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수의료진과 함께 인젝터블 시술의 최신 임상 지견과 고난도 시술 전략 논의 ● 피부 층별접근하는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및 해부학기반의 고난도 필러 시술(Advanced Technique) 전략 제시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텔에서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수의 의료진들과 함께 최근 떠오르는 인젝터블(Injectable)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 헤브피부과의원 신지연 원장, 휴먼피부과의원 강서점 박수정 원장, 스토리피부과의원 김주하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REVIVE SKINBOOSTER)부터 레디어스(RADIESSE®), 벨로테로®(BELOTERO®), 제오민®(XEOMIN®) 시술까지 인젝터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3일 생애말기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을 주제로 열린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공동 주관으로, 생애말기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의료계, 요양 및 돌봄 현장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치매 돌봄 정책의 변화와 전망을 조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생애말기 치매환자 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역할을 중심으로, 현재 제도의 한계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공유됐다.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금은 돌봄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제도와 현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는 ‘생애말기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치매환자를 직접 돌본 가족의 실제 사례를 공유해 지역사
●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아직도 우리 곁에는 배고픔에 잠든 아이들이 있고, 끼니를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결식 예방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총 20톤의 쌀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쌀랄라' 지원은 약 2,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결식 예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2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노인 상대 빈곤율은 최상위 수준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곧 식생활 불안과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김○윤 학생은 “배가 고프면 공부도 잘 안 되고 마음이 불안해져요. 쌀이 오면 집에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짧은 말 속에는 결식 아동들이 마주한 현실과, 한 끼 식사가 주는 안정감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 바이엘 코리아 뉴베카,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에서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세번째 적응증 허가 받아● mHSPC 환자에서 방사선학적 진행 또는 사망위험 감소 및 삶의 질 악화를 유의하게 개선● 다양한 전립선암 단계에 따른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해…생명 연장과 삶의 질 모두 고려한 새로운 치료 옵션 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인 뉴베카(성분명:다로루타마이드)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 이하 mHSPC) 환자의 치료에서 안드로겐 차단요법(AndrogenDeprivation Therapy, 이하 ADT)과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뉴베카는 기존의 ADT와 항암화학치료제인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3제요법 뿐만 아니라 ADT와 병용하는 2제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mHSPC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춘 보다 유연한 치료 접근이 가능 해졌다. 이번 허가는 mHSPC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뉴베카와 ADT 병용
● 6월 19일(목) 오후5시 경기도 광주 광남도서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진행 ●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처법 교육 차 의과학대학교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소아응급의료센터 송호영 교수는경기도 광주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광주 광남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공개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건강 강좌에서는 ▲소아응급실 슬기롭게 이용하기 ▲위급 상황 판단 기준 ▲응급실 방문 전 보호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 ▲의료진과의 협력적인 소통 방법▲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응급 질환 및 대처법(발열, 경련, 구토, 복통, 피부발진등 주요 증상별 응급 대처) ▲어린이의 주요 응급 손상 사례와 응급처치 방법(두부 외상, 화상, 기도내 이물, 이물질 삼킴 등 상황별 즉각적인 대응법) 등 현장중심의 실습 위주 강의와 보육 시설 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응급상황 대응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의 위급 상황을 감별하는 방법, 응급실 방문 전 준비사항,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협력적인 의사소통방법,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 1포당 2600mg 고함량 아미노산으로 각종 스포츠활동시 신속한 에너지 보충 ● 자연 유래 사탕수수원당, 카페인 無 … 젤리 형태로섭취 편리성 높여 유유제약이1포당 2,600mg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각종 스포츠 활동시신속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했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최소한의 정제 과정만 거쳐 미네랄 및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 다량의 영양소가 포함된 자연 유래 사탕수수 원당이 주원료다. 사탕수수 원당 섭취는 운동중 즉각적인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알라닌과 프롤린은지구력 향상과 조직 회복 촉진에 관여하며,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관여한다. 아미노하이에너지젤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한 젤리 형태로 운동중 매 4~60분마다 1포씩 섭취하면 되며, 1일 3포에서최대 5포까지 섭취 가능하다.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유유제약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런닝, 등산, 자전거 라이딩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진행시 또는 업무나 공부중빠르고 쉽게 에너지 보충을 원하는 분들께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서 자살 뉴스가 터진다. 보건복지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 20년 동안 자살예방에 실패한 자살예방대책위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모든 의사들을 배제하고 대국민 자살 예방교육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면 모두 죽는다. 부모와 형제, 친구, 직장 동료들이 자살 예방에 앞장 서야 한다. 그래야 가능하다. 그제 세상을 떠난 학생들은 그렇게 괴로워도 정신과를 찾지 않았다. 학교의 심리상담 선생님도 찾아가기 어려운데 아이들이 정신과에 가겠나. 자살은 예방이 필수적이다.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살 경고 신호를 알려주고 서로 지켜주고 수시로 심리평가를 해야 한다. 심리평가척도(PHQ-9)는 5분도 안 걸린다. 100명 중 위험한 1명을 찾는 것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다. 매달 심리평가를 해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리평가 앱을 배포하고 핸드폰으로 스스로 시행하게 하고 결과는 학교 심리상담 선생님께 들어가게 한다. 심리평가 앱은 자동으로 위험한 심리 상태를 찾아준다. 심한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겪을 때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다. 탈출구가 없어 보일 때 더욱 심해진다. 심리평가 앱은 탈
여름철은 장시간 외부 활동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소아 장염과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시기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설사, 구토, 발열까지 나타난다면 단순 복통이 아닌 급성 장염일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염은 계절에 따라 그 원인과 양상이 다르다. 겨울철에는 주로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행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를 동반해 감기, 호흡기 질환과 혼동하기도 쉽다. 반면 여름철 장염은 세균성 장염의 비중이 크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오염된 음식이나 위생 문제로 발생하며, 증상 또한 격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함소아한의원 전주점 박상구 원장은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장 점막이 예민하고 면역력이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에 세균성 장염,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며, "연령대가 어릴수록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수분 손실 속도도 빨라 탈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빠른 처치와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여름철 장염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수칙은 비교적 단순하다. ▲충분한 수분 보충 ▲외출 후 손 씻기 ▲오래된 음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