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무호흡증의 비수술적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효과를 높이는 관건은 ‘환자 순응도’- 필립스 양압기 전용 수면관리 앱 ‘드림맵퍼’, 다양한 기능으로 환자 순응도 향상에 도움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드림스테이션 양압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드림맵퍼 (DreamMapper)를 출시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양압기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우선 권고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양압기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환자 스스로 꾸준히 사용하면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치료 압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초기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양압기 사용 시에는 치료에 대한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양압기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는데, 지속적으로 급여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초기 90일 중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여 순응도 평가에 성공해야만 한다. 필립스 드림맵퍼(DreamMapper)는 드림스테이션(DreamStation) 양압기와 연동되
- ‘아이엠 카메라희망여행’ 통해 탄생한 소아암아동•청소년의 예술 작품 전시- 소아암 아이들 직접 만든 공예, 판화, 게임판 등 다양한 아트워크 작품을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 상상력 선봬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나오키)은 12월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박 3일간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은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의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 14명과 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7명의 예술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항의 역사와 근대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인천 일대를 탐방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깨우고, 이를 사진과 오브제 등으로 표현해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소아암 환우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한 사진, 클레이 공예, 맨홀
- 신속진단키트로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진출에 이어 국내용 제품 첫 출시- 바이러스 판독 정확도 높이는 발색 리더기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대표 정점규, 김진수)가 ‘젠바디 인플루엔자 A/B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국내 출시했다. 이는 젠바디의 첫 국내용 제품으로, 지난 10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젠바디가 이번에 선보인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는 현장에서 평균 5분(최소 30초, 최대 10분) 내에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신속진단키트로, 부드러운 면봉류로 비강(코안) 및 인후(입안과 식도 사이) 부위 검체를 채취해 소아 환자들에게도 사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젠바디는 이번 신속진단키트와 별도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판독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분석기(발색 리더기)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점규 젠바디 대표는 “이번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를 젠바디의 첫 국내용 제품으로 출시해 국내 보건의료에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 시장에서는 점차 판독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전략
- 올해 3년째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 사무실 초청연례 행사, 아이들이더 기다리는 이벤트- 일과 가족, 삶의 균형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이어져, 기업철학 반영한 다양한 사내컴 행사진행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12월 14일 서울 바드코리아 본사건물에서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을 초청해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18년 크리스마스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포함, 총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바드코리아 본사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상상아트홀에서 ‘산타와 빈양말’이라는 가족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선물도 받으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3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 사이에서도 12월이 되면 아빠,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아이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부모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한편, 임직원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를 통해 동료에 대한 배려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
젤 쿠션 방석의 요통 개선 효과 폼 쿠션 대비 62% 이상 뛰어나- 직업 운전 기사의 만성 요통에 대한 젤 방석의 효과 연구, 폼 방석과 비교 실험 진행- 특허소재 ‘에어셀베타젤’을 사용한 밸런스온 시트를 실험군으로 사용, 요통 개선 효과 입증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https://balance-on.com)은 대표 제품 ‘밸런스온 시트’를 활용한 젤 방석의 만성 요통 개선 효과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메디슨(Medicine)’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상용차 등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직업 운전 기사의 만성 요통에 대한 젤 방석의 효과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장우 교수팀과 강동성심병원 김동현 교수팀이 공동 진행한 연구로, 6개월 이상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피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젤 쿠션 방석(40명)과 폼 쿠션 방석(35명)을 3개월 동안 운전 중에 사용하게 한 후 통증 개선 효과를 비교했다.‘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베타젤’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브랜드로, 이번 연구에서 밸런스온의 대표 제품 ‘밸런스온 시트’가 젤 방석 실험군으로
“병원 무인키오스크로 메르스대비한다!”병원이용객 무인 수납 시스템 사용할 때 센서 통해 안면온도 측정병원정보시스템(HIS)와 연계해 의심환자 위치 추적, 신속 대응 가능 한국의 중소기업이 메르스 방역에 필수적인 체온측정을 무인기기인 키오스크를 통해 구현하는 솔루션 개발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 스마트병원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포씨게이트(대표 안광수, http://4cgate.com)는 등록, 수납, 처방전 발급 등을 위해 사용하는 병원의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통해 환자 등 병원 이용객의 안면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메르스 등 전염병 발생시 비접촉 방식으로 체온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접촉 안면온도 측정시스템(CSTS, Contactless Skin Temperature System’을 개발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그간 병원이나 공항 등에서 활용하는 열 적외선 카메라는 설치•운영에 드는 비용이 높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한계가 있었던 반면, 포씨게이트에서 개발한 솔루션 ‘CSTS’는 종합병원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에 간단히 추가하는 방식으로 비용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전염병 발생시 저렴한 비용으로 넓은 지
-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에 아큐브 특허 기술 더해…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 확보- 소비자 공감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 및 시험착용 렌즈 제공 이벤트 진행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교정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소비자 난시 공감을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자세에도 안정적인 렌즈축, 긴 하루 내내 편안함과 또렷함 유지 아큐브 오아시스는 2015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보고서에 콘택트렌즈 세계 판매 1위로 오를 만큼, 현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머금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온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지닌 프리미엄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만의 난시 기술력까지 더해 또렷한 시력교정 경험을 제공한다.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
해외실적 증가로 2017년 3천만불 수출탑에 이은 두 번째 수상 쾌거2012년 창립 이래 6년간 65배 성장, 내년 상장 목표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 (대표 정점규, 김진수, http://genbody.co.kr)가 오는 12월 11일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젠바디는 지난해 대비 증가한 해외 실적으로 2017년 3천만불 탑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무역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을 심사 및 선정한다. 수출실적 산정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를 기준으로, 젠바디는 동 기간 동안 약 6,782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젠바디는 콧물, 혈액, 소변 등으로 질환을 진단하는 항원항체원료와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충남 천안에 설립됐다. 2016년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총 7개 질환 진단 제품을 세계 최초 개발했으며, 현재는 호르몬 및 대사성 질환을 포함한 100여개 질환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약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