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까지 환자 맞춤형 관리로 환자와 의료진 편의성향상 GE헬스케어 코리아는 KIMES2024에 참가해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에서 전시하고 있으며,아래 제품을 포함한 솔루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 (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Imageformer)를 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AI기반 새로운 솔루션을 지원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지방간 분석에 탁월한 유갭 (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은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안정성·
● 정상과 췌장암 환자 100% 구분 가능한 바이오마커 통해 동반진단가능성 모색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췌장암연구팀(연구책임자 한성식)은 췌장암 환자에서 정상과 100% 구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해 뉴캔서큐어바이오(주)(대표 김수열)에 최근 기술을 이전했다. 이른바 X-100, X-99이라고 명명한 이 바이오마커는 단일 마커들로서정상과 췌장암 환자를 100% 구분할 수 있는 정확도를 보여준다. 현재이 바이오마커의 추가 검증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번 발견을 토대로 동반진단 가능성도 탐색 중이다. 동반진단이 가능해질 경우, 다양한 임상시험에 적용하여 임상시험 비용을낮출 뿐만 아니라, CT, MRI 등의 동반진단을 대체하여 의료비 절감과 환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주도한 한성식 간담도췌장암센터 센터장은 “췌장암 진단에 있어혁신적인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췌장암 환자 진단을 용이하게 하고 정확도를 높여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수열 뉴캔서큐어바이오 대표(암분자생물학연구과 최고연구원)는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에 대한 후속 연구를 통해 조속히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올해 1월 초도 물량 구매 발주 완료 ● 유럽 지역 주요 국가 집중 판매 예정…추후 판매망 확대 목표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 세데칼(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 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OEM 형태로 엑스레이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프랑스 등을 거점으로 엑스레이 제조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등 엑스레이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세데칼에 공급한다. 세데칼은 엑스레이 시스템에 뷰노의 AI 솔루션을 연동하여 해외 주요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세데칼은 지난 1월 제품 연동을완료하고 초도 물량에 대한 첫 구매 발주를 진행한 바 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결절, 경화, 간질성 음영, 흉수, 기흉 등 주
● 24년도 1학기 전국 74개교 4,884명 중학생 대상 디지털 문해력, 생명존중 교육… ‘인공지능(AI)’커리큘럼 추가 ● 생명보험재단, 20년 9월부터현재까지 총 24,736명 청소년에 디지털 문화교육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전국 74개 중학교 4,884명 학생에게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4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 특히 중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정립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생명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르며 AI 기술 관련 윤리 이슈도 대두되고 있다. AI가 우리 삶 전반에빠른 속도로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여러 기업 및 기관에서도 AI 관련 교육, 윤리조직 신설, 가이드라인 마련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에 발맞춰 24년도1학기부터 ‘AI’ 관련 주제가 반영된 ‘디유스쿨 2.0’ 교보재를 바탕으로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 △AI
● 시신경 기능 이상으로 발생… 3대 실명 질환 꼽혀 ● 초기증상 없어 실명 무렵 증상 나타나는 특징 보여 ● 안압상승·노화 등 원인 추정… 조기발견·치료 중요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기관 중 하나로 시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중요한 정보원 역할을 한다. 외부의 물체 크기와 형태, 밝기 등을 감지하고 공간의 위치 등을인지하게 한다. 다른 신체가 건강하더라도 눈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거동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큰지장을 끼치게 된다. 예로부터 오복 중의 하나로 시력을 일컬을 만큼 눈 건강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없다. 매년 3월 둘째 주는 녹내장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에서지정한 ‘세계 녹내장 주간’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 장애가 생겨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당뇨병성망막증,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시신경은 망막에서 감지된 시각 정보를 눈 뒤편의 작은 통로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 신경이다. 녹내장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고 실명에 이를 무렵에서야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특징이 있다. 국내 녹내장
● 베스트셀러 기미 앰플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탄생 5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 ‘마데카 화이트닝 포커스 나비 마스크’가 포함된 특별 기획 세트로 기미 개선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 기대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다섯 번째 봄에디션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스테디셀러 ‘엑스퍼트 마데카멜라 캡처 앰플’의 탄생 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다섯 번째봄 에디션을 출시한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이다. 2019년에 첫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지난해 시즌 4까지 리뉴얼을 거듭해 누적 판매량 1,800만병(2024년 1월 기준)을돌파했다. 탄생 5주년 기념 스페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다섯 번째 봄 에디션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15ml)’ 본품과 ‘마데카 화이트닝 포커스 나비 마스크(9ml)’ 5매가 포함된 특별한구성이다. 특히 앰플과 함께, 나비 모양의 시트가 눈가부터볼 부위까지 집중 케어하는 마스크를 사용하면, 기미 개선에
● 초기엔 팔·다리 힘 빠지거나 저리고 따끔거리는 감각이상증상 나타나 ● 대부분 설사나 감기 이후 증상 발현… 드물게 예방접종 후 나타나기도 ● 안면 마비, 무반사, 심한운동실조증… 수일서 4주까지 악화하다 호전 ● 치료법 없어… 진행억제·증상완화·합병증예방·장기적 기능 회복에 초점 ● 의심 증상 나타나면 빨리 병원 찾아야… 일부 근 쇠약·위축 남기기도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ésyndrome, GBS)은 근육 쇠약을 유발하는 다발신경병증으로 말초신경과 뇌신경을 광범위하게 포함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명칭은1916년 이 질환을 처음 기술한 프랑스 신경학자 G. 길랑(Georges Guillain)과 장 바레(Jean AlexandreBarré)에서 따왔다. 길랑-발레 증후군은 대개 수일에서 길게는 4주에 걸쳐 악화하다가 저절로 천천히 호전되거나 정상으로 돌아온다. 치료를받게 되면 보다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나기 1~3주 전에 가벼운 호흡기계 또는 소화기계 감염 증상을 경험한 이후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신경염 증상이 나타나기시작한다. 특히 20~4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디.
● 자체 개발 플랫폼과 현지 국가별 서비스 운영을 통합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aaS)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활동 지원 마케팅,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전환 분야의 BPaaS 기업 AnyMind Group이 한국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크로스보더 커머스를 위한 BpaaS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솔루션 출시를 발표했다. 2C2P와 Ant Group이의뢰한 IDC InfoBrie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본및 동남아시아의 국가 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22년 872억달러에서 2027년 1481억달러로 70% 성장할것으로 예측된다. 그중 대한민국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AnyMind Group은 한국 기업들이 성장 중인 크로스보더 커머스시장을 활용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수출품에 대한 강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크로스보더 커머스를 위한 BpaaS’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회사의 자체 개발 플랫폼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전반에 걸쳐 확립된 운영 서비스를 활용하는 동시에 퍼블리셔 및 크리에이터의 현지 네트워크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