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세계 구강보건의 날’ 맞아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3월 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양치고수’ 치위생사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잇몸건강 지키는 ‘안전한 양치법’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치과의사연맹(FDI)이 제정한 ‘세계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 WOHD)’은 매년 실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강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WOHD 는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촉구, 올바른 구강관리습관확립,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삶의 질 개선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구강건강을 위해 실천하세요(Act on Mouth Health)’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생활습관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 4년 연속WOHD캠페인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필립스소닉케어는 올해 캠페인 메시지의 취지를 살려,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양치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관객 맞춤형 음악회 「올림#콘서트」, 참여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의료진의 편안한 해설과 암 경험 뮤지션 참여로 연주자와 관객과의 음악적 교감 한층 더 커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지난 3월 1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암 경험자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세 번째「올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올림푸스한국과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는 「올림#콘서트」는 초청 대상에 맞는 주제를 정해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이다.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기 어려운 암 경험자와 가족들이 주 초청 대상이다. 2018년 6월 첫 막을 연「올림#콘서트」는 누구나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암 경험자나 의료진도 출연자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세 번째 <올림#콘서트>는 음악의 긍정적인 힘을 전파하는 김민석 동남권원자력
BD Hylok™ 제품 소개와 더불어,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에서의 BD 리더십 하이라이트피부과 전문의가 필러 관련 최신 치료지견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특별 세션 진행 3월 12일 벡톤디킨슨 코리아(이하 BD 코리아)는 BD 코리아 서울 오피스에서 ‘BD Hylok™ 신제품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D Hylok™은 점성이 높은 히알루론산(HA) 성분의 미용 및 성형용 필러를 위해 개발된 프리필드(Prefilled) 시린지로, 지난 2월 국내 출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생산 및 사용하는 제약사 관계자와 의료진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D Hylok™에 대한 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필러를 시술하는 의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에서BD만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김용주 BD 코리아 사장은 심포지엄 개막 연설을 통해, “1897년 창립되어 약 12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BD는 ‘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Advancing the World of Health)’라는 기업이념을 가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라며, “특히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는 1954년부터 지금까지 약 6
가정용혈압계 •병원용혈압계•휠체어스케일 등 보령 대표 의료기기 선보여 보령A&D메디칼(대표 박인호, 이재춘)이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한다. 보령A&D메디칼은 이번 ‘KIMES 2019’에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일반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에서부터 전문가용 의료기기인 병원용 혈압계 및 통신용 혈압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보령A&D메디칼은 심방세동 기능을 추가한 혈압계(UA-767JP, UA-767S, UA-767S-W)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손목형 혈압계 UB-525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령A&D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휠체어스케일(휠체어 체중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IMES 2019에서 소개 될 휠체어스케일 AD-6105NP는 4-point 로드셀 방식을 응용, 타는 위치에 관계없이 고정밀도로 정확한 계량이 가능한 특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와 함께 기존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홈헬스케어 의
- 혈관 감염 및 협착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부정맥 치료솔루션, S-ICD- 전극선을 환자 피하에 삽입해 심장과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안전하게 이식 가능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3월 15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장 돌연사 위험이 높은 부정맥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폭 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피하 삽입형 제세동기 ‘엠블럼 (EMBLEM S-ICD, 이하 S-ICD: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의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의 S-ICD는 심실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부정맥)이 감지되면 전기적 충격을 전달해 정상박동으로 만들어 주는 피하 이식형 심율동 전환 제세동기다. 기존 경정맥형 제세동기(이하 ICD)와 달리 전극선이 환자의 경정맥이 아닌 흉골 부위 피하에 바로 삽입돼 혈관과 심장 안에 위치한 전극선으로 비롯되는 혈관 감염의 위험성과 혈관 협착 등의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장과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 피하에 전극선을 삽입해 환자의 부정맥을 치료하는 S-ICD는 국내에서 현재 보스톤
- 서울대병원영상의학과•혈관외과, 총 5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 홍콩현장으로 생중계- 지난해 이어 대퇴동맥∙동정맥루 협착질환 환자에 약물코팅풍선카테터, ‘루토닉스(Lutonix)’ 라이브시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 교수팀은 3월 12-1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LINC Asia-Pacific 2019(The Leipzig Interventional Course/ 아태지역 말초혈관질환 인터벤션 학회)’에서 총 5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8년에 이어 제환준 교수팀이 양일간 선보인 라이브시술은 모두 5건으로 2년 연속 국내 의료진에 의한 진행이라는 의미가 크다. 올해로 4년째인 ‘LINC Asia-Pacific 2019’는 국제 인터벤션 학회인 ‘LINC’의 아태지역 학회로, 매년 수백 여명의 국제 의료진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구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혈관질환 관련 강의를 듣고, 인터벤션 치료와 시술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과 중국에서 각각 라이브 케이스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현장에서 생중계, 홍콩에서 수백 여명의 의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 시술에서 서울대병원
- 자동유방초음파, 범용초음파, 심초음파, 산부인과용 초음파, 휴대용 초음파까지 모든 임상 영역을 망라하는 초음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폭넓은 포트폴리오 전시- 병원수익을 증대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즈워치(DoseWatch)’ 등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기술 소개-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된 Hip Cup(힙컵), 임플란트 등 선보여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서 초음파 시장을 이끌고 있는 GE헬스케어 초음파의종합적 포트폴리오 전시 외에도 병원수익을 증대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및 정형외과 등에서 새로운 치료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KIME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기기로는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와 범용 초음파 로직E10(LOGIQ E10), 로직 P9(LOGIQ P9), 응급현장진료용 초음파 베뉴(VENUE) 등이 있다. · 유방 전문
- 불임, 난임으로 생식보조술 수요 증가…체외수정 일종인 세포질내정자주입술 시행 건수도늘어- 일본 최대 산부인과 중 하나인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손잡고특수 현미경으로 양질의 정자 선별 작업 보조하는 AI시스템 개발할 것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올림푸스가 일본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학장마쓰후지 센야)과 체외수정법의 일종인 세포질내정자주입술 과정에서 배아배양사를 보조하는 ‘정자 선별 보조 AI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 및 고령 임신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임, 난임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체외수정을 비롯한 보조생식술에 대한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배율의 특수 현미경으로정자를 선별하고 난자의 세포질 안에 직접 주입해 체외수정을 유도하는‘세포질내정자주입술(ICSI, Intra Cytoplasmic Sperm Injection)’의 시행 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담당하는 배아배양사(embryologist)의 업무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또한 정자 결핍증이나 정자 무력증 등 남성 측의 불임 요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단 1개의 정자만을 난자에 주입하는 이 시술의 경우양질의 정자를 선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