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간호사가 최근 부평역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낭경 간호사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부평역 인천지하철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중 60대 남성이 갑자기 정면으로 쓰러져 얼굴을 바닥에 부딪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즉시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필요한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남성의 의식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눈 부위 출혈을 확인한 배낭경 간호사는 직접 지혈하며 상태를 관찰했다. 의식을 찾은 남성이 몸을 일으키려 하자, 뇌출혈 위험을 설명하고 안전하게 눕힌 후 안정될 때까지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장을 떠난 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관할 구청을 통해 병원에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낭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사는 “당시에는 누구라도 그 상황을 보면 바로 도왔을 것”이라며 “평소 교육받은 대로 움직였을 뿐이지만 시민의 생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겸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전용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과 함께, 창문처럼 투명함을 유지하면서도 낮에는 햇빛, 밤에는 실내등으로 24시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투명 태양광 창호 기술’을 개발했다. □ 본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국제 학술지인 ‘Joule(IF=35.4)’ 온라인에 11월 21일 게재됐으며, 17일 정식 출판됐다. *논문명: Scalable hybrid solar window with high transparency, high efficiency, and superior color rendering *DOI: 10.1016/j.joule.2025.102216 *URL: https://doi.org/10.1016/j.joule.2025.102216 □ 기존 투명 태양전지는 투명도를 높이면 전기 발전 효율이 떨어지고, 효율을 높이면 투명도가 낮아지는 모순이 있었다. 또한, 박막 태양전지는 빛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빛의 색상이 왜곡돼 창호형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창호형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태양
로봇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이 기존의 일반 유방절제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박형석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최된 2025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25)에서 최소침습 유방암 수술과 기존 절제술의 합병증 발생률에 대한 1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교수는 연세암병원을 비롯한 전국 18개 의료기관에서 수술받은 유방암 환자 1875명(2095건)의 예후를 분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1차 결과에 따르면, 로봇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을 받은 환자의 합병증은 기존의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클라비안-딘도 분류(Clavien-Dindo Classification)’ 3등급 이상이 나오는 비율은 최소침습에서 11.2%였지만, 절제술에서는 19.3%로 나타났다. 클라비안-딘도 분류는 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의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총 5등급의 기준으로, 3등급 이상이면 재수술이 필요한 출혈, 감염 등 약물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또, 피부괴사, 상처 열개 등의 합병증도 최소침습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사진)이 지난 16일, 롯데호텔서울 36층 벨뷰룸에서 열린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CEO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과 동아ST(대표 정재훈)가 공동으로 제정한 동아병원경영대상은 국민 보건 향상 노력과 함께 효율적인 병원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병원 CEO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있다. 구성욱 병원장은 소속 교수들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구지원 시스템을 혁신하여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중심병원으로 도약함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취임 이후 미국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World Best Hospital 순위에서 세계 100대 병원에 진입하는 등 병원 위상을 크게 높였다. 구성욱 병원장은 “병원장 개인 자격이 아닌, 어려운 시기를 한마음으로 함께 이겨낸 강남세브란스병원 모든 교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더욱 기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대학병원으로서 맡겨진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지난 12월 11일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원격의료 정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유엔개발계획(UNDP)가 주관하는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 지원 사업 운영 역량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 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베트남 보건부 소속 고위공무원 및 사업 담당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 원격의료 정책 방향과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AI 기반 원격의료 및 디지털 모니터링 디바이스 활용 사례 ▲‘My Health Way’ 기반 의료 정보 상호 운용성 확보 전략 ▲베트남 원격진료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 ▲의료데이터 보안 및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 방안 등으로, 원격의료 확산에 필요한 표준화·연계·보안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강북삼성병원의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상담 서비스와 의료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경험 등을 공유하며, 의료취약계층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배낭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간호사가 최근 부평역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낭경 간호사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부평역 인천지하철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중 60대 남성이 갑자기 정면으로 쓰러져 얼굴을 바닥에 부딪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즉시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필요한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남성의 의식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눈 부위 출혈을 확인한 배낭경 간호사는 직접 지혈하며 상태를 관찰했다. 의식을 찾은 남성이 몸을 일으키려 하자, 뇌출혈 위험을 설명하고 안전하게 눕힌 후 안정될 때까지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장을 떠난 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관할 구청을 통해 병원에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낭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사는 “당시에는 누구라도 그 상황을 보면 바로 도왔을 것”이라며 “평소 교육받은 대로 움직였을 뿐이지만 시민의 생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사진 1> 바이엘 코리아, KRS 아일리아 8mg 런천 심포지엄 전경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항-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지난 12월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이선영 교수와 김안과병원 조한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아일리아 8mg의 글로벌 연구 및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olypoidalChoroidal Vasculopathy, PCV) 관련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뛰어난 질환 조절·시력 개선 효과로 글로벌 표준 치료 자리매김한 아일리아 8mg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선영 교수는 '망막 치료의 진화: 연구실로부터 환자 치료까지의 여정(Evolving Practice in Retinal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16일(월)~17일(화)‘함께 만든 성과, 디지털 혁신으로 여는 자살예방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자살예방 콘퍼런스 및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전국 자살예방센터(정신 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시·도 및 시·군·구 자살예방사업 담당 공무원,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실무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콘퍼런스는 기조강연, 주제강연(Ⅰ, Ⅱ), 세션(Ⅰ, Ⅱ),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해 자살예방 정책 동향 공유와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첫째 날 기조강연에서는 츠츠미 아츠로(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Advisor)가 ‘서태평양지역 자살 동향과 지역기반 자살예방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강연Ⅰ에서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조성원 사무관이 ‘2025년 자살예방전략 소개 및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세션Ⅰ에서는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주제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지역 적용 방안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