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진단 및 치료 필요성 제고•‘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 통한 착한 걸음…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 계획•의료용 접합제 사용한 의료기기 베나실, 올해 초 글로벌 시술 10만례 돌파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서 하지정맥류 질환 소개 및 환자 지원을 위해 나섰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7월 27~28일 양일간 한강나이트워크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나실’ 부스를 운영, 의료용 접합제를 사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를 알리고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SNS 포스팅 인증 미션’, 다리 건강과 걷기 기부를 응원하는 ‘베나실 타투 선물’ 등이 이어졌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모음통에 적립,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착한 걸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하여 일정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
- KMDIA 이사회,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및 임원 보선- 김 상근부회장 “소통과 화합 중시, 움직이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 신임 이사 선임, 윤정섭 대양의료기㈜ 대표, 주홍 ㈜레이저옵텍 대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7월 1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명정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명정 상근부회장은 8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 사무처를 총괄하면서, 회원사 및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위상 제고와 정부 및 대외 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명정 상근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약품안전과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경기인천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및 임상제도과장을 거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4차산업혁명 미래발전추진단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김명정 상근부회장이 다양한 행정 및 정책 수행 경험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협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극대화해 회원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김명정 상근
‘- 자궁경부암, 난소 나이 등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 담아- 예비 엄마들을 위한 니프트(NIPT) 및 임신중독증 검사 관련 정보 제공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임신중독증 검사, 산전 기형아 검사를 비롯해 난소나이 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이하 HPV) 검사 등 여성 건강 검진과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는 p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1] 고위험군 HPV 감염 여부 및 유형을 확인하여[2] 자궁경부암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3] HPV 검사 p난소 나이를 확인하여 여성 스스로 인생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AMH(항뮬러관호르몬, Anti-Mullerian Hormone) 검사[4] (이하 난소나이검사) p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5]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을 진단하는 전자간증 검사(sFlt-1/PlGF 정량검사)[6] p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이하 NIPT 검사)인 하모니(Harmony) 검사[7]에 대한 한국로슈진단의 여성 건강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있다. AMH 검사나 HPV 검
복막투석환자의 니즈를 고려한쉽고 편한자동복막투석 기기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 최성옥)는 복막투석환자 개개인의 니즈를 고려하여 쉽고 편하게 개발된 새로운 자동복막투석(APD : Automated Peritoneal Dialysis) 기기인 슬립세이프 하모니(Sleep•safe Harmony)를 출시했다. 사용하기 쉽고 편한 슬립세이프 하모니는 복막투석 환자가 가정에서 자동복막투석 기기를 통해 모든 치료 과정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의 슬립세이프 하모니는 사용법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가이드가 내장되어 있어, 화면을 통해 치료 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환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기에 대한 친밀감과 환자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다는 점은 동일하나, 나이, 신장, 체중, 병기 및 잔여 신장 기능 등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이는 환자의 치료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석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하게 되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슬립세이프 하모니에서는 환자별로 주입량, 총 주입량, 체류시간, 총 치료 시간
이경국 협회장 몽골 나눔 해외 봉사에 참여한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 및 협회 회원사와 함께 해외 나눔 의료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지역의 3~13세 아동 23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구강검진, 보건교육, 의약품 전달 등의 의료 봉사와 함께 몽골 준모드시의 17여개 의료소에 협회와 회원사에서 기부한 의료기기 및 진료장비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협회는 몽골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준모드시 보건센터장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KMDIA 무료진료센터’현판식을 개최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을 위해 매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 및 회원사에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치과용 유니트체어 시스템 일체, 치과용 컴프레셔) △신한씨스텍(주)(초음파 진단장비, 프로브, 태아심음 측정기) △인성메디칼(주)(수액세트, 카테터 외) △스미스메디컬인터내셔널(안전주사기) △광우메딕스(의료용 램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봉합사) 등 약2억 7천여만원의 의료기기를 기부했고
- 국내 120여명의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담도암을 주제로 컨센서스 미팅 진행-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들이 담도암의 영상진단에 관해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 제시 예정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는 복부영상 연구분야의 중요한 어젠다 중의 하나인 담도암(Bile duct cancer)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월 20일 120여명의 국내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담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연자들을 초청해 컨센서스 미팅 형태로 진행되었다. 복부영상의학회의 담도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를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이 자리에서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과 구조화된 보고서 양식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대한복부영상의학회(KSAR)에서는 간암, 직장암, 췌장의 낭성 종양에 관한 컨센서스 미팅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영상의학회의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
- 국내 200여 명의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딥러닝, AI 기술이 적용된 영상의학의 미래를 논하는 Beyond Imaging 심포지움 개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추기석 교수, 아산병원 김호성 교수 등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딥러닝, AI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AI 기술이 이끄는 영상의학의 미래를 소개하는 ‘비욘드 이미징(Beyond Imaging)’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0여 명의 국내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Beyond Imaging : Intelligent Devices, Analytics,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GE의 Precision Health 전략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신경, 심장, 복부별로 딥러닝 Reconstruction 사례 및 Air Coil 기술 적용 로드맵 및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CT에서의 딥 러닝을 통한 이미지 재구성’ 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효진 교수, 윤순호 교수가
- 소량의 혈액으로 췌장암 조기 진단 가능, 세계 최초 ‘보체인자B’ 활용 진단키트- 췌장암, 패혈증 등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 진출 가속화 JW홀딩스가 유럽에서도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