정의는 현재 4300여 명이 인증되어 있고, 요양병원 및 노인 질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노년기 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총 18세션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날에 발표된 “노인건강관리의 미래” 세션에서는 국가적인 노인건강관리 정책에 대한 성과와 한계에 대한 연제발표가 있었고, 이어 WHO에서 공표한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방안(WHO Policy Framework for Healthy Aging)에 관한 내용과 국내 노인 의료현실과 비교한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미 노령사회로 접어든 여러 세계 사례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근거기반에 입각한 노인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초청 강연으로는 현 노인병 학회장인 을지의대 박강서 교수의 “노인 당뇨병에서 적절한 인슐린 요법”이
● ㈜엠아이텍 공동 연구, 금속스텐트가 자유자재로 꺾이도록 설계 ● 음식물 역류 문제 예방할 수 있어 누워지내는 담도 폐쇄 환자 획기적으로치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받아 국내에서 사용 가능 ● 항역류 기능의 유지기간 검증 위해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추가 연구 진행 예정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팀이 ㈜엠아이텍(대표이사 곽재오) 문종필 수석연구원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스텐트의 일부가 자유 자재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스텐트는 음식물이 역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항역류 기능을 갖는 스텐트로,항역류 기능의 유지 기간을 검증하기 위해 분당차병원을 포함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추가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담도는 간에서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십이지장으로 흘려보내는 소화기관으로 담석이나 암, 종양 등에 의해막히는 경우 담도용 스텐트를 삽입해 담즙이 십이지장 쪽으로 정상적으로 흐를 수 있게 해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다.기존의 소화기계 금속 스텐트는 폐쇄된 부위를 확장하기 위해 모두 일자형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