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 감염 및 협착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부정맥 치료솔루션, S-ICD- 전극선을 환자 피하에 삽입해 심장과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안전하게 이식 가능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3월 15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장 돌연사 위험이 높은 부정맥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폭 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피하 삽입형 제세동기 ‘엠블럼 (EMBLEM S-ICD, 이하 S-ICD: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의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의 S-ICD는 심실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부정맥)이 감지되면 전기적 충격을 전달해 정상박동으로 만들어 주는 피하 이식형 심율동 전환 제세동기다. 기존 경정맥형 제세동기(이하 ICD)와 달리 전극선이 환자의 경정맥이 아닌 흉골 부위 피하에 바로 삽입돼 혈관과 심장 안에 위치한 전극선으로 비롯되는 혈관 감염의 위험성과 혈관 협착 등의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장과 혈관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 피하에 전극선을 삽입해 환자의 부정맥을 치료하는 S-ICD는 국내에서 현재 보스톤
- 서울대병원영상의학과•혈관외과, 총 5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 홍콩현장으로 생중계- 지난해 이어 대퇴동맥∙동정맥루 협착질환 환자에 약물코팅풍선카테터, ‘루토닉스(Lutonix)’ 라이브시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 교수팀은 3월 12-1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LINC Asia-Pacific 2019(The Leipzig Interventional Course/ 아태지역 말초혈관질환 인터벤션 학회)’에서 총 5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8년에 이어 제환준 교수팀이 양일간 선보인 라이브시술은 모두 5건으로 2년 연속 국내 의료진에 의한 진행이라는 의미가 크다. 올해로 4년째인 ‘LINC Asia-Pacific 2019’는 국제 인터벤션 학회인 ‘LINC’의 아태지역 학회로, 매년 수백 여명의 국제 의료진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구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혈관질환 관련 강의를 듣고, 인터벤션 치료와 시술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과 중국에서 각각 라이브 케이스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현장에서 생중계, 홍콩에서 수백 여명의 의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 시술에서 서울대병원
- 자동유방초음파, 범용초음파, 심초음파, 산부인과용 초음파, 휴대용 초음파까지 모든 임상 영역을 망라하는 초음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폭넓은 포트폴리오 전시- 병원수익을 증대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즈워치(DoseWatch)’ 등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기술 소개-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된 Hip Cup(힙컵), 임플란트 등 선보여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서 초음파 시장을 이끌고 있는 GE헬스케어 초음파의종합적 포트폴리오 전시 외에도 병원수익을 증대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및 정형외과 등에서 새로운 치료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이번 KIME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기기로는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와 범용 초음파 로직E10(LOGIQ E10), 로직 P9(LOGIQ P9), 응급현장진료용 초음파 베뉴(VENUE) 등이 있다. · 유방 전문
- 불임, 난임으로 생식보조술 수요 증가…체외수정 일종인 세포질내정자주입술 시행 건수도늘어- 일본 최대 산부인과 중 하나인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손잡고특수 현미경으로 양질의 정자 선별 작업 보조하는 AI시스템 개발할 것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올림푸스가 일본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학장마쓰후지 센야)과 체외수정법의 일종인 세포질내정자주입술 과정에서 배아배양사를 보조하는 ‘정자 선별 보조 AI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 및 고령 임신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임, 난임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체외수정을 비롯한 보조생식술에 대한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배율의 특수 현미경으로정자를 선별하고 난자의 세포질 안에 직접 주입해 체외수정을 유도하는‘세포질내정자주입술(ICSI, Intra Cytoplasmic Sperm Injection)’의 시행 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담당하는 배아배양사(embryologist)의 업무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또한 정자 결핍증이나 정자 무력증 등 남성 측의 불임 요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단 1개의 정자만을 난자에 주입하는 이 시술의 경우양질의 정자를 선별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를 맞이하여 3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17호)에서 ‘KMDIA-4차산업혁명의료기기특별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초연결 등으로 촉발되는 지능화 혁명, 4차산업혁명 기술과 의료기기와의 관계를 과거-현재-미래의 시대적 흐름으로 관찰하여 혁신적 의료기기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기조강연 및 세션 1・2로 진행하며 ‘4차산업혁명의 미래대응자세’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현재 진행형인 기술도약의 가능성을 알아보는“Where we are? What is happening now? Yesterday, Today, Tomorrow”발표, 끝으로 ‘환자입장에서 본 미래의료환경’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를 가지면서 의료기기 종사자 및 관심 있는 업계라면 공감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조강연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준연 실장이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이어 가천대학교 신경외과 김영보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미래의료환경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발생시 이를 감지하는 기능 탑재, 가정뿐 아니라 여행 등 휴대하며 간편하게 질환을 예방, 관리 가능 보령A&D메디칼(대표 박인호, 이재춘)이 새로운 손목형 혈압계(모델명 UB-525)를 출시했다. 신제품 UB-525는 화이트의 ABS 소재를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출시됐다. 약 90g(배터리 제외 시)의 경량 사이즈로 다양한 장소에서 휴대 가능하며, 쉽고 간편하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의 화면에는 혈압 측정값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혈압 등급이 표시되며, 또한 평균 혈압값 계산 기능과 함께 혈압 측정 데이터를 최대 60회까지 저장이 가능해 일상에서 혈압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발생시 이를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하여, 가정뿐 아니라 여행 등 휴대하며 간편하게 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이하 AFib)은 분당 400~600회 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뇌졸중 또는 다른 심장 질환을 유
-3월 24일까지 G마켓에서 신제품 ‘에어프리’ 구매시 베이킹소다 선착순 증정- '숙면 젖병 + 에어프리' 패키지 20% 할인가 판매, 구매 고객에게 ‘울트라에어’ 노리개 증정- 보틀워머, 젖병소독기 등 ‘스마트육아템’ 최대 43% 할인,노리개2+2등 풍성한 혜택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신제품‘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G마켓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립스 아벤트는 ‘에어프리(모델명 SCF819/01, SCF819/02)’ 구매고객에게육아용품 세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클래식 플러스 숙면 젖병’과 ‘에어프리’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해당 제품 구매 시 ‘울트라에어’ 노리개 1개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에어프리’ 구매 고객 중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에어프리’와 단독 호환 가능한 ‘클래식 플러스 숙면젖병’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젖병 세척용 브러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중진공 5억, 5개 벤처투자기관 43억 등 총 48억원... 창업 이후 4차례 130억원 투자유치° 힐세리온, 2014년 스마트 초음파진단기 ‘소논’ 개발° 2015년 미국FDA 인증, 2016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18년 중국·일본 인증° 초소형으로 제작되어 앰뷸런스 등 응급현장 투입 가능, 닥터헬기 등에서도 활용 중° UNOPS로부터 UN조달물자로 선정되어 가나 공화국 보건소의 진단장비로 보급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www.healcerion.com)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5개 투자기관들로부터 48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힐세리온은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인 <소논(Sonon)>을 2014년에 개발하여 세계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억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현대기술투자, 한국임팩트금융 등 5개 투자기관들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43억원을 힐세리온에 투자했다. 2012년 창업한 힐세리온은 이번 투자로 4번째 투자를 받았으며, 누적 투자액은 130억원에 달한다. 힐세리온에 투자한 기관은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