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낮추는 7가지 방법“왕짜증!” “끈적,끈적!" "으,더워미치겠네!” 여름철단골불청객!우리의 온몸을 휘감싸는 그분! 네! ‘불쾌지수’님 또 오셨습니다! 하지만 이 불청객을 그냥무턱대고 놓고 맞이할 수는 없겠죠?불쾌지수를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이별하는 방법, 여러분께 전격 공개합니다!출처 2014.07.22 교육부
고온다습한 8월에 극성, 모기에 물린 경우 긁은 후 침바르기 자제피부표면의 작은 상처를 통한 세균 침투로 진피와 피하조직에 일어나는 세균 감염증인 ‘연조직염(봉와직염)’의 진료인원이 작년에 115만을 넘어섰다.‘연조직염’은 작은 상처에 세균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정 연령층 구분 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봉소염’, ‘봉과직염’, ‘봉와직염’ 이라고도 불리는 ‘연조직염’의 증상은 발생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압통을 동반하며 질병이 진행되면 물집과 고름이 생긴다. 단순 염증으로 보이나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하여 ‘ 연조직염’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99만 8천명에서 2013년 약 115만 2천명으로 약 15만 4천명(15.5%)이 증가하였다.총진료비는 2009년 약 621억원에서 2013년 약 810억원으로 5년간 약 188억원(30.3%)이 증가하였다.최근 5년간 ‘연조직염’ 진료인원은 남성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전국 540개 응급실이 마련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6.1∼7.9) 결과, 총 14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하여야 한다.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과도한 음주는 탈수 유발 및 체온조절 충주의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폭염대응 건강관리 사업안내」를 시달하고,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자료(포스터,리플릿)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100개 의료기관 참여), 2014년 26주(6.22-6.28)에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33.7명으로 유행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특히 만 6세 미만의 어린이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의 손씻기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였다.수족구는 5-8월경에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올해에는 2011년 이후 최대발생규모 수준을 초과하였으나, 26주(6.22~6.28)부터 33.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09년 수족구병 표본감시 도입, 현재 100개 수족구병 표본감시기관을 통해 감시 6월(6.15~6.21, 35.5명/외래환자 1000명당) 최대발생 이후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8월말경에 유행이 종료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미래성장동력 ‘맞춤형 웰니스 케어’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미래부와 산업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미래부와 산업부는 9일 전자신문의 ‘맞춤형 웰니스’선 공조까지 균열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미래부와 산업부는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사업을 위해 공동 추진단을 구성·운영 중이며, 각 부처에서 추진할 세부과제도 상호 협의 하에 추진 중”이라며 “이에 따라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을 공동추진단 중심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양 부처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미래성장동력 ‘맞춤형 웰니스 케어’는 산업부가 단독으로 추진할 사항이 아니며, 관련 부처(미래부, 산업부, 복지부)간 협력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자신문은 “미래성장동력 ‘맞춤형 웰니스 케어’사업은 미래부와 산업부 공동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산업부 단독 추진으로 갈등이 표출됐다”며 “산업부는 ‘맞춤형 웰니스’사업과 유사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의 세부계획을 준비 중으로 이는 산업 정책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보도했다.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
하반기부터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줄고, 중증환자 대상의 전문 의료서비스는 향상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일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여 「선택진료·상급병실 개선에 따른 수가 개편 방안」,「캡슐 내시경 등 4대 중증질환 관련 5항목 급여 적용방안」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제12차 건정심에서는「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중 금년도(2014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선계획 및 이에 따른 수가 개편방안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 14.8월부터 선택진료비가 평균 35% 감소되고, ’ 14.9월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6인실에서 4인실까지로 확대될 예정으로 상급종합병원 기준 4인실은 6∼11만원, 5인실은 4∼5만원 수준 → 제도개선 후에는 4인실 2.4만원, 5인실 1.3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입원료 수가 개편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금액 변화(단위 : 원)구분6인실 환자부담5인실 환자부담4인실 환자부담현행개편후관행가격개편후관행가격개편후상급종합9,77010,06041,77013,08067,77024,150종합병원7,7708,00033,77010,40042,77012,800병원5,6805,79025,6807,53029,68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8월 중 개정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정승 처장)는 매일경제가 7월 1일 보도한 기획특집 ‘줄기세포·희귀약품...新산업도 규제에 발목’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설명자료를 내놓았다.매경의 기사 중 ‘연간 생산 실적이 15억원 이하인 희귀의약품 기준은 국내 바이오ㆍ제약사의 연구개발 의욕을 꺾는 대표적 규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식약처의 설명자료에는 ‘최근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한 고가의 희귀의약품의 경우 지정 또는 지정의 유지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지정 기준 금액을 수입(생산)실적 기준으로 제한하지 않고 연간 치료비용을 고려하여 상향하는 내용의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오는 8월 중에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식약처 설명자료의 전문이다.설명자료(매일경제 ‘줄기세포·희귀약품...新산업도 규제에 발목’ 기사관련) 매일경제가 7월 1일 보도한 ‘줄기세포·희귀약품...新산업도 규제에 발목’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정승 처장)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 등의 최신 생명공학 기술(BT)을 이용한 희귀의약품 연구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희귀
일부 감염병이 감소된 반면, 해외유입 감염병이 증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지난 한 해 동안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ational Infectious Disease Surveillance System, NIDSS)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정리해 「2013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 [첨부파일 참조]이 연보에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명시된 77종의 법정감염병 발생 통계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지난해는 53종의 전수감시 대상 감염병 중 35종에서 감염병 발생이 보고되었다.2013년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개선의 노력과 예방접종 증가(A형간염), 지속적인 퇴치사업(말라리아) 등의 노력으로 일부 감염병이 감소된 반면, 국가 간 교류로 인한 해외유입 감염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식품에 의한 세균성이질 집단발생, 유입바이러스에 의한 홍역의 유행, 여행객에서 발생하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유비저, 라임병 등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진단기술의 발달로 인한 매개체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면역력이 낮은 집단을 중심으로 한 호흡기감염병(유행성이하선염) 발생도 지속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