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도 인튜이티브는 다빈치® 로봇 수술기의 최소침습수술로 환자들에게 긍정적 치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까지 5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다빈치® 로봇 수술기로 수술을 받았으며, 43,000명 이상의 의사가 다빈치®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15,000건 이상의 학술지 연구 논문에서 다빈치® 로봇 수술기의 우수성과 치료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3 6초마다 한 건씩 시행되고 있으며, 23년간 지속된 혁신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18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44위에 인튜이티브가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인튜이티브 코리아는 국내 의료진의 술기 향상을 위해 대한종양외과학회-서울국제종양외과심포지엄,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대한내비뇨기과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전립선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와 연계한 로봇 수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는 다빈치® 로봇 수술기 최초의 단일공 플랫폼인 다빈치 SP® 시스템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출시했습니다. 10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첫 수술이 이루어졌고 제8회 국제이비인후과
“HDx, 큰 중분자요독물질 제거하는 혈액투석 치료법”-HDx혈액투석 치료법의 최신 연구 데이터 소개 및 실제 사용 경험 공유-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 심혈관 질환의 원인 및 환자 삶의 질에 영향 미치는 중분자 이상의 요독물질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알부민수치는 안정적으로 유지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12월 4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테라노바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expanded hemodialysis): 리얼 월드에 적용된 과학기술” 이라는 주제로 HDx치료법에 대해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국내외 신장전문의의 의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주권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확장된 혈액투석이 더 나은가?’(한림의대 김도형 교수), ‘확장된 혈액투석 치료법에서 심혈관 질환 타겟팅’(서울의대 한승석 교수), ‘확장된 혈액투석 치료법, 과학기술에서 솔루션까지’(뉴질랜드 호크베이의료 위원회 콜린허치슨 박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신장 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콜린허치슨 박사가 방한해 HDx 치료법과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해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수확이죠!- 참여자 절반이상 취업,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시작되는 접점프로그램 계속되어야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척수장애인협회(www.kscia.org)가 주관하는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2018년 1년간 후원해왔으며 총 8명의 참여자가 성공적으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갔다고 12월 20일 밝혔다.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된 후천성 척수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은 물론, 예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 데 많은 제약을 경험하게 된다.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은 일상홈 거주공간에서 매월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코치가 1:1로 신변처리, 가사활동, 문화 여가활동, 상담, 외부 교류 프로그램 등을 4~5주간 함께 진행하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총 참여자는 8명으로 교통사고, 다이빙사고, 낙상 등 다양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이후에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 장애수용, 사회참여도가 크
- 얼라인 테크놀로지 전세계 ‘인비절라인 600만케이스’ 달성 기념- 전세계 선천성구개열 아동 지원 및 600만번째 케이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미디어 캠페인 진행 예정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을 보유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12월 18일부터 글로벌 '6Million 스마일(6백만명의 미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인비절라인 600만번 째 케이스’ 달성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전세계 600만명이 인비절라인의 기술력을 경험하고, 600만명의 미소를 변화시킨다는 목표의 달성은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두드러진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준다. 캠페인 기간 동안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인비절라인의 600만번째 환자인 중국 베이징의 12살 소녀 위즈 왕(Yuze Wang)을 촬영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 동영상 등으로 구성된 위즈 왕의 스토리로 새로운 미소를 통해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소녀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기 위해 안면기형 아동에게 수
-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효과를 높이는 관건은 ‘환자 순응도’- 필립스 양압기 전용 수면관리 앱 ‘드림맵퍼’, 다양한 기능으로 환자 순응도 향상에 도움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드림스테이션 양압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드림맵퍼 (DreamMapper)를 출시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양압기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우선 권고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양압기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환자 스스로 꾸준히 사용하면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치료 압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초기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양압기 사용 시에는 치료에 대한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양압기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는데, 지속적으로 급여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초기 90일 중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여 순응도 평가에 성공해야만 한다. 필립스 드림맵퍼(DreamMapper)는 드림스테이션(DreamStation) 양압기와 연동되
- ‘아이엠 카메라희망여행’ 통해 탄생한 소아암아동•청소년의 예술 작품 전시- 소아암 아이들 직접 만든 공예, 판화, 게임판 등 다양한 아트워크 작품을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 상상력 선봬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나오키)은 12월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박 3일간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은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의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 14명과 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7명의 예술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항의 역사와 근대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인천 일대를 탐방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깨우고, 이를 사진과 오브제 등으로 표현해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소아암 환우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한 사진, 클레이 공예, 맨홀
- 신속진단키트로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진출에 이어 국내용 제품 첫 출시- 바이러스 판독 정확도 높이는 발색 리더기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대표 정점규, 김진수)가 ‘젠바디 인플루엔자 A/B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국내 출시했다. 이는 젠바디의 첫 국내용 제품으로, 지난 10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젠바디가 이번에 선보인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는 현장에서 평균 5분(최소 30초, 최대 10분) 내에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신속진단키트로, 부드러운 면봉류로 비강(코안) 및 인후(입안과 식도 사이) 부위 검체를 채취해 소아 환자들에게도 사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젠바디는 이번 신속진단키트와 별도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판독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분석기(발색 리더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점규 젠바디 대표는 “이번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를 젠바디의 첫 국내용 제품으로 출시해 국내 보건의료에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 시장에서는 점차 판독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전략
- 올해 3년째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 사무실 초청연례 행사, 아이들이더 기다리는 이벤트- 일과 가족, 삶의 균형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이어져, 기업철학 반영한 다양한 사내컴 행사진행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12월 14일 서울 바드코리아 본사건물에서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을 초청해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18년 크리스마스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포함, 총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바드코리아 본사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상상아트홀에서 ‘산타와 빈양말’이라는 가족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선물도 받으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3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 사이에서도 12월이 되면 아빠,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아이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부모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한편, 임직원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를 통해 동료에 대한 배려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