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예년보다 규모가 크고, 다수의 치과전문의 및 치의학계 종사자가 참석했다. 또한 1,055개 부스에 284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참가 업체 또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필립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덴탈 프로페셔널 사업개발 이사 ‘제임스 찬(James Chan)’을 초청해 2019년 세계적인 치의학 학술지 JCD(Journal of Clinical Dentistry)에 등재된 소닉케어 제품에 관한 다섯 가지 임상결과를 소개하는 등 전시회 부스 운영을 함께했다. 그중 하나인 ‘필립스 소닉케어 사용시 플라그 및 치은염 감소 비교’ 임상결과에 따르면,소닉케어 음파칫솔 사용 시 일반 수동칫솔을 사용했을 때보다잇몸 건강과 플라그 제거에 있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은 18~65세의 참가자 1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쪽
- ㈜지노믹트리, 고성능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 개발, 올 4월부터 국내 첫 상용화- 국내 임상 통해 소량의 분변으로 90.2%의 민감도와 특이도 입증- 대장암 및 용종 발견율 높이고 양성 환자 확진 위한 대장내시경 순응도 향상 기대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5월 8일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를 기념해 「대장암 검진을 위한 쉽고 정확한 새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신데칸-2 (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이다. 국내 임상에서 소량의 분변(1~2g)으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진단할 수 있음을 입증해, 2018년 8월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았다. 기존 분변잠혈검사와 달리 높은 진단 정확도로 대장암 및 용종 발견율을 높이고 양성 환자 확진을 위한 대장내시경 순응도 개
- 맘모그래피와 함께 검사할 경우 맘모그래피만 단독으로 검사할때보다 55% 유방암 발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 발표- 첨단 이미지 빔포밍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이미지가 보다 선명해지고, 필요한 유방 조직의 이미지를 획득한 후 스캔 중지가 가능해 유방 크기가 작은 국내 여성의 스캔 시간을 단축 가능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2019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9)에서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검진항목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를 출시했다. 특별히 치밀유방 환자들의 유방암 발견을 위해 고안된 ‘인비니아 에이버스 2.0’은 맘모그래피와 함께 검사할 경우 맘모그래피만 단독으로 검사할때보다 55% 유방암 발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연구 발표된 바 있다. 2018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전체 여성암의 18.9%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수는 2015년 22,550명으로 지난 10여 년간 무려 2배 가량 증가하였다. 발생 인구수만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1958년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한 기업으로 구조적심장질환 및 중환자치료 및 수술모니터링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약 30여개국에 1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환자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환자의 삶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을 구할 수 있도록 구조적심장질환과 중증질환 관리를 돕는 기술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의 사명과 가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환자를 돕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며, 현재의 건강한 삶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기업의 크레도(Credo)에 함축되어 있다. 에드워즈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를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구하기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획기적인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탁월한 품질혁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발돋움 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의 건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60여년간 유수의 의료진과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포가티(FORGATY,
- 국제의료기관평가인증기관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정맥관리치료의 준비단계부터 치료의 시작, 투약, 정맥관유지관리, 모니터링에 이르는 JCI의 기준을 공유 ㈜벡톤디킨슨의 한국법인(대표 김용주, www.bd.co.kr) 은 지난 4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외 감염관리 관련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IME 프로그램(Preventing Risks of Infections and Medication Errors in IV Therapy)’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맥관리 치료에서 감염 및 의약품 오류 위험의 예방을 목적으로 국제의료기관 평가 인증 기관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와 함께 환자의 안전과 인증평가의 체계와 역할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벡톤디킨슨의 임상디렉터(Clinical Associate Director)인 Jayant Giri가 PRIME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하였고, 이어 JCI의 Jeannell Masur 주 컨설턴트가 PRIME의 체계와 역할, 환자안전과 JCI 기준과의 연계, 평가도
매출액 40%가 수출국내•외 매출 모두 두 자리수 성장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2019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53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 30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KOSDAQ 054950)은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이브이엠은 "계절적으로 수요 감소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6% 증가했고, 이 매출액의 40%는 수출이 일궈냈다”며 “국내 및 국외 매출 모두 두자리수 성장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국내 매출은 소형 약국의 신규 고객 창출 및 노후장비 교체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해 152억원을 기록했다. 또 수출은 북미와 기타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9% 성장해 101억원을 달성했다. R&D에는 매출액의 6.9%에 해당하는 17억4,000여만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 의료기기 공급 전문업체 OMB사와 ATDPS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잠재력이 높은 해
해동이나 혼합 등 별도의 전 처리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분말 타입의 지혈제체내에서 빠르게 생 분해되는 100% 식물성 제제로 인체에 보다 안전 4월 30일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다양한 외과적인 수술에서 해동이나 혼합 등 별도의 전 처리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생분해성 분말 타입의 흡수성 체내 지혈제 ‘아리스타(Arista™ AH)’를 5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드코리아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분말 지혈제 ‘Arista™ AH’는 인체 및 동물 유래 성분이 전혀 없는 100% 식물성 제제(성분명: 폴리사카라이드)로, 흡수성과 수화성이 매우 뛰어나 체내에서 빠르게 생 분해되는 인체친화적인 지혈제다. ‘Arista™ AH’는 멸균 처리된 흰색 분말 타입으로, 외과 수술 시 모세혈관, 정맥, 동맥 등의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일차적인 봉합 후 보조 기법으로 사용된다. 지혈이 필요한 부위에 직접 사용하거나, 어플리케이터 플랙시팁(FlexiTip™)을 사용해 정확하게 도포할 수 있다. 출혈 부위에 ‘Arista™ AH’를 도포하면, 표면에 혈전(clot)을 형성하여 혈액응고를 촉진해 지혈되는 기전이
- ‘케어웨이브’,국산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중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 용도 허가 받아- 특허 받은 ‘멀티포커스’ 기술 접목되어 시술자의 편의성과 함께 치료부위 다양성 높여 식약처(KFDA)에서 발기부전 치료 용도로 허가 받은 국산 의료기기인 체외충격파 장비가 출시된다. 메디톡스의 국내 판매 법인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양기혁)는 국산 의료기기 중 처음으로 발기부전 치료 용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은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의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케어웨이브(CAREWAVE)’를 도입, 출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마그네틱 방식의 의료기기 ‘케어웨이브’는 ‘저강도 에너지 체외충격파(LI-ESWT)’로 남성 음경에 약한 충격을 준 뒤 세포의 미세외상을 유도하여 혈관내피성장인자의 발현 및 신생혈관 재생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자연 발기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특히, 특허 받은 멀티포커스 기술이 접목되어 시술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치료부위를 다양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해외에선 다양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체외충격파 의료기기를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는 신혈관 생성 등을 통해 발기 기능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