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국 협회장 몽골 나눔 해외 봉사에 참여한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 및 협회 회원사와 함께 해외 나눔 의료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지역의 3~13세 아동 23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구강검진, 보건교육, 의약품 전달 등의 의료 봉사와 함께 몽골 준모드시의 17여개 의료소에 협회와 회원사에서 기부한 의료기기 및 진료장비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협회는 몽골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준모드시 보건센터장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KMDIA 무료진료센터’현판식을 개최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을 위해 매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 및 회원사에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치과용 유니트체어 시스템 일체, 치과용 컴프레셔) △신한씨스텍(주)(초음파 진단장비, 프로브, 태아심음 측정기) △인성메디칼(주)(수액세트, 카테터 외) △스미스메디컬인터내셔널(안전주사기) △광우메딕스(의료용 램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봉합사) 등 약2억 7천여만원의 의료기기를 기부했고
- 국내 120여명의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담도암을 주제로 컨센서스 미팅 진행-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들이 담도암의 영상진단에 관해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 제시 예정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는 복부영상 연구분야의 중요한 어젠다 중의 하나인 담도암(Bile duct cancer)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월 20일 120여명의 국내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담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연자들을 초청해 컨센서스 미팅 형태로 진행되었다. 복부영상의학회의 담도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를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이 자리에서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과 구조화된 보고서 양식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대한복부영상의학회(KSAR)에서는 간암, 직장암, 췌장의 낭성 종양에 관한 컨센서스 미팅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영상의학회의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
- 국내 200여 명의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딥러닝, AI 기술이 적용된 영상의학의 미래를 논하는 Beyond Imaging 심포지움 개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추기석 교수, 아산병원 김호성 교수 등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딥러닝, AI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AI 기술이 이끄는 영상의학의 미래를 소개하는 ‘비욘드 이미징(Beyond Imaging)’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0여 명의 국내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Beyond Imaging : Intelligent Devices, Analytics,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GE의 Precision Health 전략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신경, 심장, 복부별로 딥러닝 Reconstruction 사례 및 Air Coil 기술 적용 로드맵 및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CT에서의 딥 러닝을 통한 이미지 재구성’ 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효진 교수, 윤순호 교수가
- 소량의 혈액으로 췌장암 조기 진단 가능, 세계 최초 ‘보체인자B’ 활용 진단키트- 췌장암, 패혈증 등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 진출 가속화 JW홀딩스가 유럽에서도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
- 7월 28일까지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구매 시 18만 원 상당 치간세정기 증정-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 진행, 4만 8천원 상당의 프리미엄 칫솔모 3종 세트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푸른 달빛의 아름다운 색상을 담아낸 자사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에디션’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늘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실시된다. 미국 우주기술의 집대성을 볼 수 있었던 인류 달 착륙과 같이, 미국에서 탄생해 27년간의 치과전문의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푸른 달빛 컬러 ‘루나블루 에디션’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를 증정한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루나블루 에디션’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4만 8천원 상당의 <프리미엄 칫솔모 3종 세트>를 100%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7월 10일 수요일 저녁에 방영된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음파칫솔 방송 사상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TV홈쇼핑 채널 중 오로지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3년째 단독 판매되고 있는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은 이번 방송에서 총 5,360대가 팔리며 애초 목표 판매량의 60%를 초과 달성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그 동안 최화정씨와 함께 자사의 첨단 음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음파칫솔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매회 전량 매진을 이어왔다. 이번 방송에서 소닉케어는 자사 음파칫솔과 구강모형을 활용해 음파가 만들어 내는 미세 공기방울이 어떻게 플라그를 깨끗하게 제거하는지 다양한 시연을 통해 증명했다.지난 26년간 치과전문의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한 음파기술력이 돋보였던 장면은 지난 방송 대비 주문율을 160%까지높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은 잇몸과 치아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프리미엄음
안과 의료기기 전문 업체 (주)고려아이텍(대표 이창선)의 제조 브랜드인 ‘eyelike(아이라이크)’ 팀에서 개발·생산한 다초점 렌즈 삽입 등의 수술 없이 콘택트렌즈 착용만으로도 노안 교정이 가능한 노안용 콘택트렌즈 「Pinhole Contact Lens Presbyopia(이하, 핀홀 렌즈)」가 수 년 간의 패턴 디자인 및 성능 개발과 임상 테스트를 진행해 온 결과 세계 최초로 디자인 출원과 국제 특허 획득, CE, ISO 13485:2016 인증 및 KFDA 허가를 완료하여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드디어 국내 및 해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중반을 전후로 진행되는 안구 노화 증상이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노안 환자들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노안이란, 눈 속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수정체의 양끝에서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근육이 약화되어 조절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대표적 증상으로 전에는 잘 보이던 가까운 글씨가 흐려지거나, 책이나 신문 등을 일정 거리 이상 두고 읽는 습관이 생기고, 안정피로나 두통을 들 수 있다. 노안교정을 위해서 돋보기를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센터장 박일호)는 7월 17일(수) 오후 3시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금천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설명회는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와 금천구청이 지난 5월에 체결한 ‘의료기기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규격의 개정으로 의료기기의 해외수출 관리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이란?(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박일호 센터장) ▲사용적합성과 위험관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최찬진 팀장)로 구성됐다. 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및 사용적합성 절차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는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홈페이지(http://kutc.kumc.or.kr/)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는 2018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테스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 의료기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