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의 비타민 D3에 비타민 K2를결합한 듀얼 포뮬러로 체내 흡수율 높여 ●독보적 원료 제조공법으로 탄생… 뉴트리서트 인증 양송이버섯 분말 등 함유 한국암웨이가 고함량의 비타민 D3에 비타민 K2를 결합한 듀얼 포뮬러 제품,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D3+K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D3+K2’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에 칼슘이 혈액에서 뼈로 이동하도록 돕는 비타민 K2를 함께 담은것이 특징이다. 암웨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두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조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D는 크게 D3와 D2로나뉜다. 이 중 햇빛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비타민 D3는활성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더 높다. 본 제품은 하루 1정으로 성인 하루섭취 적정 고함량인 2,000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할 수 있어, 평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의 꾸준한비타민 D 보충에 효과적이다. 함께 함유된 비타민 K2는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으로칼슘을 혈액에서 뼈로 이동시키고 혈관에 칼슘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는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K1에 비해 높은
프리베나®20, 트로트 가수이찬원과 함께하는 새로운캠페인 공개… 전연령층 백신 접종필요성 전달 프리베나®13 대비 7개혈청형** 추가돼 국내승인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중 가장 넓은혈청형*(2024/10/31기준) 포함한 프리베나®20의 예방효과강조1,2,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사장 오동욱)은 세대를 잇는 따뜻함과 밝은 기운으로 신뢰를 주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함께하는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20’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프리베나®13’ 광고에이어 이찬원과두 번째로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엄마 아빠”와 “요즘 어른들”에게 프리베나®20을 알리고, 프리베나®13 대비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프리베나®20 광고에서는 기존 프리베나®13 대비 7가지 혈청형**이 추가돼 국내 승인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넓은 폐렴구균 혈청형*범위(2024/10/31 기준)를 포함하고 있다는점이 강조됐다.[1],[2],[3] 성인편에서는50세 이상에서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는 점을(2024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사항), 소아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김태석)는 예비 의료인의 환자안전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용미)과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자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공동 모색 ▲학술적·임상적 자원의 연계를 통한 환자안전 교육 강화 ▲의료현장 실습과 연계된 환자안전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권 예비 의료인들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교육 초기 단계부터 인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대 간호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와 연계된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환자안전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환자 안전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
● 의료진 100여 명 참석, 최신 진단·치료 기술과 공유 의사결정 전략 조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단장 장윤정) 주관으로 지난 8월 8일(금),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의 맞춤형 진료를 위한 헬스케어 기술 적용과 의료진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전성 암에 관심 있는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유전성 암의 진단과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최신 연구 동향과 실질적인 임상 적용 방안을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는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이 주최하고, 제1세부과제 ‘한국인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코호트 구축 연구’(연구책임자 공선영)와 제2세부과제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 의료진과의 공유결정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개발’(연구책임자 정소연)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박선영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유전성 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사결정 보조도구의 활용과 효과」를, 정희두
●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아이틴드’의 임상적 효과 및 시술 경험 공유하는 개원가 론칭 심포지엄 진행 ● 실제 시술 사례 기반 실질적 치료 전략 논의… 진료 접근성 향상 기대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지난 9일 전국 개원가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최소 침습적 설루션인 ‘아이틴드(iTind)’의임상적 효과 및 활용에 대해 공유하는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된 ‘아이틴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삽입되는 니티놀(Nitinol: 티탄과 니켈의 합금) 재질의 의료기기이다. 절개 없이 국소 마취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고 체내에 장치를 남기지 않는 새로운 최소 침습적 치료 옵션으로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이틴드’의 개원가 도입을기념하여, 국내 의료진들에게 ‘아이틴드’의 임상적 유용성과 더불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품 소개 ▲’아이틴드’ 시술 경험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품 소개 세션에서는 ‘아이틴드’ 기기의 구조적특장점이 소개됐다. ‘아이틴드’는 접은 상태로 전립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본원 신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3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임종기에 스스로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단순히 생명만을 연장하는 무익한 치료를 피하고, 환자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생전에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등록해 둘 수 있어, 임종기 상황에서도 개인의 선택이 존중된 치료 결정이 가능하다. 행사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작성 ▲OX퀴즈 이벤트 ▲응원 메시지 작성 ▲상담 참여자 대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담 체험은 전문 인력이 참여자와 1:1로 진행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퀴즈 이벤트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핵심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자동화 기기 전문기업 한국SMC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월 8일(금) 밝혔다.한국SMC는 2020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SMC 홍성진 관리본부 본부장은 “긴 치료 과정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한국SMC의 꾸준한 나눔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ESG 실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 8월 29일(금)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진행 ● 혈액종양내과 의사를 위한 암치료와 미래비전, AI가 여는 미래의학연구 소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29일(금) 대강당에서 ‘혈액종양내과 10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의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혈액종양내과 분야의 미래의학을종양내과, 암 분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첫째 세션에서는 ‘환자 중심의 암 치료와 미래버전’을 메인 주제로 △다학제 암치료의 새로운 표준(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암이 아닌 환자를 바라보는 의사의 자세(분당차병원 강버들 교수)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10년의 역사(분당차병원 문용화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종양내과 의사의 길’을 주제로△항암제와 세계 종양내과의 역사(분당차병원 임호영 교수) △대한민국종양내과의 역사(연세암병원 최혜진 교수) △나의 종양내과 40년(분당차병원 김주항 교수) 발표가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의 의료와의학연구’를 주제로 △AI를 이용한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통한 급성 중증 이벤트의 예측(세브란스병원 노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