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계요병원 함웅 병원장을 제15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함웅 병원장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의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 사회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함 병원장은 1977년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이후 1983년부터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 계요병원에 재직했고,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신경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