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김영진, 백진기)이오는 12월 12일(금) 오후 7시, 서울 마곡에 위치한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인간문화재지킴이 나눔공연 '얼쑤크리스마스-치유의 가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관람할 수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나눔공연 '얼쑤 크리스마스-치유의가락'은 연말을맞아 위로와 희망의메시지를 전하고 다가오는새해 건강과 평안을기원하는 전통공연으로 마련된다. 전통음악을 직접 보고들으며 보다 친근하고흥미롭게 즐길 수있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창작 관현악 협주곡‘락음의 빛깔’로시작해 판소리 명작‘춘향가’,국악가요로 유명한 ‘난감하네’를선보인다. 이어 전통악기 소개와 새해의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큰 태평무’, 그리고‘정선 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등으로 구성된 경기민요메들리도 만나볼 수있다. 특히 국악으로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럴을함께 부를 수있는 특별한 시간도마련된다. 이번 공연에는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이춘희 명창과 국내최초의 민간국악단 락음국악단이참여한다. 이춘희 명창은국립국악원 민속단 예술감독을역임하며 경기민요 대중화에크게 기여했으며, 현재는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으로 민요의세계화에 앞장서고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한국ESG기준원 (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종합 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째 유지한 성과다. 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SK케미칼을 포함해 2개사에불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평가해 S부터 D까지 총 7개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 대상 80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중 상위 2.4%에 해당하는 19개 기업만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현재까지 최고등급인 S등급이 부여된 사례는 없다. 세부 항목 별로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은 A 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2년 RE100 달성, 2040년Scope 1·2 넷제로를 목표로 기후 대응 노력을 강화한 점이 반영됐다. SK케미칼은코폴리에스터와 해중합 기술을 적용한 순환 재활용 소재를 생산하는 울산사업장에 10MW 규모 재생에너지도입해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공정하고 권위 있는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 자체 개발한 진단 도구인 신뢰지수(Trust Index)를 기반으로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개 핵심 범주와 15개 세부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60% 이상 긍정 평가를 받은 기업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다. 바이엘 코리아는 GPTW 모든 문항의 평균이 80%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여기는 일하기에 훌륭한 곳이다’라는 항목에서는 85%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 자부심(89%), 정당함(87%), 자부심(84%), 팀자부심(84%), 보살핌(83%), 혁신(83%), 회사에 대한 자부심(82%), 존중(82%) 등 8개 이상의 항목에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바이엘 코리아는 기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신동아건설(주)(대표 김세준)이 ‘파밀리에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헌혈증을 기부하며 환우 지원에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매년 연 2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신동아건설의 꾸준한 참여는 ‘함께 짓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파밀리에 정신을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신동아건설의 진정성 있는 나눔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많은 환우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업의 지속적 동행이 환우들의 회복 여정에 큰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KBDCA 한국혈액암협회는 신동아건설(주)이 후원한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혈액암 및 고형암 환우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이식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환우들에게 즉시 전달되어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한국젊은약사회, PainStudy Seminar (통증 관리 세미나) 개최 ●고령자 및 심혈관·신장·위장질환 등 기저질환자 대상 진통제 복약상담 사례 공유 ●환자 상황에 맞춘 근거 기반 통증 관리 복약지도 필요성 공감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이하 켄뷰,대표이사 백준혁)가 한국젊은약사회(KYPG,회장 장태웅)와 함께 지난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올바른 진통제 복약상담’을 주제로 한 통증 관리 세미나 ‘Pain Study Seminar with TYLENOL & KYPG’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한안전한 진통제 선택 기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되었다.특히,심혈관질환,신장질환,위장질환,골관절염,천식 등의 기저질환을 보유한 환자군의 상태,병력,약물상호작용 등 진통제 선택 시의 주의사항과 약국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근거 기반 복약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한국젊은약사회 장태웅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먼저 켄뷰 셀프케어사업부 이민경 약사가 기저질환자의 안전한 통증 관리를 위한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한국젊은
● 17일 청계광장서 HIV 이해도 제고 및 사회적 인식 전환 주문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열어 ● 학계·환자 단체·산업계 소속된 레드 마침표 협의체 주도로 HIV 차별과 편견 종식 위한 참여 촉구 ● 주한캐나다대사 필립 라포르튠, 질병관리청 관계자, 홍석천 등 현장 찾아 연대와 지지 표명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 종식을 목표로 학계, 환자 단체,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레드(RED) 마침표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 마침표 캠페인- 시민 참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40년간 치료 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i],[ii] 꾸준한 약물 복용과 정기적인 치료만으로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해졌다.[iii] 그러나 HIV 치료와 예방 환경의 과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2,3,[iv]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사회적 편견 및 차별로 인해 감염인과 감염 취약 계층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v],[vi]. 이에 협의체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12월 1
● 디지털 PET/CT와 방사성의약품 활용, 진단에서 치료까지 ● 환자 중심 정밀의료를향한 핵의학 동향 논의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최근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핵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방사성의약품)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고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의학(A New Era of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로 GE 헬스케어핵의학 영상(Molecular Imaging) 사업부 글로벌 전문가들이 디지털 PET/CT 기술의 발전과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핵의학 전문가들의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 되었다. GE헬스케어는 핵의학을 통한 환자 치료 결과(Patient Outcome)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디지털 PET/CT 기술과 트레이서를 활용한 정밀 진단 및치료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핵의학이 질병 진단을 넘어 치료까지 확장되는 변화와 효용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원제약(대표이사백승열)의 자회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책임 경영 강화와 함께 에스디생명공학의 성장 전략을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백 신임 대표는 2019년대원제약에 입사해 현재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총괄하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문의약품 위주의 성장을 이어오던대원제약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백 대표의 리더십이 사업부의 체질 개선과 신규 시장 창출의 핵심 동력이라는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백대표는 2021년 OEM 자회사인 대원헬스케어 인수 후 통합(PMI)을 총괄하며 경영정상화를 주도한 바 있다. 이번 인사에 대해 회사 측은 “2023년 대원제약 계열사 편입 이후 시장에서 대원제약의 책임 경영을 원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이번 인사는 대주주 차원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 에스디생명공학의 경영 안정성과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 백 대표는 “합병이후 비용 구조 개선과 인적 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소홀해졌던 사업 성장에 본격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신제품 개발을 비롯해 대원제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