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 임상증상에 따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파트너가 될 것-“비브라운의 기업 철학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 바탕으로 국내 수의사들이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 강조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동물용 헬스케어 사업(Veterinary Business)의 본격적인 시작을 발표하고, 4월 10일 자사에서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브라운 글로벌 동물용 헬스케어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동물병원협회 허주형 회장(동물병원K), 서울시수의사회의 최영민 회장(최영민동물의료센터) 등 약 30여 명의 수의사가 참석해 비브라운 글로벌 동물용 헬스케어 사업 및 국내 진출하는 동물용 헬스케어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병원은 진료과목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병원 크기에 상관 없이 모든 질환에 필요한 의료장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동물용 의료기기 제작 및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다수의 동물병원에서 인체용 의료기기를 대체해 사용하는 등 원활한
- 올림푸스, 의료진이 다수의 CAD를 원스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 플랫폼 개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올림푸스 본사가 소화기내시경 검사 시에 쓰이는 AI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Computer Aided Diagnosis, 이하 CAD) 소프트웨어의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CAD는 의료현장에서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켜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의료진이 병변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현재 엑스레이나 CT 영상 등의 판독 시에 활용되고 있다. 올림푸스는 소화기내시경 검사 시에도 의료진이 CAD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올림푸스의 ‘CAD 오픈 플랫폼’은 다수의 CAD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PC와 같은 제어기기를 소프트웨어마다 각각 사용하지 않아도 올림푸스의 소화기내시경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이들을 원스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올림푸스의 CAD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타사의 소프트웨어와도 호환된다. 또한 내시경 검사 중 실시간으로 AI 컴퓨터가 분석한 검출 및 진단 결과가 화면상에 표시되어, 의료진이 정확하게 병변을 진단할 수 있도록
남미 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 가할 것으로 기대 지난 1월, 국내 당뇨 소모품 제조기업인 ㈜ 메덱셀 사와 일본 글로벌 바늘 전문 제조사 NIPRO 사의 미주 법인과 인슐린 펜니들 독점 공급에 대한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 메덱셀은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업체로, 이미 글로벌 인증들을 보유하고 유럽, 미국 전역에 펜니들을 수출하고 있다. 2015년 INVIMA, 2016년 ANVISA 등록을 마치고 남미시장 두드렸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3천만명이 넘는 거대한 중남미의 당뇨 환자 시장을 공략 할 수 있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 메덱셀의 영업임원 신자의 전무이사는 “이번 독점 계약 체결은 미국 B사와 덴마크 N사에 의해 독점당하고 있던 남미 당뇨시장에, ㈜메덱셀이 또 다른 변수를 던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니프로 사와의 코웍은 남미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나아가 니프로사의 글로벌 지사들과의 협력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 ㈜메덱셀의 우수한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메덱셀은 NIPRO사의 4개 지역 글로벌 지사들과 협업을 통해 동남아, 중동, CIS 등 전세
- 재활의료기기, 바이오잉크, 인공장기 등 개발 다각화 JW가 헬스케어 분야 신소재 개발 사업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그래피(대표 심운섭)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그래피는 3D프린팅 관련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을 활용해 신소재 광경화수지 ‘S Plastic’과 ‘Tera Harz’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래피는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공급을 담당하며, JW홀딩스는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와 함께 신규 소재에 대한 인허가, 제품개발, 마케팅을 추진한다. 앞으로 양사는 의료기기 시제품, 부품을 시작으로 의료용 보형물, 재활의료기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잉크, 인공장기 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신소재 개발이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프린팅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
- 소닉케어가 27년간 쌓아온 혁신 기술을 담아낸 초프리미엄 음파칫솔 단 50대 한정 판매- 구매 시 각인 서비스 제공, 18만 원 상당 치간세정기 증정 및 100% 당첨 후기 이벤트 진행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한정판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런칭을 기념해 4월 8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닉케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를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한정판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칫솔을 제작할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 반 공기 반 듀얼 분사로 60초 만에 자극 없이 99.9%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정가 180,000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추가로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칫솔모 3입 세트(정가 48,000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한정판은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늘(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기기 산업 진흥에 관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 법안」 및 「체외진단의료기기법안」등 3건의 법안 통과에 대해 산업계를 대표하여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경국 협회장은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 법안’ 및 ‘체외진단의료기기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 그리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부처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의료기기산업계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첨단의료기기 개발로 국민에게 질병 예방 및 치료, 나아가 수명 연장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MDIA, 회원사와 함께 미래 비전 공유・성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19년 창립 20주년(창립일 1999년 7월 8일)을 맞아 기념 엠블럼(문장)을 제작하였다고 4월 5일 밝혔다. 이번 기념 엠블럼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협회가 회원 기업, 보건의료계, 의료기기산업에서의 역할과 목적이 잘 부각되도록 디자인하였다. 의료기기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착안, 생명을 상징하는 하트 안에 심전도 시그널을 배치하여 의료기기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형상화 하였다. 또한 오각형(집) 모양의 테두리와 백십자는 의료기관 등 보건의료계를 상징하며, 그 한가운데에 ‘20’을 표시하여 협회 역사를 나타냈으며, 빨간색과 부드러운 파랑색으로 기존 협회 CI와 연계성을 살렸다. 창립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회원사 및 의료기기산업계와의 소통 플랫폼(홈페이지, 공문, 홍보매체 등)에 사용될 계획이며, 오는 9월 6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제16회 KMDIA 정기포럼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국 협회장은 “협회는 창립 이후 회원사와 동고동락해오며 의료기기산업 성장・발전, 국민
- 새로운 그래디언트 기반에 최신 MR 기술 및 검사 플랫폼 적용해 정밀한 진단 (Confidence), 획기적인 검사 속도(Speed), 편안한 검사 환경 (Comfort) 구현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새로운 그래디언트를 기반으로 MR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한 디지털 MR 신제품 엘리시온 3.0T(Ingenia Elition 3.0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아리엔 라데르(Arjen Radder) 필립스 글로벌 MRI 사업 총괄은 “헬스케어의 비전이 투입한 비용 대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가치 중심(Value-based)으로 변하는 가운데, 조기 진단으로 비용은 절감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영상의학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필립스는 영상의학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진료 경험을 개선하며, 영상의학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돕는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제니아 엘리시온은 신호 대비 잡음비(Signal-to-Noise-Ratio)를 최대 40%까지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디지털 MR 기술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