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대중화 선언!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와 빅데이터 결합 상품,다이어트/건강 유전자 검사 등 10만원~19만원대 판매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함시원, 유연정)가 유전자 검사 대중화를 선언하며 6월 20일부터 제품 가격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와 빅데이터 결합 상품은 19만원,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 상품은 15만원, 다이어트/건강 유전자 상품과 피부/탈모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각각 10만원에 제공한다.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건강 솔루션을 판매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오픈, 유전자 분석 기업인 ㈜테라젠이텍스와 협업을 통해 DTC(Direct to Consumer)로 허용된 12가지 항목을 고객 니즈에 맞게 구성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는 체질량,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색소침착, 피부탄력, 피부노화, 탈모, 모발굵기, 비타민C, 혈압, 혈당, 카페인대사 등 12가지 항목, 46개 유전자 변이를 마이크로어레이칩 방식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체질을 유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와 빅데이터 결
“다 쓴 차량용 방향제 재활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참여해요!”고객 대상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옐로카드(휴대용 반사경) 증정 최근 중국 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생활용품 제조사와 유통업체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이마트와 함께 ‘페브리즈 X 이마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차량용 방향제 재활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조사와 유통사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협업하여 재활용이 어려운 다 쓴 차량용 방향제를 재활용하여 반사경으로 제작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4일부터 서울 시내 이마트 29개 매장에서 상시 진행될 예정이며, 페브리즈와테라사이클은 다 쓴 차량용 방향제의 수거 및 휴대용 반사경 제작, 배포를 맡는다. 차량용 방향제의 재활용으로 제작한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이 가방에 달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 이마트 매장 인근 초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1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이마트 별내점에서 열린 캠페인 론칭 행사에는 페브리즈 홍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지원 등저소득·저신용 서민 자살예방 위해 6월 14일 목요일,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와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이상 회장 김윤영)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수립된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전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자살고위험군인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접점기관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의 중요성을 명시함에 따른 책임 이행을 주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분야는 ▲자살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력 및 교육지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등에 상호지원 및 협력 ▲정보교류 및 대외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 등 이다. 세 기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및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위한 협업을 실시한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금융 및 채무조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 인력에게 파산, 채무조정 등 삶의 위기에 직면하고 자살징후를 가진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하도록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홍역, 접촉자 90%이상 감염되는 강력한 전파력 가져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맞춰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역을 조심해야한다. 유럽은 동유럽, 서유럽 할 것 없이 항상 인기가 많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홍역 유행이 현재 유럽 전역으로 퍼져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전파력, 메르스 18배, 독감 6-8배 높아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홍역바이러스가 비말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데 메르스에 비해 최대 18배, 독감보다 6-8배 높은 강력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의 작은 접촉만으로도 충분히 홍역에 걸릴 수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홍역 백신 접종률은 세계 최고 수준인 98% 이상으로 자생적으로 홍역이 유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국내에 발생한 홍역 환자의 대다수는 해외에서 감염되거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옮은 경우이다. 증상은 약 10일간의 잠복기 이후에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과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목덜미와 귀 뒤쪽부터 시작해 몸통, 팔다리 전신으로 퍼져 4일 이상 지속되는데, 발진 발생 4일 전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역은 안정과 충분한 수분공급, 해열제 복용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식생활 교육 책임자인 영양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우리 식생활” 온라인 무료교육을 영양사 식품위생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kdaedu1.or.kr)에 지난 6월 1일(금) 개설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영양사 대상 식생활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미래세대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식생활에 대한 교육으로 ▲ 오늘 급식 메뉴, 언제까지 제공할 수 있을까?-식량안보와 미래(김종인/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언어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식문화 가치(한성우/인하대학교), ▲ 음식윤리와 생태철학(김명식/진주교육대학교)의 3개 차시로 이루어져 있다. 2017년에 이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진행되는 법정교육인 영양사 식품위생교육과 연계하여 교육 홍보 및 교육 진행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일선에서 바른 식생활을 선도하고 있는 영양사들에게 식생활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일 1,300만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국가 면허 소지자인 영양사가 우리 식생활뿐만 아니라 환경과 식량안
일상의 한 마디가 일생을 바꿉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괜찮니? 캠페인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괜찮니? 캠페인은 『한 마디의 말로 시작된 나의 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개발된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주변인에게 “괜찮니?”라고 묻는 관심의 표현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괜찮니? 캠페인 zone은 유재석, 박보검 등 유명인들의 릴레이 참여로 진행되는 괜찮니? 에어키스캠페인 소개와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괜찮니song을 통해 안무로 마무리하는 방식의 괜찮니? 플래시몹에 대한 소개가 전시되며 가족, 친구들에게 자필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괜찮니 엽서가 무료 배포된다. 더불어,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추천도서 13권이 함께 소개되어 생명존중의 풍성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괜찮니? 캠페인 zone은 6월15일까지 진행되며, 6월24일까지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장 한창수는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가장 필요합니다.
음식물부작용(adverse food reactions)은 면역기전에 의한 것과 비면역기전에 의한 것으로 구분된다. 면역기전은 IgE mediated와 non-IgE mediated(주로 cell-mediated)로 구분되며 비면역기전은 대사성, 약물성, 독성기전 등이 원인이다. 미국의 경우 면역기전에 의한 음식물부작용은 1,200만명(4%)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IgE-음식물알러지의 주증상은 급성 두드러기, 홍조, 소양감, 아나필락시스 등이고 non-IgE-음식물알러지는 접촉피부염, 포진형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다. IgE-음식물알러지는 특이IgE가 결합된 비만세포에서 분비된 히스타민 등에 의해서 알레르기 증상이 즉시 나타나므로 경험적인 진단과 항원의 검출이 가능한데 반하여 IgG-음식물알러지는 IgG항원항체 복합체에 의해서 전신증상이 늦게 나타나므로 경험적인 진단과 항원의 검출이 어렵다. IgG-음식물알러지는 소화기능 저하로 인하여 불완전하게 분해된 음식물 항원과 새는장증후군(leaky gut syndrome)에 의한 장벽의 투과도 증가를 조건으로 음식물항원이 특이IgG항원과 복합체를 만들어 자가면역질환, 두통, 피로, 우울증, 관절염 및 골관절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DTC 탈모▪피부 유전자 검사 등 최신 검사 소개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하 SCL)는 지난 6월 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갱년기학회에서 '만성음식물 과민반응 검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음식물부작용(adverse food reactions)은 면역기전에 의한 것과 비면역기전에 의한 것으로 구분되며, 미국의 경우 면역기전에 의한 음식물부작용은 1,200만명(4%)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일반적으로 소화, 흡수의 과정을 거쳐 몸 속 영양분으로 저장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IgE-음식물알레르기)이 나타나거나, 소화기관 장벽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이를 통해 혈류로 음식물항원이 들어가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IgG-음식물알레르기)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알레르기 반응은 음식물 섭취 후 즉각적으로 피부가 붓거나 가렵고, 심한 기침, 경련이 오는 것과 같은 히스타민 반응을 동반한 알레르기 반응이다. 이런 알레르기는 어릴 적부터 경험을 통해 학습되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항원이 되는 물질이나 음식물을 피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피부반응검사나 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