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폰과 헤드셋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거나, 장시간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습관이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청력이 서서히 떨어질 수 있다. 난청은 통증이 없고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방치할 경우 의사소통 장애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난청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에서부터 뇌의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에 이르는 신경 경로에 이상이 생겨 청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외이와 중이를 거쳐 전달된 소리를 내이의 달팽이관과 청신경이 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소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현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감각신경성 난청은 소리를 감지하고 전달하는 내이와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난청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중 선천적 유전 요인이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이 밖에도 바이러스 감염, 종양, 정신적 요인 등에 의해 갑자기 발생하는 돌발성 난청,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쥬베룩(JUVELOOK)'이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하는 ‘쥬베룩 피디엘엘에이’ 스킨케어 4종을 10일출시했다. 이번 론칭은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서 축적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홈케어 시장으로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쥬베룩 피디엘엘에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키워 피부 컨디션의 근본적인 개선에 초점을맞춘 포뮬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리파이닝 퍼스트 에센스(150ml)’,‘콜라겐 부스팅 앰플(20g)’, ‘콜라겐 부스팅 마스크(4EA/1EA)’,‘프로텍팅 크림(50ml)’ 4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서사용할 수 있는 단계별 홈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리파이닝 퍼스트 에센스(150ml)’는세안 후 첫 단계에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 부스팅 역할을 한다.‘콜라겐 부스팅 앰플(20g)’과 ‘콜라겐 부스팅마스크(4EA/1EA)’는 피부 속 콜라겐 케어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탄력과 밀도를 개선하는 핵심 단계제품이다. ‘프로텍팅 크림(50ml)’은 스킨케어 마지막단계에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보습과 컨디션 유지를 돕는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당뇨발 치료센터 재인증을 획득하며 당뇨발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이다. 대한당뇨발학회 ‘당뇨발 치료센터 인증제’는 당뇨발 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4년 주기로 인증이 부여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022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후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센터의 전문 인력, 진료 시스템, 연구‧학술 활동, 진단‧치료 장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당뇨발은 당뇨병으로 인해 발에 상처가 생기거나 감염,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특히 신경병증과 혈관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까다로워 전문적인 다학제 진료 체계가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당뇨발 클리닉은 전문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분비내과, 혈관외과, 성형외과, 감염내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협진하며 수준 높은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 대한창상학회 창상전문가(Fellow of Korea
JW중외제약은지난 8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장정결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심포지엄에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박수범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제이클의 임상 3상 결과와 대장내시경검사 전처치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제이클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각종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총 복용량이 20정으로 적고 삼킴이 용이한 필름코팅제로 제작돼 복용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기존 산제 또는 액상 제형 대장정결제는 복용 과정에서 구역·두통 등 이상반응이 발생해 환자 부담이 커지거나검사 정확도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정제형 제형은 이상반응을 줄여 보다 우수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이클의주요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설페이트·포타슘설페이트·소듐설페이트와대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티콘,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소듐피코설페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박교수는 강연에서 제이클 정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조군 대비 동등한 장 정결 효과와 안전성및 복약 순응도 측면에서의 특징을 설명했다. 박교수는 “임상 3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 친절한 다보스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다보스병원은 그동안 직원 간 인사와 배려를 중요하게 여기는 병원 문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병원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 이용 전 과정에서 따뜻함과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먼저 인사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친절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연말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친절 실천 캠페인 형태로 운영되며, 일상적인 인사와 배려를 실천하는 병원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의료 서비스는 치료뿐 아니라 환자가 병원을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신뢰와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모두가 친절을 생활화하고, 환자들이 기억에 남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와 병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100단위(IU)가 2024년 수입실적 기준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제제 중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i]이로써 제오민®100단위(IU)는 7년 연속 국내 수입 실적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미용의료 분야에서의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근 미용의료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반복 시술과 장기 관리 중심의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내성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오민®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제 기술력과 일관된 품질로 시장의 신뢰를 축적해 왔다.[ii],[iii] 제오민®은멀츠의 엄격한 정제 기술을 통해 복합단백질을 제거하고 활성화 신경독소(150kDa)만을 함유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내성 발생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iv],3 부형제로 사람 혈청 알부민(HSA)과 수크로스(Sucrose)를 사용해 면역반응의 유발을 최소화하고, 제조‧보관‧희석‧시술의 전 과정에서 활성화 톡신 단백질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2,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동국제약이 듀얼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인힐로’는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 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으로,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ECM 환경개선을 통해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힐로’는1시린지(2ml) 내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의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확보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인힐로’ 출시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종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HA 필러 ‘벨라스트’,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지방분해주사 ‘밀리핏’, 창상피복제 ‘마데카MD크림&로션’,TECA+키토산 기반부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 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ENR)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 특히 98% 이상의 높은 음성 인식 정확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기록 작성을 지원하며, 병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AI 음성 분류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저사양 PDA 기기 대신 모바일 단말기를 도입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 통합의료정보화시스템 nU와의 연동을 통해 중복 입력을 최소화함으로써 간호사의 기록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Voice ENR은 단순 기록을 넘어 투약·채혈·수혈·검사·시술 전 환자 확인 과정에서도 활용된다. 간호사가 환자 팔찌와 주사 바코드를 스캔하면 처방 일치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