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오픈이노베이션 R&D로 협력하고 있는 레졸루트(Rezolute, Inc.)가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임상 3상 연구(sunRIZE)와관련해 3월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진행한 Type B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레졸루트는 지난 12월,sunRIZE 연구에서 저혈당 발생 횟수가 기저치 대비 감소했으나,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해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Type B 회의에서는sunRIZE 결과와 현재 진행 중인 공개 연장 연구(open-label extension) 데이터에대해 논의했다. 레졸루트는 sunRIZE 결과에 임상시험 참여 과정에서환자 행동 변화와 측정 방식의 한계 등 연구 환경 요인의 영향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 분석 시점인 24주차에서는 통계적 유의성 기준을 충족하지는못했으나, 연속혈당측정(CGM) 기반 분석에서는 임상시험전체 기간에 걸쳐 위약 대비 저혈당 노출 시간이 일관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인 것으로 관찰됐다. 레졸루트는 FDA와의 논의에서 ▲환자 행동 요인이 1차 평가변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CJ바이오사이언스는 뷰티온클리닉 돌곶이역점(이하 뷰티온클리닉)과 지난 24일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 ‘것 인사이드(GUT INSIDE®)’를 기반으로한 ‘피부 타입별 장내 균총 상관관계 공동연구’ 및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밝혔다. 이번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피부 타입별 모집군의 장내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활용한 공동연구 분석방안을 모색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뷰티온클리닉에 ‘것인사이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뷰티온클리닉은 환자 관리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 분석을 활용해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협력은 장내 미생물 검사를 실제 임상과 연계해 ‘피부-장축(Skin-Gut Axis)’ 상관관계의 과학적 근거를 축적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과 피부 건강 간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규명하는 첫 사례로, ‘것 인사이드’의 피부 헬스케어 솔루션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것 인사이드’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다. 대변 속 장내 미생물 DNA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4월 8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건강 강좌 및 ‘닥터스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HER2 저발현·초저발현’과 ‘유전자 변이 기반 맞춤 치료’를 주제로 마련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료 환경 속에서 환우들이 최신 의학 정보를 이해하고, 개인별 치료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단 및 치료 방식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HER2 발현 정도에 따른 분류와 BRCA, PIK3CA, AKT1 등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정밀 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채희정 교수와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슬기 교수가 각각 ‘HER2 저발현·초저발현 유방암과 치료 선택’과 ‘유전자 변이에 따른 표적치료’를 주제로 최신 치료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유전자 변이에 따른 정밀의료 개념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강연 후에는
의사들의 라이프 플랫폼 메디스태프와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기업 알피가 의료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인플랫폼과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의료인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발전과 의료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했다. 메디스태프는 의사와 의대생 등 의료인을대상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 전문 콘텐츠, 커리어(초빙), 커뮤니티, 커머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의료인의 전문적 활동과 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알피는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솔루션 ‘ECG Buddy’를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의료인이심전도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사 플랫폼과 AI 기반 의료 기술을 연결해 의료인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메디스태프 플랫폼과 ECG Buddy 솔루션 기반 서비스 협력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 활
녹십자수의약품은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제4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참가 어린이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유기동물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의 참여가 실제 동물 보호 활동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매년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올해 대회는 마이브라운(MyBrown) 펫보험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반려동물 건강 관리와 보호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를 더욱 강화했다.이번 대회의 공모 주제는 ‘우리 가족의 반려동물 건강 지키는 법’으로,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된다. 8절 도화지 평면 작품으로 크레파스,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다.작품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며,
청담 차움 롱제비티센터 오효주·서은경·이윤경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AI헬스케어융합학과조백환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보의학교실 문준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조아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일반 혈액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염증 지표와NK세포(Natural Killer Cell) 활성도 사이에 의미 있는 연관성이 있다는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성인 남녀 1만 329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전신 면역-염증 지수(SII), 호중구-림프구 비율(NLR),전신 염증 반응 지수(SIRI) 등 5가지 혈액검사기반 염증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 지표가 낮은그룹(Q1)에서 높은 그룹(Q4)으로 갈수록 NK세포 활성도는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전신 면역-염증 지수(SII)가 가장 높은 그룹(Q4)은 가장 낮은 그룹(Q1)에 비해 NK세포 활성 저하군에 속할 가능성(Odds Ratio)이 4.8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호중구-림프구 비율(NLR)은 3.90배, 전신 염증 반응 지수(SIRI)는 2.96배로 나타나 이들 지표 역시 NK세포 활성도와 높은 관련성을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염증 지표로 널리 사용되는 C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2026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장대현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소아 성장 클리닉과 소아 재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성장 관련 근골격 질환 재활’과 ‘성장클리닉의 실제’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주선영 재활의학과 교수) △안짱걸음(김재원 재활의학과 교수)을 주제로 성장기 근골격 질환의 재활 치료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pproach to short stature(김신희 소아청소년과 교수) △Small for gestational age 환자의 성장평가와 치료(김성언 소아청소년과 교수) △Genetic short stature(장대현 재활의학과 교수) 등을 주제로 소아 성장클리닉의 진단과 치료 접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장대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은 “의학유전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환자, 가족이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이 중요하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 www.philips.co.kr)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6)에 참가해 신속한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현장 진단(Point-of-Care,PoC) 초음파 신제품 ‘플래시 5100(Flash 5100)’[1]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2025년 필립스가 발표한 미래건강지수 보고서(Future Health Index, FHI 2025)[2]에 따르면 환자의 약 3명 중 1명은 진료 지연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료 환경 속에서 환자를 검사실로 이동시키지 않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진단(PoC) 초음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신속한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현장 진단 환경에 맞춘 워크플로우 지원 제품명 ‘플래시(Flash Ultrasound System 5100 POC)’는 의료진이 긴급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하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