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수)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이달 6일(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개최된 2025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Conference, 이하 ISC2025)에서 뇌졸중 혁신 신약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otaplimastat,코드명 SP-8203)의2상 임상 통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뇌졸중학회(ISC)는 유럽뇌졸중학회(ESOC)와 함께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풍제약의 오탑리마스타트연구 결과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전기 및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통합분석(pooled analysis)결과이다. 해당 연구는 최신 연구(LateBreaking Science) 세션에서 구두 발표 의제로 선정되었다. 오탑리마스타트(SP-8203)는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신규 기전 약물(First-In-Class)로, 뇌손상과 관련된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matrixmetalloprotease)를 억제하는 동시에, 항염증 및 항산화 다중 기전을통해 뇌 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
● 환자단체 관계자 대상 교육강좌 통해 정보 제공 및 환자 여정 지원 ●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질환 중증화 예방 필요성을 코로나19, 독감, 폐렴구균 중심으로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월 11일 스페이스에이드 드림홀에서 ‘2025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Pfizer Patient Universi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 환자에서의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 – 코로나19, 독감, 폐렴구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는 환자단체 관계자를 위한 교육강좌로, 화이자의 ‘환자 중심’ 비전 하에 환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환자 여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건의료 에코시스템의 중요한 주체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차를 맞는 본 행사에서는 감염 고위험군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코로나19, 독감(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감염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환 중증화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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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2월 12일 16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