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4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 류지화 임상허가개발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 최용성 경영지원실장 SK케미칼은 제약∙바이오사업 관계사의 2021년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산하 제약, 바이오, 혈액제 사업의 독자경영체계 확립 및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SK케미칼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4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 류지화 임상허가개발실장, 최용성 경영지원실장 등 총 9명의 임원 및 임원 직무대행이 신규 선임됐다. SK케미칼 김광진 마케팅4본부장은 지역 내 마케팅 네트워크 및 안정적 판매체계 구축을 통해 Pharma사업부문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플랜을 수립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고, 류지화 임상허가개발 실장은 4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등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임상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 재무팀장을 역임한 SK바이오사이언스 최용성 경영지원실장은 성공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편의성 개선을 바탕으로 인슐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달성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사내행사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지난 5년 동안의 성과와 환자에게 이끌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사업부 임직원들은 트레시바®의 5가지의 환자 중심(Patient Centric) 특장점 ▲25시간 반감기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조절 프로파일 ▲저혈당 위험 감소 ▲성공적인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투여 시간의 유연성 ▲플렉스터치펜을 통한 투여 편의성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들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 42시간 이상
*이전에 레날리도마이드와 프로테아좀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포말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살클리사Ⓡ주 + 포말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 병용요법, 포말리도마이드 + 덱사메타손 병용요법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 감소 40%, 무진행생존기간(PFS) 5개월 연장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자사의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살클리사Ⓡ주(성분명: 이사툭시맙)가 12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살클리사Ⓡ주는 이전에 레날리도마이드와 프로테아좀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포말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됐다. 살클리사Ⓡ주는 다발골수종 세포들에 나타나는 CD38 수용체의 특정 항원결정기(epitope)와 결합해 종양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단클론항체 치료제다. 살클리사Ⓡ주의 승인은 기존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살클리사Ⓡ주의 이번 허가는 24개국 102개 병원에서 진행된 무작위배정, 공개 3상
* 파브리병 인식 증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의 강연* 2021년 1월 1일부터 한 달 간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 통해 다시 보기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과 스크리닝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FAS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10~11월 두 달간 ‘FA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강연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송출됐으며, 총 23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비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파브리병의 의심 징후와 진단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 감별진단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상학적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비후성 심근증(HCM) 감별 진단이 심장 및 심장 외 증상에 대한 예방과 관리 지침의 제공 및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위한 MOU의 이행 및 국내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제약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인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부서 총괄 권선희 전무가 12월 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2020 보건산업&연구개발 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 신약의 도입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권 전무는 2019년 5월에 발표된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아스트라제네카의 5개년 국내 협력 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생산에 대한 CMO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권선희 전무는 한국의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들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본사와 국내 기업 간 교두보 역할을 했다. 국내 신약 접근성 확대에 대한 노력도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2020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수상으로 이미지 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하여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2020년에 33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항암제 사업부 통합 포털사이트•팬데믹 상황 속, 의료진과의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원활한 정보 교류 지속 기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항암제 사업부 약제에 대한 최신 정보 및 국내외 강연, 원격 디테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암제 사업부 통합 포털사이트 ‘Pfizer Onco PRO(www.PfizerOncoPRO.com)’를 출범한다고 12월 2일 밝혔다. Pfizer Onco PRO는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진과의 대면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원활한 정보 교류 기회와 접근 편의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fizer Onco PRO에서는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입랜스, 잴코리 및 비짐프로, 인라이타 및 수텐, 베스폰사를 포함한 모든 항암제 사업부 품목의 약제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항암제 중심의 다양한 학술 컨텐츠를 제공하는 ‘LIVE ON’과 ‘LIVErary’로 원스톱 접근이 가능하다. ‘LIVE ON’은 항암제 사업부의 웹 심포지엄 플랫폼으로 사전 등록 및 실시간 참여를 통해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 자료가 중계되며, ‘LIVErary’는 항암제 사업부의 원격
2030도 안심할 수 없어혈압 상승할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 증가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전문의 상담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고려할 수 있어 매년 12월 첫째 주는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고혈압 주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고혈압 환자수는 2015년 567만 9,139명에서 2019년 651만 2,197명으로 꾸준히 증가(약 14.6%)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2030연령대에서도 그 증가세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2019년 ‘고혈압’ 환자수 추이] 고혈압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질병에 대한 관리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중 1명꼴로 고혈압 환자지만, 해당 질환을 관리하는 수준을 나타내는 인지율, 치료율, 조절율은 각각 66%, 62%, 45% 정도의 수준으로 해당 수치는 2007년까지는 빠르게 향상되었으나 현재 정체를 보이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는 “고혈압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조용한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