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현충일을 맞아 충북 제천 지역 국가유공자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유유제약은 쌀 10kg 55포대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은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담당 어르신들 자택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현충일을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충북북부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소재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다하고 있다.
● 생태 보존·환경개선·아이디어개발 등 참여형 체험활동에 기반해 학생들의 환경 문해력 향상 목표 ● ‘교실숲’ 조성으로 미래세대에저탄소·친환경 녹색공간 제공할 것… 3년 연속 친환경 프로그램운영하며 ESG 경영 지속 서울세륜초등학교 이명희 교장 선생과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보건 증진과 정서적안정을 제공, 나아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세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다케다제약의 책무(Imperatives)중 하나인 환경보호 슬로건 ‘우리의 지구를 지킵시다(ProtectOur Planet)’를 실천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맞춤형으로 연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발걸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학
● 크리스데살라진 임상 제형 장기 안정성 결과 확보에 따른 특허 출원 ● 원료의약품·임상 제형 생산 위한 특허 출원 모두 완료 ● 다국적 임상 2상 하반기 개시 예정…2030년이내 출시 목표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우울증등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플랫폼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의경구용 약학 조성물에 대해 국내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지난해 6월 크리스데살라진 원료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제조방법과결정형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이번에 임상 제형의 추가 장기 안정성 결과를 확보함에 따라 경구제형에 대한 PCT출원을 완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프론티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발굴한 크리스데살라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염증인자인 PGE2의 생성을 선택적으로 막는 소염작용을 동시에 보유한 다중표적 신약 후보물질이다. 질환 진행 과정에서 세포 내에 과도하게 생성되는 활성산소와 염증은 뇌신경질환,관절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암과같은 다양한 질환의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리스데살라진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는 알츠하이머
● 말라세지아성 피부염 치료제 ‘DH푸졸정’과 소염진통제 ‘프로콕스정’ 출시 ● 올해 3개 제품 허가 및 1개물질의 국내 신약 IND 승인 목표 대한뉴팜(054670)은 반려동물병원전용 브랜드 <디앙쥬>에서 플루코나졸 제제 ‘DH푸졸정’과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 계열의 피로콕시브 제제 ‘프로콕스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루코나졸제인 ‘DH푸졸정’은반려견의 말라세지아성 피부염 치료제다.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질병 중 가장 많은 케이스를 차지하는 질병은피부과 질병으로 처방되는 의약품 중 항곰팡이 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현재 인체에는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및 ‘터비나핀’을 상황에맞추어 처방하고 있으나, 동물에게는 검증된 성분이 부족하여 인체용 의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한뉴팜은 수의사들에게 다양한 처방이 가능하도록 동물용 항진균제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2023년 테르비나핀 성분의 제품인 ‘테라민정’을 출시했고, 2019년부터인체용 ‘푸졸정’을 토대로 동물용 의약품 ‘DH푸졸정’의 개발을 시작하여 세계 최초로 반려견용 플루코나졸 제제를허가 받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콕스정’은동물용
●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CU06 신규 제형을 통해 후속 연구에서 더욱높은 효과 기대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라클(365270, 대표 유재현)은 기존 CU06 제형보다 생체흡수율을 약 2배 높이면서도 캡슐 부피는 18% 줄인 신규 제형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약물의 생체흡수율이 증가됨에 따라 후속 연구에서 동일 용량 혹은 저용량을 쓰더라도 기존 제형보다 더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형보다 크기가 축소돼 상용화 단계에서 환자의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큐라클은 미국 소재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Patheon(파테온)과 함께 공동 개발한 제형으로 CU06 미국 임상 1상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임상 2a상을 진행, 시력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동시에 제형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면서 약물의 물리·화학적인 특성등을 기반으로 약물전달시스템 기술(DDS Technology)을 적용하여 더 우수한 제형을 개발할 수있게 됐다. 큐라클 연구개발본부장은 “CU06은 지용성 약물로 림프계 수송(Intestinal Lymphatic Transport)을
● 5월 초 감염병공개포럼 저널에RWE 발표해 검사 확진 인플루엔자 예방에 있어 유정란 기반 백신 대비 세포 기반 4가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성 입증1 ● 미국의 3회 연속 독감 시즌(2017-2020년)에서 QIVc가 QIVe 대비 rVE 일관되게 10% 이상 더 높게 나타나1 인플루엔자 예방을 선도하는 글로벌 백신기업 CSL시퀴러스(CSL Seqirus)는 5월에 발간된 ‘감염병공개포럼(Open Forum Infectious Diseases,OFID)’ 저널에 자사의 세포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QIVc)의 새로운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를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RWE)에 따르면, 미국에서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의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동안 CSL시퀴러스의 세포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QIVc)이 유정란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QIVe) 대비, 만 4~64세 연령군에서 인플루엔자 예방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1 이번 연구는 2017-18년,2018-19년, 2019-20년 독감 시즌 동안 각각31,824명, 33,388명, 34,398명의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얻어졌으며1, 결과적으로 QI
●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레켐비, 빠르면 7~8월 국내 도입 예상…조기 진단 관심 증가 ●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조기 진단 및 치료 전후 변화 확인 ‘방사성의약품’ 가장 정확 ▶ 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 ‘비자밀’을이용한 진단 이미지, 컬러가 블루 및 그린인 경우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 밀도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며, 오렌지 및 레드일 경우 중증도 이상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고령층의 건강을 더욱 살피게 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치매 치료제와 함께 진단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현재로서 유일한 치매 치료제로 알려진 ‘레켐비’의 국내 승인이 7~8월 경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레켐비’의 국내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가며 듀켐바이오의 ‘비자밀’ 등 치매 진단제에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켐비는 치매의 주요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표적 항체로, 심각한인지저하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초기 단계나 경도인지장애 상태에서 투약 시 증상의 진행을 억제 시킨다. 치료제가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환자에게 적절히 처방되기 위해 조기진단이 강조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는 MRI, 혈액 진단 등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영환)는지난 7일 자사가 개발 중인 고분자 나노입자 항암신약 ‘SNB-101’(주성분: SN-38)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8일 밝혔다. SNB-101은 지난해 7월과올해 2월 각각 소세포폐암, 췌장암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에이어 이번에 패스트트랙 지정까지 받음으로써 향후 임상2상 완료 후 바로 상업적 판매를 할 수 있는 교두보를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는 난치성 고형암으로, 그동안 다양한 연구개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학적 미충족 수요(MedicalUnmet Needs)가 높은 분야로 남아 있다. 현재1차 표준치료는 고전적인 세포독성 항암제인 시스플라틴과 에토포시드의 병용요법이며, 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따른 2차 치료제에 ‘임상시험’이 포함돼 있을 정도다. 패스트트랙은 이렇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병에 대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심사기간을 단축하고자 고안된 제도다.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면 FDA와신속하고 빠른 협의가 가능하고, 전체 임상시험 자료를 일괄적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