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 R&D 투자, 전년대비 7% 증가하여 37억 유로 (순매출 대비 18.9%)2021년 전망: 전년대비 순매출 소폭 증가 2020년 베링거인겔하임은 아직 치료법이 충분하지 않은 질환에 대한 혁신 의약품 및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며 R&D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COVID-19 관련 치료제 후보 연구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었다. 2020년 연간 총 R&D 투자비는 37억 유로로, 전년대비 7% 증가하여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136년 역사에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코로나19 대응의 시급함을 인식하고 2020년 1분기 초부터 치료제 후보에 대한 R&D를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을 위해 세계 각지의 여러 협력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직원들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환자와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제공하고 의료진을 지원해왔다. 2020년 우리의 성과는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학 등 각
-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 50대에서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필요성 강조- 50대 이상 폐렴 사망자 수 지난 10년 간 증가 추세, 50-64세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사망률 35-49세 대비 3배 이상 증가- 성인에서 23가 다당질 백신 투여 전13가 단백접합백신을 먼저 투여하면 보다 효과적인 폐렴구균 질환 예방이 가능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프리베나®13이 3월 16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웨비나인 ‘백스퍼트 웨비나 - Think Prevenar13 First - 면역과 백신접종’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프리베나13이 2021년 1년 간 진행 중인 ‘2021 백스퍼트(Vxpert, Vaccine + Expert) 웨비나’의 네번째 강연 순서로,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100세 시대를 맞아 50대에서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백스퍼트 웨비나’는 개원의 및 종합병원 등 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 및 백신 관련 최신 지견과 다양한 데이터를 전달하는 강의 시리즈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0년 출간된 보건복지부의 통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바이넥스에 대해 임의적인 의약품 주원료 용량 및 제조방법 변경 등을 확인, 24개사로부터 수탁 생산한 32개 품목에 대해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추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모두 밝혀지겠지만 바이넥스 사건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는 점에서 충격을 금치않을 수 없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기업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기 때문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사건을 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협회는 식약처의 추가 조사 등 정부 당국의 조치와는 별개로 빠른 시일내에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 바이넥스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등 단호한 일벌백계 조치를 취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원사들의 의약품 위수탁 생산 프로세스, 품질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는 등 국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다. 협회와 제약바이오산업계는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제네릭의약품의 무제한 위수탁 생산 등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위탁·공동 생동 ‘1+3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우리 사회가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비만인이 적극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비만인을 응원하고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비만연맹(WOF: World Obesity Federation)이 진행하고 있는 ‘EVERY BODY NEEDS EVERYBODY(비만인은 모든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들에게 비만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한편, 비만인에게 사회적 편견이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사적으로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전 세계 8억 명의 사람들이 비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2025년까지 비만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1조 달러가 넘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 노보 노디스크는 이러한 비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해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의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 FDA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을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정했다고 3월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스펙트럼은 올해 말 포지오티닙의 신약 시판허가신청(NDA)을 FDA에 제출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은 중요한 신약을 조기에 환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FDA가 시행하는절차 중 하나로, FDA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약물의 허가를 위한 검토를 신속하게 진행한다.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시판허가신청 리뷰 기간이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스펙트럼 최고의료책임자(CMO)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은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의 시판허가신청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FDA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연구회(ESMO TAT)에서 발표한 포지오티닙의1일 2회 용법(BID)은 1일 1회 투여 대비 항종양효과 활성도 개선과 부작용 감소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스펙트럼 조 터전(Joe Turgeon) 사장은 “현재 HER2 Exon20 돌연변이 환자를 위한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항에서 포지오티닙이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기쁘다”며 “포지오티닙의
- 최초 1일 1회 흡입형 천식žCOPD 치료제로 국내 ICS+LABA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차지- GSK, 렐바 엘립타를 비롯한 탄탄한 호흡기 포트폴리오로 국내 호흡기 질환 환자 삶의 질 개선 의지 다져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3월 11일 자사의 천식žCOPD 치료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빌란테롤)의 매출 성과를 축하하는 “No.1 Day with 렐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렐바 엘립타는 국내 최초로 1일 1회 흡입으로 24시간 약효를 지속하는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로, 환자 편의성과 유효성에 힘입어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오던 중 2021년 1월 ICS+LABA 치료제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로써 렐바 엘립타는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유비스트 2021 data) 치료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사내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렐바 엘립타 브랜드 팀은 이번 성과를 발표하며 GSK의 호흡기 분야 리더십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유관 부서 임직원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 자진 신고 후 진행된 특별 점검에서 추가 문제 의약품 확인-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과거의 일을 빠르게 청산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자진 신고” 비보존 제약(대표이사 이두현, 박홍진)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된 9개 의약품에 대해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를 진행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비보존 제약에서 제조하는 의약품 4개 품목 및 수탁 제조하는 5개 품목으로 ▲디스트린캡슐(디아세레인) ▲레디씬캡슐 ▲뮤코리드캅셀200mg(아세틸시스테인) ▲제이옥틴정(티옥트산) ▲디아젠캡슐(디아세레인) ▲아트로세린캡슐(디아세레인) ▲뮤코반캡슐200mg(아세틸시스테인) ▲뮤코티아캡슐200밀리그램(아세틸시스테인) ▲티옥신정(티옥트산)이다.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020년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으로 편입된 회사다. 인수 이후 내부 업무 확인 과정에서 ‘제이옥틴정(티옥트산)’ 제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식약처에 자진 신고를 진행했다. 식약처의 정기 점검이 특별 점검으로 전환됐으며, 그 결과 디스트린캡슐, 레디씬캡슐, 뮤코리드캅셀200mg도 일부 허가 사항과 다른 부분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 동일한 내용으로 수탁 제조한 5개 의
‘풀케어® 플러스크림’, 30g의 대용량에 전용 브러쉬 ‘슥슥이’로 위생적 관리 가능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는 3월 2일 가수 이무송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피부 무좀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풀케어®의 두 제품 라인 중 2020년에 새롭게 출시된 무좀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에 맞춰 기획됐으며, 가수 이무송이 부르는 CM송을 통해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특징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해당 영상에서 가수 이무송은 미국 민요 ‘성자들의 행진(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편곡 및 개사한 ‘무좀송’을 부르며 등장해 ‘풀케어® 플러스크림’으로 손쉽고 깔끔하게 무좀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무좀송’에서 본인의 이름 ‘이무송’과 유사한 발음의 워딩 ‘이 무좀’을 반복해 노래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풀케어® 플러스크림’ 속에 동봉된 전용 브러쉬 ‘슥슥이’를 사용해 환부에 손대지 않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신규 디지털 영상은 풀케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