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DIA 및 회원사, 서울의료봉사재단 관계자 19명 봉사 참여-인성메디칼, 신한씨스텍 등 2억 7천여 만원 상당 의료기기 기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협회 회원사와 함께 7월 8일부터~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市) 보건청을 방문해 해외 의료기기 지원과 의료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몽골 준모드시 지역 3~13세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구강 검진, 내과 진료 등의 의료봉사와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협회에서 이경국 회장, 나흥복 전무 등 6명,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 김세영 이사장 및 의료진 등 9명과 더불어 회원사인 스미스앤드네퓨(주), 콜로플라스트코리아(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에서 약사 및 일반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였다. 협회에서 해외의료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뜻깊은 일에 박수를 보내는 회원사들이 많았다. 이는 활발한 의료기기 기부로 이어져 총 2억 7천여 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모였다. 기부 내역을 살펴보면, 신한씨스텍(주)에서 6천6백 만원 상당의 초음파 진단 장비와 태아심음 측정기, 스미스메디컬인
- 디지털 병리 및 병리 AI 통해 진단 수준을 향상하고 업무 소요 시간 단축 도모- 한국 최초로 미국 FDA 일차진단 (Primary Diagnosis) 용으로 승인 받은 시스템 구축 ㈜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자사 디지털 병리 솔루션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 을 구축하고 지난 6월 24일부터 진단용으로 사용 중이라고 오늘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병리 진단을 돕고, 나아가 병리과에서 더 나은 환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과장 이연수 교수는 “디지털 병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조직 검체를 현미경으로 분석하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해 디지털 이미지로 일차진단을 하면서 업무적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필립스의 오랜 기술력 및 노하우를 공유 받아 환자에게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도입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병리과는 질병의 본질적 성질을 연구하는 의학 분야로, 특히 암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양이 의
−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원 진료실에서 손 끝 채혈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확인 가능…환자에게 필요한 맞춤 치료 제공할 수 있어−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Afinion Analyzer)와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의원·보건소·병원 외래 진료소·요양원·응급실 등 의료 현장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해 애보트는 환자가 의원 방문 시 현장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7월 8일 밝혔다.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은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Afinion Analyzer)’와 함께 사용되며, 검사 후 약 7-8분 후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통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아피니온 리피드 패널(Afinion Lipid Panel)을 사용하면 전문 검사실에서 도출 가능하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까운 의원에서 곧바로 확인이 가능해 진다. 이로써 의료진은 심혈관 질환 발생을 줄이
- 2019년 국제 학술지 신규 등재- 7월 31일까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최대 53% 할인 및 휴대용 파우치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의 국제 학술지 신규 추가 등재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롯데닷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 에디션>은 약 20% 할인된 14만 3천원(정가 18만원), <에어플로스울트라 실버>는 약 22% 할인된 13만 9천원(정가 17만 9천원)에 판매된다. <에어플로스 그린> 및<에어플로스핑크>는 약 53% 할인된 7만 9천원(정가 16만 9천원)에 판매된다. 에어플로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치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를 특별 증정한다. 2019년 세계적인 치의학 학술지 JCD(Journal of Clinical Dentistry)에 등재된‘필립스 소닉케어 사용 시 플라그 및 치은염 감소 비교’임상결과[1]에 따르면,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에어플로스를 함께 사용했을 경우 일반 수동칫
초청된 깁슨 박사 “의료용 접합제 활용한 베나실, 하지정맥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치료 효과 강조올해 초, 전 세계 베나실 시술 10만례 돌파…비열 치료 등 최신 하지정맥류 치료법에 대한 관심 증가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7월 2일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하지정맥류 최소침습적 비열 치료법 ‘베나실(VenaSeal)’의 치료 효과와 국내외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심포지엄(MEET THE EXPERT)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전문 의료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하지정맥류 치료 분야 권위자인 캐슬린 깁슨 박사(Dr. Kathleen D. Gibson)가 하지정맥류 치료 패러다임과 환자 치료 경험, 베나실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을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깁슨 박사는 최근 ‘2019 차링 크로스 심포지엄(2019 The Charing Cross Symposium)’에서 발표된 베나실 5년 환자 장기 추적 결과(VeClose Extension Study)와 실제 의료 환경에서의 베나실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WAVES Study)를 소개, 하지정맥류 치료 트렌드의 변화를 강조했다. 두 연구 모두 하지정맥류 환자의 증상 및
-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 7월 2일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등 약 200여 명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 성료- 임상 통해 90.2%의 민감도와 특이도 입증한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의 정확하고 쉬운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기술력 소개 후 진료현장서 활용방안 의견 교류 활발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지난 7월 2일 포시즌스 서울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of Colorectal Cancer Detec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개원의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를 소개하고 진료현장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
· 인공지능(AI)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 공동연구 수행, 기술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 산업자문 대한 협력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 이하 GE헬스케어)는 7월 3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대식)과 의료영상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영상 인공지능(AI)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GE 헬스케어와 연세대 공과대학의 공동연구 수행, 기술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 산업자문 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있다. GE 헬스케어는 연세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의료영상연구실 김동현 교수팀과 2017년부터 MRI 영상 개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MRI 관련 저명한 글로벌 학술지인‘Journal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에 공동연구 결과가 게재되는 성과를 이룬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발판삼아 의료영상 AI 기술 공동연구 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홍대식 학장은 “연세대 공과대학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 육성을 기치로, 새로운 산학
동남아,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에 이어 인도 시장에도 진출 메덱셀(대표이사 김희남)은 최근 일본의 바늘 제조기업 NIPRO社의 인도 법인과 인슐린 펜니들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7월 3일 밝혔다.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메덱셀은, 최근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메덱셀은 일본계 글로벌 기업인 NIPRO社의 4개 지역 지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었으며, 이번 NIPRO 인도 법인과의 계약도 같은 맥락의 해외 신규당뇨 소모품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당뇨병 환자가 많은 국가다. 국제당뇨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성인당뇨병 환자는 2017년 기준 7,300만명으로 추정되며, 전체 성인 인구의 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오는 2035년까지 1억 2,30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 최고의 잠재적인 당뇨 시장을 가진 나라다. 메덱셀의 신자의 전무이사는 “인도의 당뇨병 환자의 증가는 건강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