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이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적용기술 및 임상개발, 신의료기술 평가 및 보험수가에 관한 강의를 마련하여 혁신기술과 임상검증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최 :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가천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장소 :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3층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독점로 3번길 38-13 )기간 : 2019.06.13 ~ 2019.06.13
-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 맞이 덴탈클래스 개최해 연령별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 공유- 스위스 정밀공학이 만들어낸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특장점 소개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린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의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기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으므로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강의를 맡은 함대원 원장은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좋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이행 과제, 올해 안으로 완료!- 의료기기 규제의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연구개발(R&D) 보험 등재까지 전(全) 주기 상담을 실시하고, 규제 진행 과정 내 신청인의 참여 강화-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심사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장 진입 절차를 최대 100일 단축할 예정이며, 규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사회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혁신의료기술은 빠르게 시장 진입하도록 인·허가 지침(가이드라인) 및 별도 평가체계 완비- 안전성 우려가 적은 체외진단검사는 ‘선 시장 진입-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적용하되, 감염병 체외진단 검사 분야부터 우선 시행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이하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의 12개 세부과제 중 8개(이행률 67%)를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과제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18.7월) 과제 진행상황 참조 한편,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체’를 이달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 진행- 임직원 기증 물품 총 3,501점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기부 예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의 ‘아름다운 하루’는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시대에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올림푸스한국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22일부터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와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증받았다. 총 108명이 동참해 약 3,501점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일부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를 자처해 물품을 모으는 과정부터 바자회의 판매까지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5일 기증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기
GE헬스케어 코리아는 프란시스 반 패리스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의 비젼인 정밀의학, 헬스케어산업 트렌드, 반 패리스 사장의 리더십 경험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반 패리스 사장은 먼저 뢴트겐에서 AI까지 발전한 영상의학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 GE헬스케어 의료장비와 솔루션의 개발역사와 초고령화사회 진입과 함께 헬스케어 비용 증가가 두드러지는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변화로 병원들은 보다 비용효율성과 생산성이 증대된 솔루션을 필요하게 되었고, GE헬스케어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정밀한 진단, 정밀한 치료, 정밀한 모니터링을 돕는 정밀의학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산업과 더불어, 대학생 청중을 위해 GE에서의 18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반 패리스 사장은 GE 리더십 프로그램과 다양한 글로벌 업무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끝으로, 반
1cc 혈액으로 유방암 조기 진단 길 열려- 총 1,129개 혈액 샘플 활용한 분석 데이터 제시, 유방암 조기 진단 시 정확도 조명- ‘마스토체크’, 혈액 내 단백질 조합의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1cc 혈액으로 간편하게 0-2기 유방암 여부 진단가능, 연내 서비스 개시- 베르티스, 서울대병원 연구진과 10년 연구로 ‘마스토체크’ 개발 및 식약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승인 획득 (주)베르티스(대표 : 한승만)가 6월 1일 2019년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 2019) 연례 회의에서 혈액 검사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에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신경세포부착 분자 L1 단백질(NCHL1), 아포지C1 단백질(APOC1), 탄산탈수효소1(CAH1))을 측정, 특허 받은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조기에 판정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검사법이다. 1cc의 미량의 혈액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0기, 1기, 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1월식품
전국 백화점 및 주요 매장에서특정 음파칫솔구매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 환불 보장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매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을 환불해 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케어링(Caring) 광고 캠페인’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힘 대신 음파케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잇몸을 보호하는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강조한다. 필립스소닉케어는 1992년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6년간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미세한 공기방울이 더 욱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주어 잇몸건강을 개선 시켜주는 첨단 음파 기술을 치과전문의와 연구해왔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통해 치주질환(잇몸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잘못된 양치습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치아 세정 중심 양치습관에서 벗어나 잇몸 건강까지 챙기는 올바른 양치법을 강조해온 바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음파 기술을
-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및 한국로슈진단의 데이터 통합 시스템 ‘RABDIS ‘소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는 Real-Time PCR 검사법 통한 마이코플라스마 오염 확인이 중요해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조니 제) Custom Biotech 사업부는 5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첫 번째 Bio industry IPC(In Process Control)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시설의 검사실 데이터 통합 시스템(Lab Data integration system) 및 품질관리(Quality control)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수의학대 레나트 로젠가튼(Renate Rosengarten)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첫 세션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R&D에서 생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성질을 가진 미생물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한다. 특히 바이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